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업그레이드 대작전
2003.10.07 | |
| 예전에는 보기 어렵던 노트북을 요즘은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가격이 그만큼 낮아졌으며, 성능 또한 뛰어나 데스크탑 PC와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노트북이기에 갖는 장점이 크기 때문에 요즘은 대부분의 기업에서 노트북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언제, 어떤 장소에서 업무를 볼 수 있어 효율성이 뛰어나며, 무선랜이 설치된 장소라면 인터넷과 네트워크까지 연결 가능합니다. 어쩌면 오피스용 가장 잘 어울리는 PC는 바로 노트북일지도 모릅니다. 또한 대학 강의 시간에서도 점점 노트북을 권하는 추세입니다. 요즘 신세대 강사는 소위 말하는 아날로그식 노트 필기 보다는 디지털식 노트북 타이핑을 권하고 심지어 강의 내용을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필기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강의에 좀더 집중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런 디지털 라이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 바로 노트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점점 PC가 업무의 일부는 물론 생활의 일부, 교육의 일부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쓰임새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노트북, 보다 잘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런 디지털 시대에 맞추어 컴퓨터닷코리아에서는 3부에 걸쳐 노트북 멋지게 사용하기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 ||||||||||||||||||||||||||||||||||||||||||||||||||||||||||||||||||||||||||||||||||||||||||||||||||||||||||||||||||||||||||||||||||||||||||||||||||||||||||||||||||||||||||||||
노트북 특집 1부 노트북 업그레이드 대작전 노트북 멋지게 활용하기 1부에서는 노트북의 성능을 보다 향상 시킬 수 있는 업그레이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노트북은 한번 구입하면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구입한 그대로 사용합니다. 이유는 노트북은 업그레이드가 안 되거나 힘들다는 것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다소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일부 업그레이드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메모리입니다. 기종에 따라서는 쉽게 하드디스크도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메모리와 하드디스크만이라도 업그레이드된다면 보다 노트북에서는 많은 이점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메모리와 노트북을 업그레이드해서 얻어지는 장점을 살펴봅시다.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한다면 데스크탑 PC나 노트북 모두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보다 많은 메모리를 확보해 데이터를 보다 빨리 처리하는데 있습니다. 여러 개의 창을 띄우고 다양한 작업을 한다면 많은 메모리가 필수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노트북에서도 기본적으로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하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특히 노트북의 기본 메모리는 데스크탑 PC에 비해 다소 떨어집니다. 보급형 노트북은 64MB에서 128MB의 메모리를 기본 내장해 출시하고 있으며, 고급형은 256MB의 메모리를 기본 내장해 출시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즈 XP를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512MB 메모리가 필수인데, 고급형 노트북도 메모리 업그레이드는 필수라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노트북 메모리의 가격이 비싸 업그레이드하기가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요즘은 데스크탑 PC에 사용되는 메모리의 가격과 큰 차이가 없어 업그레이드에 부담이 적어졌습니다. 그래서 메모리는 될 수 있으면 넉넉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에서 넉넉한 메모리가 갖는 이점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배터리의 절약이라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윈도우즈에서는 메모리가 부족하면 하드디스크를 가상메모리로 사용합니다. 메모리와 하드디스크의 소비전력을 비교해 볼 때, 하드디스크의 소비전력이 월등히 큽니다. 메모리의 용량이 많아진다면 그만큼 하드디스크를 가상메모리로 사용하는 빈도가 줄어들 것이며, 그에 따른 노트북 전체의 소비전력이 낮아져, 배터리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배터리 사용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보다 낮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댑터를 사용할 수 있어 배터리 걱정이 없다면 단순히 메모리를 늘리는 효과만 맛볼 수 있지만, 외부에서 일분 아니 일초와의 시간 전쟁을 하고 있는 노트북 사용자라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절전효과가 뛰어난 인텔의 센트리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노트북에서 메모리를 늘리는 것만으로 센트리노에서 맛볼 수 있는 절전효과를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 한다면
