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잘 팔리는 메인보드 무엇이 있나?
2003.06.09 | |
| 흔히 메인보드는 마더보드(Mother Board), 시스템보드(System Board)라는 이름으로 불릴 정도로 컴퓨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어떤 컴퓨터부품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메인보드에 연결되기에 메인보드의 건강상태는 컴퓨터 전체의 안정성과 성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최근 들어 인텔과 AMD의 CPU클럭이 점점 빨라지면서 메인보드의 안정성은 더욱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래픽, 네트워크, 사운드 등 예전에는 따로 카드로 처리했던 많은 작업들을 메인보드가 담당하게 되면서 메인보드의 중요성은 날로만 커지고 있는 실정. 쓰는 CPU마다, 메인보드의 핵심인 칩셋에 따라, 그리고 제조사마다 다양한 메인보드를 최근 잘 팔리는 제품을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1. 인텔 펜티엄4 / 셀러론용 칩셋 시장에서 많이 팔리는 펜티엄4와 셀러론을 위한 칩셋들이다. 인텔 펜티엄4용 칩셋들은 CPU를 만드는 인텔이 직접 만드는 제품과 비아, SiS 등 이른바 서드파티업체의 제품으로 나뉘어 진다. 1) 875P
인텔이 최근 FSB 800MHz 펜티엄4와 함께 선보인 칩셋. 인텔 펜티엄4용 칩셋으로는 처음으로 듀얼채널 DDR400을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여기에 PAT(Performance Accelation Technology)모드라는 전용의 오버클럭 모드가 있다. 덕분에 약 5% 정도의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기본으로 기가비트 네트워크를 쓸 수 있는 전용의 CSA갖춰 넉넉한 네트워크 대역폭을 갖추고 있는 강력한 신형 칩셋이다. 2) 865PE / 865G / 865P
코드명 스프링데일, i865는 기존 845PE의 뒤를 이어가는 메인프레임칩셋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의 845PE가 그래픽코어를 갖춘 845GE도 있는 것처럼, 865 역시 그래픽코어를 갖춘 865G와 845P, 845PE 등으로 구분될 예정이다. 여기서 845P와 845PE는 구분이 쉽지 않은데, 845PE가 FSB 800MHz를 쓸 수 있다는 것에 비해, FSB 800MHz를 쓰지 못해, 845PE에 AGP 8배속 정도만을 더한 듯한 인상을 준다. 저가형 셀러론과 궁합을 맞추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참고로 865G에 내장되는 그래픽코어는 인텔 익스트림 그래픽 2(IEG2)로 클럭이 높아지고, 코어가 개선되는 만큼 지금의 보급형 그래픽카드인 지포스4MX급 정도의 성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역시 듀얼채널 DDR400을 쓸 수 있고, 875보드는 지원하지 못하는 FSB400MHz 셀러론도 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3) 인텔 845PE / 845GE
인텔이 선보인 펜티엄4 칩셋으로는 처음으로 DDR333을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다만 DDR333을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FSB 533MHz의 펜티엄4를 써야만 제대로 된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펜티엄4 3.06GHz의 하이퍼스레딩도 무난히 쓸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하나의 CPU를 마치 두 개인 것처럼 써먹을 수 있어 고성능 작업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845GE에서 G는 그래픽을 뜻한다. 845PE의 특징인 DDR333, 하이퍼스레딩 등의 모든 특징을 그대로 담고 여기에 그래픽기능만을 더 갖추고 있다. 베어본이나 미니보드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4) 인텔 845E / 845G
