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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쓰는 컴퓨터 시대! 윈도우즈 XP 미디어센터 에디션

 





온 가족이 함께 쓰는 컴퓨터 시대! 윈도우즈 XP 미디어센터 에디션







박용원     2004.01.08











우리는 살아가면서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다양한 매스미디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본인의 의사든 아니든 수많은 매스미디어에 노출되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며 살아간다.

접촉할 수 있는 매스미디어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우리가 사는 현재는 직접적으로 접하는 매스미디어보다는 간접적으로 접하는 매스미디어의 비중이 훨씬 더 크다는 것에 가끔은 놀라곤 한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TV, 오디오, VCR, DVD 플레이어, 캠코더, 라디오 등 다양한 가전 멀티미디어 기기를 통해 많은 매스미디어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가전 멀티미디어 기기들이 매스미디어를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매개체 또는 전달자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세상의 다양한 정보로 대변되는 매스미디어, 이 매스미디어를 이야기하는 것은 이제부터 윈도우즈 XP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이야기하기 위함이다. 윈도우즈 XP 미디어센터 에디션의 미디어란 단어와 매스미디어의 미디어란 단어와는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미디어센터 에디션의 미디어는 단순히 디지털 미디어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포괄적인 의미에서의 매스미디어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윈도우즈 XP의 미디어센터 에디션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쉽게 말해 모든 디지털 미디어를 윈도우즈 XP 미디어센터 에디션이 설치된 PC 하나만으로 있으면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매스미디어의 중심에 서 있는 PC, 모든 매스미디어를 편하게 접할 수 있는 PC가 바로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라는 말로 바꾸어 말할 수 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를 말하면 단순히 리모콘 하나가 추가되어 좀더 편하게 쓸 수 있는 PC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의미를 생각해보면 단순히 쓰기 편한 PC에 그치지 않는다. 지금부터 윈도우즈 XP 미디어센터 에디션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자.




● 윈도우즈 XP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란 무엇인가?


마이크로소프트는 2년 전에 윈도우즈 XP 서비스팩1과 같이 윈도우즈 XP 미디어센터 에디션(코드명 프리스타일)을 발표했으며 얼마전에는 윈도우즈 XP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4를 발표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4는 리모콘 하나로 공중파 TV는 물론 케이블 TV, 고화질의 DVD 타이틀, 음악, 그림 등을 편하게 보고들을 수 있게 해 주는 새로운 형태의 운영체제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로고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4에는 리모콘이 필수품이라는 특징이 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에 최적화된 리모콘을 이용해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으며, 즐길 수 있다. 단순히 리모콘의 버튼을 누르고 선택하는 것만으로 사진이나 영화 그리고 TV를 간단하게 볼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물론 일반 PC에서도 TV 수신 카드와 DVD롬 드라이브를 설치하면 TV와 DVD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필요한 하드웨어를 따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것은 물론 리모콘을 쓰기 위해서는 리모콘을 따로 사야한다. 또한 리모콘마다 호환성이 없기 때문에 리모콘의 개수도 하드웨어에 따라 달라진다. 하지만 이런 불편함을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4가 설치된 PC에서는 찾아 볼 수가 없다.







⇒리모콘 하나만 있다면 모든 디지털 컨텐츠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에서는 이 모든 기능을 하나의 리모콘으로 쓸 수 있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복잡하게 하드웨어를 장착하고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하는 불편함이 없다. 리모콘 하나만 있으면 ‘시작’버튼을 누르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영화나 음악, 사진 등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키보드나 마우스 없이 리모콘 하나만으로 지금까지 우리가 키보드나 마우스로 일일이 선택해 즐겨왔던 모든 멀티미디어를 편하게 감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미디어센터 에디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리모콘. 마치 DVD 플레이어의 리모콘과 같이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윈도우즈 XP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4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윈도우즈 X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운영체제다. 윈도우즈 XP에 멀티미디어 관련 기능을 추가한 홈 PC 혹은 가족용 PC 운영체제이다. 덕분에 윈도우즈 XP의 뛰어난 네트워크 기능을 그대로 쓸 수 있다. 또한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충실히 지원하고 다이렉트X 9와 미디어플레이어9를 제대로 쓸 수 있다. 윈도우즈XP 프로페셔널을 기반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기능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다.







⇒리모콘과 같이 미디어센터 에디션의 핵심 기술인 미디어 플레이어 9

또한 윈도우즈XP 프로페셔널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 PC에서 하던 게임을 그대로 할 수 있으며, 고화질의 DivX 영화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가 DivX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미디어센터 PC의 기본 기능은 아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는 마이크로소프트 단독으로 추진해온 프로젝트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본적인 개념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운영체제를 개발한다. 그리고 하드웨어 제조업체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개발의뢰를 한다. PC 제조 업체는 운영체제와 하드웨어로 자사의 컨샥發發發 맞는 PC를 디자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 제조업체와 PC 제조업체와 서로 정보 공유를 통해 최적화된 운영체제를 만들고 조정을 담당하게 된다.







