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날씨가 무지 좋더군여~~
낮에는 조금 더울듯...^^*
오늘은 조금은 엽기적이구 충격적인 일이있었답니다!!
너무 기대는 하지마시구여,,^^;;
또 저번처럼 작업녀들이 왔냐구여??
나한테 관심을 갖었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엽기적이지만..ㅡ.ㅡ;;
오늘은 정말 충격(?!)적인 일이있었답니다!!
또 상황 재현을....(무슨 경찰청 사람들도 아니구...ㅡ,.ㅡ;; 훔..)
한 새벽1시 쯤이였죠... 오늘이 월요일이라서 구런지 한가하더군여...
가게앞에 검은색차가 스더니 뒷문에서 여자두명이내리더군여...
인상착의를 말할거같으면..한명은 성격이 털털해보일거같은 보이시한 여자였구...
다른 한명은 정말루 울나라 여고생의 표준을 보는듯한...
구러니까 구체적으로... 단발머리에 안경을 쓰고 얼굴 하얗구.. 모범생이라기보다는
착하게보이구 조금은 어리버리한 모습의 여자였습니다!!
대화하는걸 들어보니..(쉬는시간에..수학선생님이..어찌구 저찌구..중얼중얼..)
여고생인게 틀림없었습니다!!(들을려구 했던게 아니라 들렸습니다!!ㅡ.ㅡ;;)
아마두 늦게까지 공부하구 아빠가 집까지 바래다주려다가
여기에 들린거 같았습니다!!
근데 그 착하게생기구 조금은 어리버리하게 보이는 학생이 무언가를 가지구 와서
계산대앞에 놓더군요!! 그리구 저는 무의식적으로 평소처럼 바코드를 찍었죠...
무슨물건인지 확인두 않구.. 구냥 버릇처럼여...^^*
(바코드를 찍는 동시에 컴퓨터 모니터에 제품명하구 금액이나온다는거 다들 아시죠??
모르신다구여?? ㅡ.ㅡ;; 하튼 찍으면 구렇게 된답니다!!)
근데 틱 하는 소리와함께.. 컴퓨터 모니터에..제품명에 xx, 금액.$$$원하구 뜨는데..
정말 까무라치는 줄알았습니다!! ㅡ.ㅡ;;
그 xx가 뭐냐구여...,ㅡ,.ㅡ;; 훔.. 다들 아실거에여..
에이즈 예방하는 남자들이 쓰는거 있잖아요..콘으로 시작해서 돔으로 끝나느거...
회원님들 이거 모르신다구하면 정말 내숭 떠는겁니다!! ㅡㅡ+
구럼.. 말로만 듣던 원조교제하는 고삘이..ㅡ.ㅡ;; 구럼 밖에차는 아빠가 아니구..나쁜놈..
정말 그 짧은 순간에 별 생각이 다 나더군여... ㅡ,.ㅡ;;
여러분 같으면 이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하시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두...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내가 불순한건가?? ㅡ,.ㅡ;;)
제가 그여학생을 보았죠.. 근데 구냥 천진난만한 표정으로..저를 보면서..
*어리버리女: 이거 왜이렇게 비싸요?? ^0^
*나: ㅡ,.ㅡ;;
이상황에서 저는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몰랐습니다!!
설마..설마..하는 마음에 '누가 시킨걸거야.. 오빠나 아님 언니가.. ㅡ,.ㅡ;;
구래.. 구런걸거야...' 말도 안되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않구 용기를 내서 물어봤죠!!
*나: 설마..이거.. 본인이 필요해서 쓰는거 아니죠?? ㅡ.ㅡ;;
정말루 용기내서 물어본겁니다!! 쪽팔리기두 했지만... ㅡ,.ㅡ;;
근데 그여학생의 대답에 또 한번 까무라칠뻔 했습니다!!
*어리버리女:(당연하다듯이..) ㅇ ㅏㄴ ㅕ.. 제가 필요해서 산건데여~~ ^0^*
헉... 드디어..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울나라가 이렇게 까지 타락했다니...
정말 말세라구 생각했습니다!! 그여학생의 당당한 대답에 더욱 그리생각했습니다..ㅠ.ㅠ
그때 마침 또 다른 학생(털털하구 보이시해보이는 여자..)이 음료수를 들고
카운터루 와서... 음료수를 카운터에 놓구...어리버리에게 묻더군요...
*털털女: 그거 샀어?? ^0^*
*어리버리女: 웅^0^ 귀엽지??
ㅡ,.ㅡ;; 그 xx 포장에는 미키마우스가 그려져 있었답니다!! 귀엽다니...ㅡ.ㅡ;;
근데 그 털털女의 표정이 갑자기 굳어지는 것이였습니다!! -_-;; <= 이렇게...
*털털女:(어리버리女를 째려보면서..)ㅡㅡ+ 이 문딩이 가스나야!! 손가락 다쳤으면
대일밴드를 사야지 이걸 사면 어떡해!!!!!
*어리버리女:(그걸 몇초동안 요리조리보면서)헉.... ㅡ///ㅡ (얼굴이 새빨게지면서...)
이거 대일 밴드 아니였구나.. 어쩐지 비싸더라!! -_-;;;;;;;;;;;;;;;;;;;
*나:ㅡ,.ㅡ;;;;;;;;;;;;;;;;; 그거옆에 바루 대일밴드 있어염....
*어리버리女:(부끄러웠는지 제얼굴도 못 쳐다보구..기어들어가는 목소리루..)네에...
이제야 상황 파악이되더군여... 그xx옆에 대일밴드랑 같이 진열되어있었는데
그학생이 그xx도 밴드인줄아구 가져왔던거였습니다!! ㅡ,.ㅡ;;
저두 조금은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여... 착한학생을 이상한쪽으로 생각하구.. ㅡ,.ㅡ;;
결국은 대일밴드를 가져와서 다시 계산했구..
*어리버리女: 죄송해여... 제가 귀여운걸 좋아해가지궁.. 오해하지마세염...^0^;;
*나: ㅇ ㅏㄴ ㅕ... ^^;; 그거 만든회사가 괜히 귀여운걸 포장에 집어여가지구..ㅎ ㅔㅎ ㅔ..
이렇게 좋게 마무리됬답니다!!
그 두학생이 나가면서 털털女의 "문딩이가스나"라구 갈구는 소리가 자주 들리긴 했지만...
^^;; 정말 엽기적인 일이죠??
오늘하루도 여러분들 즐겁게 보내시구... 밴드 살때는 꼭 확인하세여..제품명을..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