이제는 조금 오래된 느낌이지만, 인텔이 FSB 533MHz 펜티엄4와 같이 선보인 칩셋이다. 845PE에 비해 DDR266까지만 쓸 수 있어 메모리 대역폭이 넉넉지 않다는 점을 빼고나면 큰 차이는 없다. USB 2.0 등의 최신 기술도 문제없고, 대부분 네트워크나 5.1채널 사운드를 쓸 수 잇도록 되어 있다. 요즈음에는 값이 많이 내린 상태이고, FSB 533MHz 역시 오버클럭을 통해 해결한 제품도 상당수이다. 845G는 이런 845E에 그래픽코어를 갖추고 있다. 따라서 일반 단품보다는 베어본이나 슬림PC, 베어본이나 OEM제품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메모리는 역시 DDR266으로 한정된다. 845G는 시스템메모리의 일부분을 그래픽메모리로 쓰기에 윈도우즈 등에서는 설치된 메모리보다 적게 표시되는 것이 정상이다. 5) 인텔 845D / 845GV
인텔이 처음으로 선보인 DDR칩셋이다. 이미 선 보인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DDR메모리는 물론 구형 SD램도 쓸 수 있어 업그레이드를 꿈꾸는 이들에게 알맞기 때문. 오버클럭을 통해 FSB 533MHz를 쓸 수 있는 제품도 있기는 하지만, 공식적으로 DDR266, FSB 400MHz 등으로 사양은 낮은 편이다. 사우스브리지 역할을 하는 ICH역시 ICH2로 구형이므로 USB 2.0 등의 최신 사양을 쓰지는 못한다. 반면 845GV는 GMCH(Graphic Memory Controller Hub)라고 하며, 그래픽 기능을 가지고 있어 그래픽카드를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845GV는 펜티엄 4 3.06GHz에 쓰이는 533MHz의 FSB와 하이퍼스레딩을 모두 쓸 수 있다. 다만 메인보드에 아예 AGP 슬롯이 없어 그래픽카드를 따로 쓸 수는 없다. 메모리 역시 DDR200/266으로 제한이 있는 그래픽코어를 갖춘 보급형 칩셋이다. 6) 비아 P4X333
P4X266의 뒤를 이어 선보인 제품. 보통 P4X333과 VT8235의 사우스브리지로 이루어진다. FSB 533MHz는 물론 DDR333까지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V링크기술을 써서 사우스브리지와 노스브리지를 더욱 넉넉하게 연결할 수 있다. 사양만 살펴본다면 최고급 보드 못지 않는 화려함을 갖추고 있으나, 인텔의 견재로 인해 보급형 칩셋으로 전락한 느낌도 있다. 최신 사우스브리지를 써서 USB 2.0, 6채널 사운드, 네트워크 등을 갖춘 제품이 많다. 7) 비아 P4X400
비아가 선보이는 최신 펜티엄4용 칩셋. 인텔의 라이센스를 받지 않는 탓에 하이퍼스레딩 등은 적용되지 않았다. 대신 비공식적으로라도 DDR400의 메모리를 쓸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 덕분에 부족한 메모리 대역폭을 상당히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AGP 8배속을 쓸 수 있고 8배속 V링크기술을 적용해, 노스브리지와 사우스브리지 사이의 대역폭이 매우 넓다는 것도 두드라지는 장점이다. 8) SiS 650 / 651
비아와 함께 호환칩셋의 대세를 이루는 것이 바로 SiS. SiS는 주로 OEM 등에 어울리는 통합형칩셋을 만드는 제주가 뛰어난 회사인데, 이 회사에서 선보이는 그래픽코어를 담은 제품이 바로 SiS650이다. 그래픽코어를 담은 덕분에 마이크로ATX타입보드로도 많이 선보이고 있다. 담겨있는 그래픽코어는 지포스2MX수준. 그밖에 비교적 선 보인지 오래된 탓에 최신기술에는 부족함이 느껴진다. SiS651은 이러한 SiS650을 기본으로 몇 가지 기능을 더하고 최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FSB 533MHz를 기본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DDR메모리 역시 DDR333으로 상당히 고성능이다. AGP배속은 4배속에 머물고 있지만, 대신 SiS특유의 MuTIOL아키텍쳐를 이용해서 넉넉한 노스/사우스브리지 대역폭을 갖추고 있는 점은 칭찬할만하다. 2. AMD용 칩셋 CPU는 물론 칩셋까지 직접 챙기는 인텔과는 달리 AMD는 칩셋은 다른 제조사에게 일임하는 이른바 서드파티정책을 펴고 있다. 따라서 AMD용 칩셋에는 표준이나 기준은 없으며 다양한 제조사에서 칩셋을 선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1) 엔비디아 엔포스2
그래픽카드 시장을 평정한 엔비디아가 야심적으로 내놓은 칩셋이 바로 엔포스. 하지만 그래픽코어를 담아 그다지 인기를 얻지 못하자, 그래픽코어를 담은 IGP와 이를 제거한 MCP로 세분화해서 내놓은 것이 바로 엔포스2. 듀얼채널 DDR400이라는 엄청난 메모리 대역폭에, 내장 그래픽을 담은 제품의 경우 지포스4MX코어로 예전의 내장형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AGP 8배속, 네트워크, USB 2.0, 디지털 사운드 등 최신 기술이 듬뿍 들어있다. 2) 비아 KT400