⇒HP를 비롯한 PC제조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긴밀한 제휴를 통해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를 발빠르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아직까지는 조립 PC에서는 윈도우즈 XP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제대로 쓸 수 없다. 만약 윈도우즈 XP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설치한다고 하더라도 미디어센터 에디션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제대로 쓸 수 없다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하드웨어나 리모콘의 지원이 미미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조립 PC용 MCE 키트나 호환 하드웨어 리스트가 나오기 전에는 조립 PC에서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제대로 쓸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할 수 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 하나만 있다면 TV는 물론 오디오 VCR DVD 플레이어, 라디오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를 제조하는 파트너는 많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를 내 놓은 곳은 삼성전자이며 얼마전에 선보인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4의 경우는 삼성전자, HP, TG 3사에서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를 개발 완료한 다음 시장에 선보였거나 선보일 예정이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를 왜 만들었을까?


마이크로소프트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PC 제조 업체들과 함께 새로운 개념의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컴퓨터라는 것은 지금까지의 PC와 전혀 다른 가전 멀티미디어 기기들을 하나의 PC로 구현 가능한 새로운 컨셉의 PC를 말한다. TV는 물론 VCR, DVD 플레이어, 오디오, 라디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PC를 의미한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는 마이크로 소프트가 추구하는 컴퓨팅의 미래를 잘 대변해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런 새로운 개념의 PC에서 바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미디어의 통합에 있다. 이런 새로운 개념의 PC 하나만 있다면 다양한 가전 멀티미디어 기기는 더 이상 쓸모가 없게 된다. 보다 뛰어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PC는 분명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런 새로운 개념의 PC 하나만 있으면, 모든 매스미디어를 한번에 받아들일 수 있어 모든 라이프 스타일의 중심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어 놓을 것이며, 나아가 기존의 PC에 대한 개념조차 바꾸어 버릴 것은 분명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가전 멀티미디어 기기를 통합해 하나의 PC의 구현하는 것이 아닐까요? 나아가 미디어 제공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내 놓은 이런 새로운 개념의 PC에 대한 제안은 세 가지가 있다. 스마트디스플레이, 태블릿PC, 미디어센터에디션이 바로 그 것이다. 이 가운데 스마트디스플레이는 비공식적으로 포기했으며, 태블릿PC와 미디어센터만 진행이 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생각하고 있는 새로운 PC의 개념은 단순히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관한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매스미디어와 컨텐츠를 어떻게 쓰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개념까지 충분히 포괄하고 있어 기존의 PC와는 큰 차별화를 둔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는 특별한 기능만 있는 PC가 아니다. 일반 PC로 쓰더라도 그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며, 멀티미디어를 쓰더라도 공간 활용을 좀더 잘 할 수 있다.

지금까지 PC들은 성능에 중점을 두었고,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멀티미디어 기능에 있었다. 하지만 미디어센터에디션 PC를 포함한 새로운 개념의 PC들은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 제공은 기본이며, 보다 강력한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해 다른 PC와 데이터는 물론 멀티미디어 자료까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가정에서 쓸 수 있는 서버인 홈 서버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와 대형 디스플레이 장치, 5.1채널 스피커만 있다면 안방극장을 꾸미는 것도 어렵지 않다.

미디어센터에디션 PC에서는 문서 작성과 동시에 DVD타이틀을 재생해서 거실에 있는 대형 TV로 감상할 수 있다. 아니면 TV에서 하는 드라마를 PC에 저장하면서 인터넷에서 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 하나가 아닌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활용 범위가 보다 넓다는 것이다.예를 들면, 가족들과의 나들이에서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대형 TV로 함께 볼 수도 있으며, MP3 음악파일로 온 가족이 함께 음악감상을 할 수 있다. 인터넷과 연결이 된다면 언제라도 최신 곡의 노래가 지원되는 노래방 기능까지 지원해 노래방에 따로 갈 필요가 없을 정도다.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만 있다면 리모콘 하나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이외에도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숨어있다. 말만 미디어센터 에디션 PC가 아닌 진정한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라 할 수 있다. 대화형(인터액티브) 메뉴는 초보자는 물론 나이 드신 부모님이 쓰더라도 한번에 직관적으로 쓸 수 있을 만큼 세심한 배려가 돋보일 정도다.

물론 이 모든 기능을 리모콘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어 마치 가전 멀티미디어 기기를 쓰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될 것이다. 오히려 웬만한 가전 멀티미디어 기기의 설정 메뉴보다 쉽기 때문에 더욱 돋보이는 부분이다.

