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비아가 만든 FSB 800MHz 칩셋. 비아 PT800

 


비아가 만든 FSB 800MHz 칩셋. 비아 PT800
























     2003.09.04
싱글채널 DDR400으로 FSB 800MHz 펜티엄4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다.
하이퍼스레딩, FSB 400MHz, DDR400, AGP 8배속, 시리얼ATA 등 최신기술을 듬뿍 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급형 보드를 만들 수 있다.




1  2  3  4  5  6  7  8  9  Best







아직도 비아하면 보급형 칩셋을 먼저 떠올리게 마련입니다. 칩셋을 직접 만들지 않는 AMD용 칩셋 시장은 조금 사정이 다르지만, 펜티엄4 칩셋의 경우 CPU와 칩셋을 모두 아우르는 인텔이라는 큰산을 넘기에는 기술적인 면은 물론 마케팅 능력에서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비아가 선보인 펜티엄4용 칩셋은 그동안 인텔과의 오랜 라이선스 분쟁을 겪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고생 끝에 선보인 P4X시리즈는 인텔보다도 먼저 SD램 버전과 DDR램 버전을 선보이면서 당시만 해도 값비싼 RD램에 치중하던 인텔 보드의 훌륭한 대안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인텔이 시장 상황에 맞는 845시리즈를 거듭 선보이고, 인텔과 치열한 라이선스 분쟁을 하면서 비아의 입지는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대안이라 할 수 있는 SiS마저 다양한 칩셋을 선보이면서 2인자의 프리미엄을 누리던 비아는 값싼 보급형 칩셋의 이미지만 남았다고 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SiS의 경우 인텔과 정식 라이선스를 맺고 안정적인 위치에서 칩셋을 개발하고 공급한다는 이점이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인텔과 경쟁하기 위해 선보였던 P4X333이후의 칩셋들은 사실상 시장의 냉정한 반응 속에 사라져버리고 말았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당시로서는 최신 기술들을 듬뿍 담았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인텔 칩셋에 비해서는 한발 느렸으며, 비아 칩셋의 또 다른 경쟁력인 값에 있어서도 인텔이나 SiS의 보급형 제품에 그리 매력적이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 큰 이유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 인텔이 하이퍼스레딩, FSB 800MHz 등 각종 최신 기술을 듬뿍 담은 새로운 펜티엄4와 듀얼채널 DDR400 등 궁합을 이루는 칩셋들을 연달아 선보이면서 아직도 가장 사랑 받는 펜티엄4용 칩셋은 P4X266E라는 냉정한 현실은 비아에게 근본적으로 새로운 무엇인가를 요구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고민 끝에 선보인 비아 PT800은 실로 오랜만에 만나는 펜티엄4용 비아칩셋입니다. 방금 선보인 칩셋답게 다양한 최신 기술을 듬뿍 담고 있으며, 강력한 멀티미디어 성능 등도 큰 장점입니다. 오랜 노력 끝에 선보이는 비아 PT800은 어떤 칩셋이며 과연 어느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싶습니다.





하이퍼스레딩 등 칩셋 차원의 최신 기술이 가득










» PT800로고가 선명한 노스브리지와 사우스브리지.




























































[제품사양]
구분 PT800 P4X400 865PE
쓸 수 있는 CPU 펜티엄4
FSB (MHz) 800/533/400 533/400 800/533/400
하이퍼스레딩 쓸 수 있음
메모리 DDR400/333/266 DDR400/333/266 DDR400/333/266
메모리 듀얼채널 X X 0
최대 메모리(GB) 8.0 4.0 4.0
메모리 대역폭(GB/s) 3.2 3.2 6.4(듀얼채널)
AGP 8X/4X
버스 8X V링크(533MB/s) 8X V링크(533MB/s) IHA2
(인텔 허브 아케텍쳐)
(266MB/s)
시리얼ATA 0 X 0
USB 2.0 8 6 8

