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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B 800MHz와 DDR400을 쓰는 845PE 메인보드. 애즈윈 ASRock P4i45PE

 


FSB 800MHz와 DDR400을 쓰는 845PE 메인보드. 애즈윈 ASRock P4i45PE
























     2003.06.25
상대적으로 늦은 출시
저렴한 값, 쓸만한 부가기능, 무난한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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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인보드 시장의 주류를 이루는 것은 FSB 800MHz의 펜티엄4와 DDR 400 메모리를 듀얼 채널로 쓸 수 있는 865/875 메인보드입니다. 기존의 845 칩셋에 비해 보다 빠른 성능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어 얼마전까지만 해도 시장의 주류를 이루던 845제품이 865/875제품으로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버나 워크스테이션 시장을 위한 제품인 875 칩셋뿐만 아니라 일반 보급형 제품인 865 칩셋 제품들도 아직은 상당히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FSB 800MHz의 펜티엄4를 쓸 것이 아니라면 아직은 굳이 865/875 메인보드를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적은 예산으로 쓸 만한 컴퓨터를 찾는 이들에게는 845PE 메인보드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애즈윈 ASRock P4i45PE는 인텔 845PE 칩셋을 쓰는 메인보드입니다. 제품의 출시가 조금은 늦은 감도 있지만 845 제품들을 사용하는 이들도 많고 아직 중저가 시장에서 충분한 시장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애스락은 최근 싼값에 비교적 뛰어난 성능의 메인보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P4i45PE에는 기본 기능에 845PE 칩셋의 성능을 뛰어넘는 FSB 800MHz의 CPU와 DDR 400 메모리를 쓸 수 있도록 하여 관심을 가지게 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845PE 메인보드










» 전체적인 디자인은 매우 평범합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CPU소켓, 2개의 메모리 뱅크, AGP슬롯, 5개의 PCI슬롯, ATA/IDE 연결부, 백패널 등 일반적인 845PE 메인보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의 다른 보드들처럼 화려하지는 않아 강하게 시선을 끌지는 않습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구형 파워를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원연결부를 살펴보면 인텔이 펜티엄4에 추가한 VRM 9.0 규격의 추가된 전원포트가 없어도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아직도 남아있는 업그레이드 수요 등을 위한 작은 배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백패널의 배치는 마이크로 ATX 같은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10/100 이더넷 랜 네트워크와 5.1채널 오디오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백패널에서는 ps/2 마우스 키보드 연결부와 1개의 프린터포트, 1개의 직렬포트, 오디오포트, 게임포트, RJ-45 네트워크 포트와 4개의 USB 포트를 볼 수 있습니다. 백패널 부분은 일반 ATX 보드가 아닌 마이크로 ATX 보드와 같은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USB 2.0은 백패널에 기본적으로 4포트가 장치되어 있으면, 추가로 2개의 포트를 확장슬롯이나 케이스 앞면 등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FSB 800MHz와 DDR 400을 쓸 수 있다.










» FSB 800MHz(200MHz)를 제대로 인식한 것과 메모리 역시 DDR 400으로 인식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메인보드상의 FSB를 설정하는 점퍼입니다. Normal에서 Test로 바꾸면 FSB 800MHz로 쓸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FSB 533MHz에 DDR 333이 한계인 845PE 칩셋으로 FSB 800MHz와 DDR 400을 쓸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정상 사용범위를 넘어서 쓸 수 있다는 것은 오버클럭에 의해서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버클럭킹을 하게되면 성능과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크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이 제품에서는 이를 위해 바이오스와 메인보드상의 점퍼 조정 등 몇 가지 안전장치로 위험을 줄이고 있습니다. 우선 바이오스 상에서 FSB 800MHz 펜티엄4를 제대로 인식합니다. 메모리 역시 DDR 400으로 동기화되어 작동합니다. 하이퍼스레딩 역시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FSB를 1MHz 단위로 설정할 수도 있어 오버클럭킹에 의한 위험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메인보드 상에 FSB를 강제 설정하는 점퍼를 만들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Normal 대신 Test로 바꾸면 FSB 800MHz를 문제없이 쓸 수 있도록 이중 잠금 장치를 해놓았습니다. AGP와 PCI의 클럭은 고정기능을 갖춰놓아 오버클럭에 의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에서 가장 관심사는 FSB 800MHz 펜티엄4 CPU와 DDR 400 메모리를 완벽하게 쓸 수 있을까 하는 것 일겁니다. 이것은 오버클럭을 하여 쓰는 것이기에 정상적인 범위에서의 사용이 아니어서 제 성능 그대로 안정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하지만 오버클럭을 했을 때, 비교적 무난한 안정적인 구동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 제품의 기본적인 안정성은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FSB 800MHz에 DDR 400을 제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이것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겠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인 이 제품으로 그 성능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일 것입니다.



2004-01-07 1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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