이 모든 것은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만 있다고 되는 것만은 아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같이 준비되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미디어센터에디션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중에 있다. 인터넷 음악 컨텐츠 제공 회사, 영화 컨텐츠 회사, 노래방 컨텐츠 회사와 이미 계약해 서비스 중이거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지역 유선 방송 업체의 정보까지 검색해 정보를 제공해주는 뛰어난 기능도 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와 일반 멀티미디어 PC와 차별화를 두는 가장 큰 항목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서비스는 별도의 컨텐츠 이용료를 따로 내야 하고, 그로 인한 수익으로 컨텐츠 업체는 운영이 되지만, 그 만큼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4는 멀티미디어 컨텐츠 시장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멀티미디어 규격이나 포맷이 대중화가 되면 미디어센터 에디션이 설치된 PC를 소비자에게는 더 많이 팔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컨텐츠 사업을 할 경우 아주 유리한 위치에 서 있을 수 있게 된다.







⇒미디어센터 에디션은 컨텐츠의 무분별 복사를 방지해 DRM 기능이 있다. MP3도 복제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러한 포석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기능을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에 넣어 두었다. 이 기능은 컨텐츠를 무분별하게 복사해 쓰는 것을 막기 위해 컨텐츠에 암호화해서 인증 받지 못한 사용자와 PC에서는 쓰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소리바다처럼 디지털 컨텐츠를 불법복제해서 쓸 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컨텐츠를 사람들에게 팔 수 있어 보다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미디어센터 에디션의 멀티미디어 핵심 기술은 바로 미디어 플레이어9에 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에서 멀티미디어 기능의 핵심은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9에 있다. 만일 미디어센터 에디션 PC가 대중화된다면 미디어센터 에디션 컨텐츠 업체들은 마이크로소프트에 기술료를 지불하고 써야 한다.







⇒미디어센터 에디션에 기본 내장된 게임. 앞으로 멀티미디어 컨텐츠 업체에서 이런 게임도 온라인으로 제공할 수 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위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서비스하려는 컨텐츠 업체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로 개발된 서버용 운영체제와 프로그램을 구입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DRM 기능을 이용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컨텐츠를 제공할 수도 없다. 이렇게 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서버 업체는 물론 컨텐츠 제공 업체와의 관계에서도 우위에 서 있을 수 있게된다.

아직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개념의 PC가 얼마나 많은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고, 그 만큼 대중화가 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보다는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은 것은 사용자가 각종 미디어를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거실에는 미디어센터 에디션 PC 중심의 멀티미디어 시대가 곧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는 디지털카메라처럼 PC의 주변기기가 아닌 가전 제품으로 당당히 인식될 수 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TV과 오디오 그리고 냉장고, 보일러 등 흔히 사용하는 가전 기기를 제어해 보다 편하게 쓸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누구나 가전 제품처럼 사서 편하게 쓸 것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계획이고 가능성일 뿐이다. 하지만 분명히 다가올 미래임에는 틀림없다. 이런 모든 것의 시작에 서 있는 것이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라는 것이다.

● 미디어센터 에디션 PC가 있다면?


실제로 많은 PC 사용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한 미디어센터 에디션 PC에 대한 기술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다. 사용자들의 관심은 바로 얼마나 편하고 쉽게 쓸 수 있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것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느냐에 궁극적인 관심이 있다. 지금부터 미디어센터 에디션 PC가 있다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 ◎보고 싶은 드라마를 절대 놓치지 않고 본다.


TV는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스미디어 전달자 할 수 있다. 가장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대중적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일상 생활의 일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TV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렸다.






⇒인터넷과 연결된 TV 편성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한 다음 시청하거나 녹화 또는 예약녹화를 할 수 있다. 게다가 프로그램에 대한 간단한 정보까지 제공해 TV와는 차별화를 둔다.

TV에서 꼭 보고 싶은 컨텐츠가 있다고 한다면 누구나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만약 저녁에 약속에 있어 좋아하는 다큐멘터리를 보지 못할 경우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만 있다면 인터넷과 연결해 TV 프로그램 편성표를 받아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예약하면 된다. 이렇게 신문의 TV 편성표를 보듯이 검색하며 마우스 클릭만으로 예약할 수 있다. 그리고 컨텐츠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VCR과는 큰 차별화를 둘 수 있다.

예약된 컨텐츠는 미디어센터 에디션 PC에서 단 한 장면도 놓치지 않고 하드디스크에 그대로 저장해 준다. 꼭 바쁜 일이 아니더라도 꼭 보아야할 컨텐츠가 동시에 방영한다면 두 가지 가운데 하나는 포기해야 하지만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만 있다면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 물론 VCR도 이런 기능을 제공하지만 예약하는 불편함과 화질만 보더라도 비교 대상이 될 수는 없다. TV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리모컨 싸움은 이제 미디어센터 에디션이 해결해 주는 셈이다.







⇒예약 녹화된 드라마의 정보

하지만 하드디스크는 무한한 것이 아니다. 드라마를 하드디스크에 녹화해서 볼 수 있지만 녹화 시간에 대한 제한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런 경우에는 하드디스크의 용량에 맞추어 화질과 음질을 조절할 수 있는, 즉 압축률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TV를 보면 단순히 TV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정보까지 같이 제공한다.