그동안 비아 칩셋이 사랑 받았던 이유는 단지 싼값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비록 최고의 성능과 최신 기술은 아니지만, 적당한 값에 쓸만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중론이라고 할 것입니다. 문제는 845이후 인텔이 자주 CPU와 메인보드 스팩을 바꾸면서 비아로서는 이를 따라가기도 버거운 상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값싸면서 쓸만한 칩셋이 아니라, 새로운 CPU와 궁합을 맞추기에는 지나치게 구형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시절을 겪고 선보인 PT800은 적어도 최신 기술로만 따지만 듬뿍 정도가 아니라 차고 넘칠 정도로 가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적으로 기존의 P4X400은 물론 최신 칩셋이라 할 수 있는 인텔 865PE에 비해서도 전혀 손색없는 스팩을 자랑합니다. 하이퍼스레딩은 물론 DDR400 메모리와 AGP 8배속, 시리얼ATA, USB 2.0 등이 그것입니다.








» 멀티미디어 기능이 크게 보강된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유일하게 PT800에서 아쉬운 사양은 메모리입니다. 현실적으로 DDR400이상의 메모리를 쓰기 어려웠더라면 인텔처럼 듀얼채널 DDR400으로 대역폭을 맞추었다면 금상첨화였을 것입니다. 따라서 FSB 800MHz 펜티엄4를 쓰는 경우라면 메모리 대역폭에서 약간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록다이어그램을 살펴보면 얼마전 소개했던 AMD용 KT600과 매우 비슷합니다. 메모리 구조 역시 싱글채널인 것도 흡사한 점입니다. 다만 메모리 대역폭 요구량이 많지 않은 KT600과는 달리 PT800에서 싱글채널은 분명 약점입니다. 물론 비아는 대신 Fast Stream64 DDR400 메모리 컨트롤러를 장착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싱글채널의 단점을 DDR400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내어 만회하겠다는 뜻입니다. 분명 부족한 메모리 대역폭이기는 하지만 이를 통해 얼마나 비슷한 성능을 보일지는 관심을 갖고 지켜볼 대목입니다.

또 다른 관심의 축인 사우스브리지는 VT8237로 최근 선보이는 비아칩셋에는 빠짐없이 쓰이고 있습니다. 역시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VIA Drive Station이라는 이름으로 시리얼 ATA까지 한데 담았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 시리얼ATA까지 함께 담으면서 Drive Station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것도 단순한 시리얼ATA의 컨트롤러가 아니라 레이드기능까지 한데 담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전체 하드디스크 시장에서 시리얼ATA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작기에 대중적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춰간다는 점은 주목할만한 변화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ATA역시 기본적인 ATA100이 아닌 ATA133까지 쓸 수 있습니다.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한데 담아


이미 KT600에서 살펴본 내용이기는 합니다만, VT8237의 또 다른 특징은 최신 흐름에 맞는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도 주목할만합니다. 요즈음 선보이는 메인보드는 아무리 보급형이라고 하더라도 기본으로 5.1채널을 갖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추세에 맞게, VT8237 역시 이를 보강한 8채널 오디오까지 쓸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칩셋 자체는 어디까지나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며, 결국 하드웨어적인 연결을 위해서는 외부코덱은 필요합니다. 어쨌거나 VIA Vinyl Audio라고 부를 정도로 강력해진 사운드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강력해진 노스브리지와 많은 기능을 담당하는 사우스브리지를 연결하는 것은 여전히 브리지구조인 V링크입니다만, 비아에서는 최근 V-MAP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VIA Modular Architecture Platform의 약자로서 533MB/s의 비교적 넉넉한 대역폭으로 브리지 사이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PT800을 쓰는 유니텍 PT800 브레인










» 비아 PT800칩셋을 쓴 유니텍 PT800 브레인.













































[ 제품 사양 ]
제품명 유니텍 PT800 브레인
칩셋 노스브리지 : PT800 / 사우스브리지 : VT8237
지원 프로세서 소켓 478, 펜티엄4 지원 프로세서(FSB 400/533/800지원)
AGP 지원 AGP 8X
인터페이스 ATA133 E-IDE 2 / FDD / 시리얼 / 패러럴 / PS/2 포트 2 / USB 4
슬롯 AGP / PCI * 5 / CNR
메모리 184핀 DDR400/333/266/200 * 2 (최대 2GB)
사운드  6채널
USB USB 2.0
네트워크 비아 10/100 NIC
시리얼ATA 쓸 수 있음 (RAID 0,1 지원)
값 8만 원대
물어 볼 곳 (주)유니텍 전자 (www.unitec.co.kr / 02) 3271-7800)

이제 PT800을 쓴 완제품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제품은 유니텍 PT800브레인입니다. 보급형 제품답게 8만 원대의 파격적인 값으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붉은 색 기판에서 강렬한 인상을 받습니다. 풀스팩보드임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 최근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메인보드의 포트입니다.