데스크탑 PC에서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과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저장 용량일 것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 바로 하드디스크의 용량입니다. 요즘과 같이 영화나 애니메이션과 같은 대용량의 동영상을 초고속 인터넷으로 빠른 시간 내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용량 하드디스크는 PC를 구입할 때 필수 선택 사양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노트북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노트북은 하나의 하드디스크만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드디스크를 내부에 추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부 노트북에서 CD-ROM 드라이브 대신 세컨드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극히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은 하드디스크를 추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기본적입니다. 그래서 노트북은 처음 구입할 때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하지만 일단 구입한 노트북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이 정답이겠지요? 이때 필요한 것이 하드디스크의 업그레이드입니다. 데스크탑 PC의 하드디스크를 보면 일반적으로 7200RPM의 고급형 하드디스크와 5400RPM의 보급형 하드디스크가 있습니다. RPM에 따라 데이터 전송속도의 차이가 있는 때문에 고급형과 보급형으로 구분됩니다. 물론 가격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PC의 체감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CPU와 메모리, 하드디스크라고 합니다. 특히 하드디스크는 부팅 시간이나 프로그램 창이 뜨는 시간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체감성능과 가장 큰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노트북에도 데스크탑 PC와 같이 보급형과 고급형 하드디스크가 있습니다. 노트북에서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것은 용량을 늘린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다는데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하지만 5400RPM의 고급형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면 분명히 성능은 빨라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5400RPM의 하드디스크는 4200RPM의 하드디스크에 비해 소비전력이 다소 높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시간이 많이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성능이냐 배터리 사용시간이냐에 관한 고민을 좀 해야 합니다. 외부에서 배터리로 작업하는 시간이 많다면 4200RPM의 보급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전 메모리 업그레이드 노트북의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데스크탑 PC의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과 같이 쉽지는 않습니다. 일부 노트북은 케이스를 분해해야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소 주의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AS센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노트북은 메모리 확장을 위해 메모리를 추가 할 수 있는 슬롯을 하나 이상 내장하고 있습니다. 즉, 메인보드에 기본메모리가 내장되어 있고 확장 슬롯을 통해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죠. 일부 노트북에서 기본메모리를 메인보드에 내장하지 않고 슬롯형태로 제공해 메모리 업그레이드의 유연성을 높인 제품도 있습니다. 노트북에 메모리 확장 슬롯이 두개라는 것이죠. 메모리 확장 슬롯이 두개라면 당연히 더 많은 메모리를 쓸 수 있겠지요? 혹시 대용량 메모리를 필요하다면 메모리 확장성이 뛰어난 노트북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북 메모리의 선택 노트북의 메모리는 CPU와 칩셋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통 펜티엄III는 SDR SDRAM을, 펜티엄4와 센트리노는 DDR SDRAM을 사용합니다. 펜티엄III는 CPU의 FSB따라 PC66과 PC100, PC133의 SDR SDRAM을 따로 사용해야 합니다. PC133 규격의 메모리는 PC100 규격의 메모리와 하위 호환되기 때문에 PC100으로 써도 무리는 없지만 일부 노트북에서는 인식을 못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PC100 규격의 메모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혹시 어떤 규격의 메모리를 써야하는지 모른다면 AS센터에 연락해 물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펜티엄4와 센트리노는 PC2100 규격의 메모리만 사용하기 때문에 특별히 호환성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메모리 업그레이드 DIY 준비물 : 업그레이드를 위한 메모리, 괜찮은 드라이버. 좋은 공구를 사용하는 것은 제품에 상처를 내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좋지 않은 드라이버는 볼트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외관상 좋지 않습니다. 또 혹시 모를 고장에 다시 분해 할 경우 볼트가 망가져 분해하기 어려운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과 같은 고가의 기기는 특히 그렇지요. 좋은 드라이버로 깔끔하게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펜티엄III (SDR SDRAM SODIMM 128MB) 컴팩 프리자리오 800 (기본 메모리 128MB, 추가 128MB)