또한 CD-R과 DVD-R 지원해 녹화된 컨텐츠를 쉽게 백업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러한 기능은 미디어센터 에디션의 WMT(Windows Media Technology)를 이용한 것이다. 미디어플레이어 9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미디어센터 에디션 PC인 만큼 간단한 설정으로 이 기능을 쓸 수 있다.

● ◎사진을 인화하거나 캠코더의 동영상을 테이프로 옮길 필요가 없다.


요즘은 공원이나 유원지 등에 나가보면 디지털 카메라와 디지털 캠코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만큼 디지털 미디어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인터넷 사진관을 통해 사진으로 인화하거나 비디오 테이프로 옮기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디지털 사진을 쉽게 정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디지털보다 아직까지는 아날로그가 친숙하기 때문이다라고 할 수 있다. 아직까지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기기들이 아날로그 방식이다 보니 쓰기는 편하기 때문이지만, 그 만큼 시간이 많이 들고 컨텐츠가 손상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는 고화질 대형 TV로 디지털 영상과 사진을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디지털 카메라를 위한 플래시 메모리 리더기와 디지털 캠코더를 위한 IEEE1394 포트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 사진과 동영상을 간단하게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로 전송할 수 있다.







⇒슬라이드 쇼 기능으로 사진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면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경우, 디지털 카메라를 미디어센터 에디션 PC에 직접 연결하거나 플래시 메모리를 플래시 메모리 리더기에 넣고 사진을 전송한다. 그러면 미디어센터 에디션 PC에서는 이것을 인식하고 미디어센터 에디션의 그림보기 기능을 이용해 사진을 볼 수 있다.

간단한 편집 기능도 기본 제공해 사진을 세로로 찍은 경우 가로로 회전 시켜주는 기능은 물론 사진을 확대해 볼 수 있다. 스트로보 때문에 눈이 붉은 색으로 보이는 적목현상도 한번에 해결해 깔끔한 사진을 만들 수 있다.







⇒동영상 관리 기능도 뛰어남은 물론 별도의 플레이어 없이 재생까지 모두 리모콘으로 제어할 수 있다.

디지털 캠코더로 찍은 동영상의 경우는 디지털 데이터 전송을 위한 IEEE1394 단자로 연결한 다음 동영상을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로 복사하고 무비메이커로 편집하거나 특수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는 사진과 동영상, TV를 거실이나 안방에 있는 대형 TV로 볼 수 있어 가족이나 친척이나 친구들이 함께 모여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 ◎음악파일이 너무 많아 정신 없다고? 난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로 관리한다.


뛰어난 압축률과 음질을 자랑하는 MP3을 비롯해서 WMA나 OGG 등 다양한 음악 파일들로 인해 CD나 카세트 테이프를 쓰지 않고 고음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가 잘 구축된 우리네 실정에서 인터넷만 있으면 소리바다 같은 음악 파일 공유 프로그램으로 어디서든지 원하는 고음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1년만 지난다고 하더라도 받아 놓은 수많은 음악 파일을 관리하는 것도 큰 일이 될 수 있다. 유틸리티나 폴더 관리를 잘하는 사용자도 있는 반면에 어떻게 관리하는 방법조차 모르는 사용자가 있다.







⇒마치 주크박스와 같이 원하는 음악파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미디어센터 에디션.

미디어센터 에디션 PC 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가수별, 장르별로 등록한 다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음악 파일을 리모콘의 버튼을 몇 번만 누르는 것으로 쉽게 감상할 수 있다. 데이터 베이스만 잘 구축한다면 대용량의 주크박스와 같이 쓸 수 있다.

선택된 음악파일은 미디어센터 에디션 PC에 연결된 스피커뿐 아니라 집에 있는 오디오에 연결해 들 수 있어 보다 좋은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 음악뿐만 아니라 공중파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기능도 기본 제공해 원하는 주파수의 라디오를 “즐겨찾기”로 저장할 수도 있어 라디오 듣기가 아주 편하다. 물론 이 모든 기능을 키보드나 마우스 없이 리모콘 하나로 해결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편하다.

● 미디어센터 에디션에는 이런 기능이!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리모콘으로 즐기는 새로운 대화형 컴퓨팅”. 리모콘으로 PC와 대화를 하듯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TV를 비롯해서 그림이나 사진, 음악, 비디오, 라디오, DVD 플레이어를 리모콘으로 하나만으로 쓸 수 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가 아니라 가정용 멀티미디어 기기로 이런 기능을 쓴다면 리모콘의 개수도 훨씬 늘어나지만 사용하기도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미디어센터 에디션의 가장 큰 장점이다.