포트를 살펴보면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USB 2.0이 4개이며, 네트워크와 5.1채널 사운드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 네트워크와 사운드 코덱.

요즈음에는 기가비트 이더넷을 쓰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만, 이 제품은 평범한 10/100Mbps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보급형 제품임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입니다. 사운드는 5.1채널로서 C미디어 CMI9739A 칩셋을 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VIA Vinyl Audio를 제대로 쓰는 것은 아닌 셈입니다. 따로 디지털 출력을 위한 코억시얼 / 옵티컬 브래킷을 쓸 수도 있습니다.








» 시리얼ATA는 기본으로 레이드 기능까지 쓸 수 있습니다.

시리얼ATA커넥터는 사우스브리지 바로 옆에 있습니다. 부팅되면 바이오스에서 레이드로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윈도우즈에서 유틸리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 메모리 슬롯은 2개밖에 없습니다. 각종 연결포트는 PCI슬롯 바로 옆에 놓여있습니다.

보통 칭찬을 먼저하는 것이 순서이기는 하지만, 이 제품에서 아쉬운 점도 많습니다. 먼저 메모리 슬롯이 단지 2개라는 것은 제품의 성격을 짐작케하기도 합니다만, 최근 추세를 생각하면 지나치게 적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듭니다. 쓸 수 있는 용량도 최대 2GB로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닙니다. 각종 추가 포트를 연결하는 위치도 그리 적당하지는 않습니다. 보드가 약간 작은 감은 있지만 마이크로ATX타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PCI슬롯에 가깝게 있기 때문입니다.








» 전원부 설계는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추가 전원 커넥터 위치는 부적당합니다.

인텔 스스로도 펜티엄4 전원을 완벽하게 지키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 제품의 전원커넥터는 그 위치가 상당히 좋지 않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추가 전원커넥터가 일반 20핀 ATX 전원커넥터와 같이 붙어 있습니다. 따로 전원을 공급하는 이유를 무색케 하는 설계입니다.


전형적인 보급형 메인보드










» 쉽게 구분된 연결부. AGP 8배속이며 리텐션 가이드도 쓰기 편합니다.


좋은 점도 많이 있습니다. 색으로 쉽게 구분된 연결부는 굳이 매뉴얼을 보지 않아도 쉬운 조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길잡이입니다. 기가바이트의 고급형 메인보드에서나 볼 수 있던 작지만 쓸모 있는 시도입니다.

메인보드를 쓰다보면 최신 기술들을 더하거나 안정성을 높인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제품에는 다른 보드에서는 찾기 힘든 바이오스 업데이트라는 항목이 들어있어 굳이 도스부팅을 하지 않고도 최신 바이오스로 바꿀 수 있습니다.








» DDR400과 FSB 800MHz CPU도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성능은 어느 정도


냉정하게 말한다면 PT800은 기존 비아 칩셋에 FSB 800MHz를 쓸 수 있도록 바뀐 것이 가장 큰 핵심입니다. 메모리 역시 여전히 싱글채널 DDR400에 머물러 있습니다. 따라서 865PE나 875P보드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성능에 뒤진다는 인식을 갖게 합니다. 어쨌거나 경쟁상대는 865PE이기에 두 제품의 성능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 제품 사양 ]
CPU 펜티엄4 3.0CGHz
메인보드 유니텍 PT800 브레인(비아 PT800)
인텔 D865GBF (i865G)
메모리 Corsair DDR 400 TwinX 256MB*2
그래픽카드 ATI 레이디언 9700 프로
하드디스크 웨스턴디지털 WD400
ODD LG 52배속
운영체제 윈도우즈XP (서비스팩 #1패치)



실험 1. SiSoft Sandra 2002 Pro (CPU 성능 / CPU멀티미디어 성능 / 메모리 성능)


산드라 2002 Pro는 CPU와 메모리의 성능을 비교해서 알아보는데 흔히 쓰이는 프로그램입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메모리 대역폭 성능을 알아보는데 쓸모 있습니다.