센트리노 삼성 센스 X10 (DDR SDRAM SODIMM 256MB)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 노트북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는 메모리 업그레이드와 같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일부 노트북에서는 하드디스크를 착탈 할 있도록 만들어져,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를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간단히 드라이버로 볼트 몇 개만 풀고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것만으로 간단히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보다는 본체의 케이스를 분해해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메모리 업그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초보자는 쉽게 할 수 없는 작업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AS센터의 지원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는 어느 정도 PC를 조립한 경험 있거나 중급 이상의 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노트북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 하드디스크의 크기와 두께를 알아야 합니다. 특히 아주 작은 미니 노트북이나 두께가 두꺼운 올인원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노트북용 하드디스크와 크기와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용하는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를 분리해서 노트북용 하드디스크 전문점에 가셔서 같은 크기와 두께의 하드디스크를 구입하시는 것입니다. 직접 구매하기 어려우시다면 온라인상으로 주문하시기전에 크기와 두께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최신 바이오스로 업그레이드했을 때만 해당됩니다. 노트북 하드디스크의 종류 우선 노트북 하드디스크는 크기가 작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데스크탑 PC의 하드디스크는 3.5인치 플래터를 사용하는 반면, 노트북 하드디스크는 2.5인치나 1.8인치의 플래터를 사용해 크기가 작습니다. 1.8인치 하드디스크는 아주 작은 초미니 노트북이나 하드디스크 MP3 플레이어 등 일부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하드디스크의 높이 때문에 플래터의 개수 제한도 있습니다. 8.5mm와 9.5mm, 12mm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8.5mm는 미니나 서브 노트북에서 많이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구하기 어렵습니다. 이것은 12mm 하드디스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는 표준이라 할 수 있는 9.5mm가 대부분입니다. 노트북 하드디스크는 크기에 따라 여러 규격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노트북 하드디스크는 데스크탑 PC의 하드디스크와 같이 RPM이 높지 않습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빠르게 회전하는 하드디스크를 제어한다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급형은 5400RPM, 보급형은 4200RPM의 제품들이 일반적입니다. 최근 도시바에서 출시한 7200RPM의 노트북 하드디스크가 있지만 최고급 하이엔드 노트북에서만 일부 사용되고 있고, 개인적으로 단품으로 구입해 업그레이드는 할 수 없습니다. 노트북 하드디스크는 RPM뿐만 아니라 버퍼메모리의 중요성이 아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노트북 하드디스크가 상대적으로 느리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커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작게는 2MB에서 8MB, 최고급 제품에는 SCSI 하드디스크의 버퍼메모리의 용량과 같은 16MB를 내장한 제품도 있습니다.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 DIY 준비물 : 업그레이드할 하드디스크, 드라이버(큰 것과 작은 것) 펜티엄III 컴팩 프리자리오 800 (기본 하드디스크 10GB, 업그레이드 하드디스크 40GB) 프리자리오 800은 노트북의 팜레스트 아래에 하드디스크가 있습니다. 팜레스트를 분리해야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 때문에 노트북 뒷면에 있는 볼트를 전부 제거한 다음 팜레스트를 들어내어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다소 조심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센트리노 삼성 센스 SX10 (기본 하드디스크 10GB, 업그레이드 하드디스크 40GB(5400RPM)) 센스 X10은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 하기 쉽도록 메모리 슬롯과 같이 별도의 슬롯에 의해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 커버만 제거하면 하드디스크를 착탈할 수 있기 때문에 팜레스트를 들어내는 작업에 비해 비교적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에는 크게 이 두 가지가 업그레이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노트북에서는 CPU는 물론 LCD까지 업그레이드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AS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특별히 다루지 않았습니다. 노트북 특집 2부에서는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꼭 필요한 주변기기는 물론 있으면 편한 주변기기들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노트북은 사용해서 불편했던 점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노트북의 특색을 잘 살린 주변기기로 한층 즐거운 모바일 라이프를 즐기기길 바랍니다. 노트북 메모리의 종류 노트북에 사용되는 메모리는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메모리가 SODIMM이며, 서브노트북이나 미니노트북에 주로 사용되는 메모리가 mSODIMM입니다. 메모리의 형태만 다를 뿐 같은 메모리입니다. 단지 mSODIMM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메모리 단칩의 개수가 적어 SODIMM에 비해 용량이 작고 비싸고 구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SODIMM에도 SDR SDRAM과 DDR SDRAM이 있으며, mSODIMM도 SDR SDRAM과 DDR SDRAM이 있습니다. mSODIMM DDR SDRAM은 센트리노 플랫폼의 미니 노트북이나 서브 노트북에 한정적으로 사용되며 다른 메모리에 가격이 비쌉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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