미디어센터 에디션에는 크게 6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내TV, 내그림, 내음악, 내비디오, 라디오, DVD 메뉴만 있으면 거의 모든 디지털 컨텐츠를 쓸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만 있다면, 차후 필요한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항목을 추가하는 것도 크게 어래發發帆 일이 아니다. 앞으로 HDTV와 같은 보다 진보된 기술들이 추가 지원될 예정이기 때문에 미디어의 쓰임새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

● 내TV


내TV에서는 기본적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다. 공중파 방송은 물론 케이블 TV, 위성방송까지 모두 한번에 시청할 수 있다. 일반 TV와 같이 모든 기능을 리모콘으로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TV의 편의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에는 기본적으로 TV 수신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TV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VCR이 없어도 TV 프로그램을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부가 기능으로 TV를 시청하면서 보지 못한 장면을 되돌려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일반 TV에서는 불가능한 재주라 할 수 있다.






⇒아무리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라 하더라도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TV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없어 일반 PC와 큰 차이가 없다.

프로그램 편성표를 인터넷으로 접속해 쉽게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런 재주를 EPG(Electronic Programing Guide)기능이라 하는데, 원하는 프로그램을 검색하고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예약녹화 기능까지 제공한다. 채널이나 녹화 시간을 잘못 입력해서 예약녹화에 실패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3시간에서 9시간의 녹화 시간 제한이 있는 VCR에 비해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허락하는 한 녹화 시간의 제한은 없다고 할 수 있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80GB의 하드디스크 용량이라면 약 80시간 정도의 TV 프로그램을 녹화할 수 있다. 물론 화질을 낮추어 압축률을 조절한다면 이보다 더 오래 녹화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녹화나 예약녹화는 기본 기능이다. 하드디스크의 용량에 따라 압축률을 조절함으로써 화질을 선택할 수 있다. 녹화 가능한 시간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만 있다면 영화나 드라마, 스포츠 중계든 원하는 프로그램을 절대 놓치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다. 네트워크만 연결되어 있다면 미디어센터 PC가 아니더라도 녹화된 컨텐츠를 원하는 PC로 가져와 언제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TV와 VCR과 차별화를 두는 점이 바로 이런 디지털과 인터넷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는 것이다.


● 내 그림


디지털카메라가 예전의 필름 카메라와 같이 가정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에 따라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관리 할 수 있는 기능이 꼭 필요하다. 미디어센터 에디션에는 디지털카메라와 쉽게 연결하고 사진을 관리하고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뿐만 아니라 간단한 편집 기능이나 공유 기능까지 제공해 다른 PC에서도 쉽게 감상 할 수 있다.






⇒내 그림에서는 그림 파일 관리는 물론 간단한 슬라이드쇼 기능까지 제공한다.

이제는 앨범을 보여줄 필요가 없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에서 내사진을 선택한 다음 원하는 사진이 들어 있는 폴더를 선택해 슬라이드쇼처럼 감상하면 된다. 리모콘으로 사진을 하나씩 넘겨가며 보여 줄 수 있으며,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자동으로 넘겨주는 기능까지 제공한다.

● 내 음악


CD 한 장으로 재생할 수 있는 음악은 최대 80분 정도. 하지만 MP3나 WMA 같은 압축된 음악 파일은 그 크기가 작기 때문에 하드디스크에 저장한다면 셀 수 없는 많은 곡을 저장할 수 있다. 곡의 수가 많이 지면 이런 음악파일을 관리하는 것도 큰 일이 될 수 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에는 음악파일을 관리하고, 만들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주크박스 스타일의 내 음악

주크박스를 보면 가수별, 장르별, 제목별로 음악파일을 정리하는 기능이 있다. 내 음악에도 이런 기능이 있어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를 나만의 주크박스처럼 쓸 수 있다. 원하는 곡을 리모콘으로 편하게 선곡해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오디오보다 많은 곡을 편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플레이 리스트 편집 기능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오디오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힘들 정도이다.






⇒리모콘으로 원하는 음악파일이 있는 폴더를 선택할 수 있다. 음악파일에 대한 정보가 나오고 원하는 음악파일을 리모콘으로 재생할 수 있다.

내 음악은 미디어 플레이어9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오디오 CD의 데이터를 WMA로 쉽게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리모콘의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WMA 음악파일로 만들 수 있어, 나만의 디지털 앨범을 제작할 수 있다.


● 내 비디오


디지털 캠코더는 물론 요즘은 디지털 카메라도 동영상 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심지어 휴대폰까지 캠코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렵지 않게 동영상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디어센터 에디션에는 디지털 비디오를 쉽게 관리하고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하드디스크 안에 있는 동영상을 관리할 수 있는 내 비디오. 동영상의 첫 화면을 썸네일식으로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재생까지 할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이 키보드나 마우스의 도움 없이 리모콘만으로 이루어진다.

하드디스크에 있는 동영상을 빠르고 쉽게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정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재생은 물론 공유할 수 있는 기능까지 제공해 보다 활용가치를 높였다. 마치 DVD 플레이어를 사용하듯이 리모콘으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감상할 수 있다.