CPU벤치와 CPU멀티미디어 벤치항목의 결과는 큰 의미는 없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인텔 865에 비하면 조금 느린 편이기는 합니다만 이 정도 차이라면 충분히 커버되는 수준입니다.

역시 관심을 모으는 것은 메모리대역폭입니다. FSB 800MHz 펜티엄4가 요구하는 메모리대역폭은 6.4GB/s입니다. 듀얼채널 DDR400의 경우 이론적으로 이 수치와 균형을 이룹니다. 물론 실제로는 그에 미치지는 못하겠지요.

하지만 싱글채널로 DDR400을 쓰는 비아 PT800의 경우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CPU가 필요한 만큼 메모리가 받춰주지 못하기 때문인데, 이는 PT800의 가장 큰 약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지적된 것이지만 지금의 구조로서는 특별한 해결책은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비아가 어떤 대책을 펼칠지 주목됩니다.


실험 2. 윈스톤 2003


ZDNet에서 만드는 윈스톤 크리에이션은 Bapco.의 시스마크와 마찬가지로 실제 사무환경과 거의 비슷한 프로그램을 구동해서 얻어지는 이른바 생산성을 알아보는데 쓰이는 프로그램입니다. 흔히 윈스톤이라 줄여 말하는 이 실험은 멀티미디어 기능에 민감한 컨텐츠 크리에이션 윈스톤과 사무용 작업을 주로 다루는 비즈니스 윈스톤으로 나누어집니다.















항목


비아 PT800


인텔 865


멀티미디어 컨텐츠 크리에이션 윈스톤 2003


49.2


50.4


비즈니스 윈스톤 2002


33.9


34.2


결국 부족한 메모리 대역폭이 시스템 전체적인 성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응용프로그램에서 작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험 3. Magix MP3 Maker


이번 실험에서는 Magix라는 프로그램을 써서 CD를 MP3으로 만드는 모든 과정의 속도를 통해 성능을 알아보았습니다. 시간이 적게 걸릴수록 좋습니다. 참고로 실험에 쓰인 CD는 버블시스터즈 1집입니다. 정말 노래 잘 부릅니다.











항목


비아 PT800


인텔 865


MP3제작에 걸린 시간 (초)


46.7


45.2


이런 작업은 결국 CPU성능을 알아보는 실험입니다. 메모리 대역폭이 부족하다는 것은 결국 CPU가 가진 100%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즈음은 MP3은 물론 DVD를 PC에서도 만드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문제점은 메모리 성능으로 생각됩니다.


보급형의 한계를 벗어 던지기에는 무리










» 보급형의 한계를 벗어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결국 PT800은 보급형 제품을 위한 칩셋이라고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완제품으로 선보인 유니텍 PT800 브레인 역시 8만원 선으로 무척 쌉니다. 비록 성능에는 메모리 대역폭이 넉넉하지 못하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FSB 800MHz 펜티엄4를 문제없이 쓸 수 있으며, DDR 400메모리를 쓸 수 있고, 시리얼ATA를 레이드로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는 점은 반가운 일입니다. 5.1채널을 뛰어넘는 사운드와 네트워크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 보급형으로는 차고도 넘치는 성능과 사양을 보입니다.

다만 몇 가지 단점도 있습니다. 처음 선보인 제품의 문제이겠지만,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벤치마크 테스트가 가혹한 실험이기는 하지만 몇 번의 다운 현상은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바이오스 업데이트나 또는 4-in-1드라이버의 버전업으로 해결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 인텔 역시 보급형 시장을 노리고 848P를 선보였습니다.

결국 비아는 비아에 맞는 칩셋을 만든 셈입니다. 문제는 인텔 역시 보급형 시장을 노리는 848P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제품 역시 싱글채널 DDR400으로 PT800과 거의 같습니다. 한마디로 보급형인 셀러론과 찰떡궁합을 이룹니다. 비아로서는 더욱 어려운 상황인 듯 싶습니다. 이를 얼마나 슬기롭게 해결할지 주목해 볼 일입니다.



2004-01-07 13:58:32
869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