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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버튼이 없는 세련된 광마우스. 지니어스 넷스크롤+ (미니)트레블러 마우스

 


[첫 만남] 버튼이 없는 세련된 광마우스. 지니어스 넷스크롤+ (미니)트레블러 마우스







     2003.10.23







입력 장치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직접 데이터 입력이 가능하고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키보드와 마우스일 것입니다. 문자방식의 도스를 주로 쓰던 시절에는 마우스의 쓰임새가 적었지만, 윈도우즈가 널리 보급되면서 마우스의 사용빈도와 중요성은 키보드 정도로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래 쓸 수 있고, 감도 좋고 편한 마우스는 PC의 필수품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실제 최근 운영체제는 키보드 없이는 쓸 수 있어도 마우스 없이는 거의 쓰지 못할 정도로 마우스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입니다.

PC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입력장치는 최대한 자기 취향에 맞고, 쓰기 편한 제품을 쓴다는 것이죠. 최근에는 쓰는 이의 기분까지 생각한 멋진 디자인의 제품이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쓰기 편하고, 내구성 좋고, 뛰어난 성능에 디자인까지 좋아야 한다는 것이죠.

이번에 이강물산에서는 지니어스 마우스의 신제품인 넷스크롤+ 트레블러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데스크탑 PC용인 넷스크롤+ 트레블러와 노트북과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넷스크롤+ 미니 트레블러입니다. 800dpi의 고급형 광마우스로 최근 유행하는 버튼과 몸체의 일체형, 이른바 심리스(Seamless)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제품 사양 ]
구동 방식 광센서
해상도 800DPI
버튼 버튼 두 개, 휠 하나
인터페이스 USB (PS/2변환 젠더 포함)
쓸 수 있는 운영체제 윈도우즈 98 이상, Mac OS 8.9 이상
특징 몸체와 버튼 일체형
값 미정 / 19,000원 (미니)
물어볼 곳 이강물산 (www.compukorea.co.kr)

안녕하세요. 컴닷코입니다.




이번에도 컴닷코에서는 회원님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이름하여, “러브 마우스 이벤트”


러브 하우스가 아닌 러브 마우스입니다. 어떤 이벤트인가 하면, 이번 리뷰에 나온 지니어스 넷스크롤+ 미니 트레블러 마우스를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이벤트입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시려면 자격 조건으로 여자친구가 꼭 있어야 합니다. 여자친구가 없는데 거짓으로 응모하시면 당연히 응모가 취소되는 것은 기본이겠지요?


이번 이벤트 응모는 조금 독특한 방법으로 시작됩니다.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간단한 사연과 여자친구의 성함은 물론 주소와 연락처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기존의 이벤트는 이벤트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으로 가능했지만 이번 이벤트는 개인적인 프라이버시가 공개되는 만큼 비공개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양해바랍니다.


이벤트 신청 양식은 가장 먼저 색상(레드와인색은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빨리 응모 바랍니다.)을 선택하고, 간단한 사연과 여자친구의 인척사항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선발 기준은 남자친구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는 글이면 최고라는 것은 아시죠?


이번 이벤트는 지니어스 넷스크롤+ 미니 트레블러 마우스의 공식 수입업체인 이강물산 (www.compukorea.co.kr)서 협찬해주셨습니다.


러브 마우스 이벤트에 응모하셔서 자신의 따뜻한 마음을 여자친구에게 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이 있으면 회원님과 같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자주 마련하겠습니다. 모두 5분에게 행운을 드립니다.


이벤트 응모 : event@computer.co.kr(마음에 드는 색상, 응모하게 된 사연, 여자친구의 인적사항(성함, 전화번호,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주소)을 꼭 적어주세요. 특별하게 형식은 없습니다.)



800dpi로 정교한 이동을 할 수 있어


마우스의 생명은 바로 정확한 이동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위치까지 정확하게 커서를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우선 정확한 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정교한 센서가 필요합니다. 요즘 마우스들은 대부분 광마우스로 출시되니 높은 해상도의 광센서가 필요합니다. 높은 해상도의 광센서라고 해서 별 다른 것이 없습니다. 빛을 주고받는 주기가 짧으면 되는 것이죠.