● 라디오


요즘은 TV나 인터넷 방송에 밀려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지만 아직까지 꾸준히 매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바로 라디오다. 라디오는 인터넷을 연결하지 않고도 청취할 수 있는 기능 가운데 하나이다. 라디오는 기본적으로 자동 주파수 선택 기능을 제공하며, 물론 수동으로도 주파수 선택이 가능하다. 물론 모든 설정이나 선택이 리모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오디오의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에는 라디오 기능이 기본 제공되는데 자동 주파수 선곡 기능과 리스트 기능을 제공한다.

라디오를 자유롭게 청취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원하는 프로그램을 녹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WMA로 압축해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PC나 노트북은 물론 MP3 플레이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미디어 플레이어9로 구현된다.


● DVD


미디어센터 에디션에 내장된 DVD 기능은 DVD 플레이어와 가장 비슷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DVD 메뉴를 선택하면 마치 DVD 플레이어로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히려 어지간한 DVD 플레이어보다 직관적이기 때문에 편하다는 느낌을 준다.






⇒동영상과는 다른 DVD 타이틀을 전용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능. DVD 플레이어와 같이 다양한 설정 기능을 그대로 제공한다.

DVD 플레이어의 모든 기능을 리모콘 하나로 그대로 쓸 수 있다. 물론 DVD 플레이어 기능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5.1채널 스피커와 대형 디스플레이어가 있어야 한다. DVD 플레이어 기능으로 최신 영화를 가족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살펴본 6가지 기능만 있다면 대부분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쓸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까지 HDTV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고, 인터넷 방송국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다소 아쉬움이 남지만 지금까지의 PC와는 다른 개념의 PC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앞으로 거실의 중심이 되는 PC 미디어센터 에디션 PC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그렇다면 미디어센터 에디션 PC에는 어떤 제품이?




● ◎삼성전자 매직스테이션Q MT 시리즈(MT25, MT30)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를 선보인 삼성은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4가 나옴과 함께 두 모델을 새롭게 내 놓았다. 삼성전자의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는 매직스테이션Q MT25와 MT30으로 CPU 클럭, 메모리와 HDD 용량, 그래픽카드 등의 제품 사양만 다르고 기본 기능은 같은 제품이다.







⇒세련된 디자인의 삼성의 미디어센터 PC

다른 부분은 MT25를 보면, CPU는 HT기술이 적용된 펜티엄4 2.6GHz, 메모리는 512MB, HDD는 120GB, 그래픽카드는 DVI와 TV아웃이 되는 지포스4 MX440(64MB) 등을 달고 있다. 다음으로 MT30을 보면, CPU는 HT기술이 적용된 펜티엄4 3GHz, 메모리는 1GB, HDD는 160GB, 그래픽카드는 DVI와 TV아웃이 되는 지포스4 FX 5200(128MB) 등으로 구성된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라고 해서 특별히 정해진 모습은 없지만 지금까지의 PC보다는 좀 더 세련된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매직스테이션Q MT 시리즈는 이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앞부분에 VFD를 달아 가전제품처럼 보이게 하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매직스테이션Q MT 시리즈의 리모콘은 유선형으로 생겨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위에는 멀티미디어를 재생할 쓰는 버튼이 있고 그 아래에는 시작버튼이 있으며 또 그 아래에 윈도우즈 시작버튼과 마우스를 대신해 줄 방향버튼을 갖추고 있다.

밑에는 천지인 입력 버튼들이 있어 키보드 없이도 간단하게 입력할 수 있다. 여기에 쓰인 천지인 입력은 삼성전자에서 나오는 핸드폰의 천지인 입력과 같은 것으로 애니콜을 쓰는 사람이면 아주 쉽게 쓸 수 있어 편하다.

천지인을 한 번도 입력해 보지 못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자음을 입력하고 기본 모음(ᅳ, ᅵ)을 입력한 다음 획(․)을 추가하는 식의 원리만 이해하면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 천지인 입력은 삼성전자만이 가지고 있는 입력방법으로 다른 회사 미디어센터 PC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쉬운 입력방법이라 할 수 있다.







⇒세련된 모습과 천지인 입력이 특징.

미디어센터 PC라면 DVD 플레이어 없이도 5.1채널의 사운드와 큰 스크린으로 영화를 볼 수 있어야 하며 디지털카메라와 디지털캠코더로 찍은 사진을 쉽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매직스테이션Q MT 시리즈를 보면 옵티컬과 코억시얼 단자로 5.1채널 사운드 출력을 할 수 있으며 IEEE1394를 통해 디지털캠코더로 찍은 동영상을 쉽게 복사할 수 있다.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통해 TV와 오디오 그리고 디지털카메라, 디지털캠코더 등과 연결할 수 있다.

매직스테이션Q MT 시리즈는 No-boot 기능을 통해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하는 PC를 켜지 않고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어 편함과 함께 경제적인 장점이 있다. 매직스테이션Q MT 25와 MT30은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입출력 포트 등으로 멋지고 쓰기 편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천지인 입력의 리모콘은 이 제품만의 특징이다.

● ◎HP 미디어센터 PC m490 시리즈(m490k, m492k)


컴팩을 흡수 합병한 HP는 일반 PC에서 노트북, 태블릿PC, 서버 등 대부분의 컴퓨터 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미디어센터 에디션 PC 제품도 개발해 내놓았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4가 설치된 모델은 구 모델로 HP 미디어센터 에디션 PC m490k와 m492k이다. 이 제품 역시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주요 부품의 사양만 다르다.







⇒HP 미디어센터 PC m490 시리즈

제품의 모습을 보면 일반 데스크탑 PC와 크게 다르지 않다. 앞 부분에는 7가지 플래시 메모리(스마트 미디어, MMC, SD, CF I, CF II, 메모리스틱)를 읽을 수 있는 멀티 메모리 리더기가 있어 디지털카메라 등에서 플래시메모리를 빼 읽어들일 수 있다. 멀티 미디어 리더기 위에는 TV보기, TV 가이드, 음악, 사진 등을 쉽게 볼 수 있는 원터치 버튼이 있다.

m490 시리즈의 윗부분을 보면 디지털카메라 거치대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 부분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거치대에 HP에서 만든 디지털카메라를 올려놓으면 아주 쉽게 ‘내 문서’ 안에 ‘내 그림’으로 사진을 복사할 수 있다. HP의 디지털카메라만 지원한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HP가 다양한 디지털카메라를 내 놓고 있으며 HP가 얼마나 이미지 솔루션 사업에 힘쓰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하드웨어 부품들을 보면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적용된 펜티엄4 CPU와 함께 PC3200의 DDR 메모리로 최고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ODD는 DVD-콤보로 DVD를 읽는 것뿐 만 아니라 CD-RW 기능으로 48배속의 비교적 빠른 속도로 CD를 구울 수 있다. 그래픽카드는 깔끔한 화질을 자랑하는 ATi 레이디언 9200으로 TV아웃 단자로 대형 텔레비전 등을 통해 영화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TV아웃을 이용하거나 디지털카메라와 디지털캠코더를 연결할 때 굳이 PC 뒤에 꼽지 않아도 되는 것이 편하다. IEEE1394와 USB 2.0, S-Video 단자 등이 앞으로 나와 있어 아주 편하게 각종 멀티미디어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번들 소프트웨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글2002와 나모웹에디터 그리고 브리태니커 2003 백과사전이다. 이 세 가지 소프트웨어는 돈을 주고 사서 써도 아깝지 않을 소프트웨어로 번들 소프트웨어로 준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이 외에도 DVD 재생에 필요한 WinDVD SE, CD를 구울 때 쓰는 Veritas HP Record Now, 이미지 소프트웨어 HP 이미지 존 플러스 그리고 온라인 교육 쿠폰들을 번들로 제공한다.


● ◎TG삼보 TG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4


TG삼보는 MS의 포스트PC 중 스마트미디어를 앞서 발표한 적이 있으며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는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4가 처음이다. TG삼보에서 놓은 미디어센터 PC는 두 가지로 사양은 거의 같지만 디자인이 달라 일반 데스크탑PC같은 제품과 보다 날씬한 슬림형으로 나뉜다.







⇒TG삼보의 슬림형 미디어센터 에디션 PC

인텔 865G 메인보드에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적용된 펜티엄4 CPU와 512MB의 메모리를 달아 아주 빠른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그래픽카드는 VIVO 기능이 있는 ATi 레이디언 9200을 달았으며 ODD는 DVD콤보를, HDD는 7200RPM의 빠른 제품을 달아 웬만한 조립PC가 부럽지 않은 제품사양을 자랑한다. 미디어센터 PC답게 5.1채널 사운드와 10/100 이더넷은 기본이며 IEEE1394와 USB 2.0 포트도 준비되어 있다.







⇒IEEE1394, USB2.0 단자가 앞뒤로 있으며 SPDIF(광)은 앞쪽에 있다.

이 제품에서 특이한 것은 리모콘 수신부가 따로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다른 제품들을 보면 미디어센터 에디션 PC 자체에 수신부가 있지만 TG삼보 제품의 경우는 USB에 연결해 쓰는 수신부가 따로 있다. 이 것을 간단하게 생각하면 번거롭고 불편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텔레비전으로 영화를 보면서 조작할 때 습관적으로 텔레비전을 향해 리모콘을 조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수신부를 텔레비전 쪽으로 놓으면 더 나은 수신율을 기대해볼 수 있다.







⇒수신부가 따로 나와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미디어센터 에디션 PC의 미래는?