» 넷스크롤+ 트레블러의 800dpi의 광센서. 넷스크롤+ 미니 트레블러의 800dpi의 광센서. 센서의 위치가 약간 왼쪽으로 치우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니어스 넷스크롤+ 트레블러 시리즈에는 1500Hz에 800dpi의 광센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광센서의 사양만 본다면 다른 최고급 마우스의 사양과 같습니다. 실제 사용을 해보아도 400dpi의 광마우스에 비해 최소 이동거리가 짧다는 것과 정교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 광센서에 전원이 들어오면 세련미에 화려함이 더해집니다.

광마우스는 일반적으로 마우스의 받침대 역할을 하는 마우스 패드에 민감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히 반사율이 높거나 굴곡이 심한 마우스 패드는 움직임이 정교하지 못하다는 것이죠.

그러나 광센서의 차이에 따라 이 정도는 다르다고 합니다. 넷스크롤+ 트레블러 시리즈는 천으로 된 마우스 패드나 일반 플라스틱 마우스 패드, 마우스 패드 없이 책상 위, 모두 문제없이 동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우스 패드의 특성은 거의 타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쓰기 편하고 세련된 디자인


마우스는 손으로 직접적으로 만져서 입력하는 장치입니다. 그만큼 사람의 손에 좋은 느낌을 주며, 편하고, 적당한 무게로 너무 잘 움직이지도 않아야 하며, 그렇다고 무거운 느낌을 주어서도 안됩니다.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이나 손가락에 무리가 가지 않아야 좋은 마우스라 할 수 있습니다.








» 넷스크롤+ 트레블러. 반투명 재질에 세련된 디자인










» 넷스크롤+ 미니 트레블러. 광택 재질의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지니어스 넷스크롤+ 트레블러 시리즈를 처음 잡았을 때의 느낌은 부드럽다란 생각이 듭니다. 넷스크롤+ 트레블러는 한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에 남성들이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넷스크롤+ 미니 트레블러는 남성이 사용하기에는 다소 작지만 여성이 사용하기에 이상적인 크기입니다. 물론 노트북과도 잘 어울립니다. 전체적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느낌은 아주 좋습니다.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무게 때문에 마우스를 움직이는데 편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오랜 시간 써도 손이나 손가락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며, 마우스를 클릭할 때 딸깍하는 마우스 클릭음이 약간 크다는 느낌을 줍니다. 키보드에 비유한다면 멤브레인 방식보다는 기계식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리에 민감하다면 약간 귀에 거슬릴 수도 있지만, 기계식 키보드의 느낌을 좋아한다면 아주 괜찮다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 다양한 색상으로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몸체와 버튼이 일체형이라 디자인에서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광마우스의 특성상 사용할 때 광센서에 전원이 들어오며 빛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넷스크롤+ 트레블러의 아래쪽을 보면 반투명 재질 덕분에 광센서에 전원이 들어오면 화려한 조명을 받은 것처럼 빛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마우스 자체의 세련미를 한층 더 더해줍니다. 넷스크롤+ 미니 트레블러는 반투명 재질이 아니라 아쉽다는 느낌이 드네요.


스크롤 휠 버튼으로 편하며, 값도 싸서 대만족


요즘은 스크롤 버튼이 없는 마우스는 찾아보기조차 힘들 정도입니다. 그만큼 웹페이지나 워드, 오피스 프로그램 등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휠 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휠에 대한 배려가 곧 마우스 제조사의 기술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하드웨어라기보다는 소프트웨어에 가깝습니다.








» 지니어스 넷스크롤+ 트레블러 시리즈에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인텔리마우스의 기능과 비슷한 EasyJump 기능이 있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지니어스 MouseMate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기본 마우스의 기능에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마우스를 좀더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보통 스크롤휠 버튼은 상하로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넷스크롤+ 트레블러 시리즈는 이런 단점을 보안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본적으로 상하는 물론 스크롤휠 버튼을 클릭하면 상하는 물론 좌우로 스크롤이 가능합니다. 해상도가 낮아 웹 서핑에 불편함을 느꼈다면 괜찮은 기능이 될 것입니다.

쓸만한 광마우스는 3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대를 유지합니다. 지니어스 넷스크롤+ 트레블러 시리즈는 2만원 정도면 장만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에 쓸만한 디자인과 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마우스라면 결코 후회되는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2004-01-07 1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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