영화를 보면 미래의 컴퓨터가 어떻게 진화할 것인지 대강 짐작을 할 수 있다. 가전 멀티미디어 기기는 하나도 등장하지 않는다. 어디 있는지는 보이지는 않는 PC와 대형 디스플레이어와 다채널 스피커만 볼 수 있다. 이것만 있으면 가전 멀티미디어 기기들을 모두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리모콘도 필요 없는 음성 명령어 지원, 3차원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모션 입력장치 등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기술이 제공된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물론 반드시 이렇게 발전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런 미래의 PC를 단순한 PC라고 하기에는 그 능력이나 활용 범위가 너무 넓다고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금까지의 PC와는 컨셉이 다른 미디어센터 에디션 PC을 선보였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변화로 구분 짓는다면 큰 변화는 없지만 더 많은 진보를 위해 이제 한 걸음을 때 놓았다면 그 의미는 아주 크다고 할 수 있다.







⇒단순한 PC가 아닌 가정의 중심에 서 있는 FC, 미디어센터 에디션 PC

분명 미래의 PC는 정보로 대변되는 미디어가 중심이 될 것이고, 그 미디어를 보다 잘 활용하는 PC로 진보할 것이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PC는 아직까지 부족한 점도 많고 개선해야 할 점도 많이 있다. 하지만 새로운 개념에서 이제 진보를 시작한다는 그 의미 하나만으로 우리에게는 큰 의미가 될 수 있다. 누구나 쓰기 편한 PC인 미디어센터 에디션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안녕하세요 컴닷코입니다.


대망의 2004년이 밝아 왔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컴닷코에서 2004년에 첫번째 준비한 기획기사와 이벤트는 마이크로소프트 미디어센터 에디션입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은 단지 리모컨으로 컴퓨터를 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공부방에 놓여있던 PC(Personal Computer) 를 온 가족이 쓰는 FC(Family Computer)로 바꾸어주는 마법을 부립니다.



이런 미디어센터 에디션은 최근 2004버전이 선보이면서, 삼성, TG삼보, HP 등 유명 제조사들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군이 선보이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컴닷코의 기획기사를 읽어보시고, 미디어센터 에디션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리플로 달아주시거나 이벤트게시판에 <미디어센터>라는 말머리로 적어 주세요.



모두 5분을 뽑아 MS에서 준비한 고급 키보드와 마우스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간은 1.31일까지입니다. 자유롭게 미디어 센터 에디션에 이런 기능이 더해지면 좋겠다, 이런 기능은 아쉽다, 이런 것이 더해지면 완벽하겠다... 아마도 MS도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의견들이 있을 듯 싶습니다.



내가 만들어 나가는 컴닷코, 내가 만들어 나가는 미디어 센터 에디션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이번 행사는 컴닷코, 컴퓨터타임즈, 월간 PC라인,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합니다.



컴닷코의 이벤트는 쭈욱 계속됩니다.


 

출처 : www.computer.co.kr


2004-01-09 03:59:24
2896 번 읽음
  총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블랙천사 '04.1.9 11:36 AM 신고
    :-)*활용 가치가 많은건 아닐것 같은데...어떻게든 MS社와 컴퓨터 제조 업체에서 수익을 올릴수 없을까 해서 만들어낸 하나의 상술에 지나지 않은것 같군요...에라 모르겠다... ↓댓글에댓글
  2. 2. 우왕 '04.1.9 2:01 PM 신고
    :-)*Windows ME 때, 비슷한 개념으로 많이 떠들었는데,
    이번에 많이 개선되었군요.
    어쨌든, 제 기억에는 아직 Windows ME 샀다가 피 본 경험이 남아있군요. ↓댓글에댓글
  3. 3. 택근이^_^ '04.1.9 11:06 PM 신고
    :-)*괜찬은생각이긴하죠... ↓댓글에댓글
  4. 4. 닉네넴 '04.1.10 1:25 AM 신고
    :-)*제가 보기엔 정말 혁신적인 제품이군요. 윈도우 미디어센터라..
    조립 컴퓨터에서도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가 시장에 나왔으면 하군요. ↓댓글에댓글
  5. 5. 토니 '04.1.10 11:07 AM 신고
    :-)*멀티미디어를 보거나 듣고자 하는 행위는 즐거움을 위하여 행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TV를 쉽게 볼 수 있는 이유가 리모콘을 누르면 바로 원하는 채널에 접속이 가능하고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댓글에댓글
  6. 6. 토니 '04.1.10 11:11 AM 신고
    :-)*미디어센터 체제가 일반 미디어 가전을 대체하고자 한다면 좀 더 빠른 기동시간이 가장 절실히 필요합니다. No Boot 기능은 일부에만 국한되고 있으며,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습니다.
    더 필요한 기능으로 연결 케이블들의 무선화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7. 7. slayer '04.1.12 6:40 PM 신고
    :-|*오! 놀랍군요. 드디어 이런게 나오다니!
    이제 XP가 다운되면 인터넷만 못하는게 아니라 TV, 라디오, 음악도 들을수 없는시대가 오는군요!!
    아~ 이제 윈도우 다시깔땐 멀해야 하나...-_-ㅋ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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