KT400은 AMD용 비아 칩셋으로는 가장 최신의 제품이다. 무엇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DDR400까지 쓸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 다만 DDR400메모리를 쓰는데는 제약이 있어 보통 2개의 메모리슬롯만 채울 수 있다. 최신 AGP 8배속을 쓸 수 있는 것도 물론이다. 비교적 고급칩셋인 까닭에 대부분 시리얼ATA나 레이드 기능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6채널 사운드는 기본. 그밖에 USB 2.0은 기본으로 쓸 수 있는 고급 AMD용 칩셋이다. 3. 제조사별로 알아보는 우리 회사 대표모델 두 가지 1. ST컴퓨터 (www.stcom.co.kr) ST컴퓨터에서 취급하는 메인보드는 바로 아수스(ASUS). 지명도와 인지도 같은 보이지 않는 성능은 물론 안정성, 오버클럭 지원, 빠른 바이오스 업데이트, 다양한 부가기능 등으로 판매량과 금액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는 제품 가운데 하나이다. 이런 인지도는 본고장인 대만현지에서는 물론 국내시장에서도 여전하다. 규모가 큰 만큼 제품 개발 사이클도 짧고, 하나의 칩셋으로 다양한 모델과 특별판 등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1-1. ASUS P4P800
최신 i865PE칩셋을 이용한 아수스의 주력제품. FSB 800MHz 펜티엄4와 듀얼채널 DDR400 메모리를 거뜬히 소화한다. 고성능 제품답게, 단순한 5.1채널 사운드는 물론 SPDIF를 이용한 깨끗한 디지털사운드와, 3COM의 기가비트 랜 등 사양이 충실하다 못해 화려하기 그지없다. 기본형은 IEEE1394, ATA133 RAID 기능이 빠진 대신 경제성을 강조했으며, 반대로 디럭스 버전은 초호화 풀 사양을 갖추고 있다. 아수스 특유의 각종 하드웨어 전용 소프트웨어는 최근 들어 AI라는 모델명을 쓰고 있는데, AI Audio, AI Net, AI Overclocking, AI BIOS 등 쓸만한 프로그램도 가득하다. 1-2. ASUS P4C800
2. 슈마일렉트론 (www.suma.co.kr) 그래픽카드나 스피커 등 멀티미디어 장비로 잘 알려진 슈마는 메인보드 역시 판매하고 있다. 슈마가 취급하는 메인보드는 이폭스(EPOX)와 알바트론. 이폭스는 생산량에 있어서 10위안에 들어가는 중견 브랜드이다. 대부분의 톱 브랜드 회사들이 인텔 위주의 메인보드를 생산하는데 비해, 이폭스 제품은 인텔칩셋은 물론 AMD용 제품군이 강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반면 알바트론의 경우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제품 개발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 두 제품 모두 화려한 기판이나 부가기능보다는 보드 기본기능에 충실한 편이다. 2-1. 슈페리어 865PE Pro-LS
2-2. 슈페리어 8RDA3+
AMD 애슬론XP의 선전에는 엔포스2라는 강력한 칩셋을 빼놓을 수 없고, 엔포스2 메인보드에서 이 제품을 빼면 이야기가 힘들 정도로 많은 지지를 받았던 제품이다. 인기의 비결은 경쟁제품에 비해 듀얼 네트워크, 시리얼 ATA 등 고급기술을 듬뿍 담았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다는 점이다. 듀얼채널 DDR400과 AGP 8배속 등 최신 기술을 담고 있다. 다른 엔포스2보드에 비해 까다로운 듀얼 메모리 구성이 확실하며, 기본 FSB클럭이 333MHz임에도 불구하고 오버클럭에 강한 것도 인기의 한 비결이다. 3. 유니텍전자 (www.unitec.co.kr) 한국인의 메인보드라는 광고문구로 더욱 잘 알려진 유니텍 역시 직접 메인보드를 만들지는 않는다. 대신 대만 MSI사 제품을 주력으로, 일부 다른 제품을 자신들의 상표로 판매하고 있다. MSI메인보드의 특징은 뛰어난 안정성. 물론 안정성은 모든 메인보드의 기본덕목이기는 하지만, MSI메인보드는 강력한 하드웨어 모니터링을 기본으로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유니텍 자체 상표로 판매하는 메인보드의 경우, MSI보드와 중복을 피해 중저가형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3-1. MSI 865PE NEO2-LS
전통의 붉은색 기판을 쓰고있는 MSI 865PE NEO2-LS는 무엇보다 화려한 구성이 돋보인다. 다양한 부가기능은 기본에 색으로 구분되어 조립도 쉽고 설정이 간단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최신 865칩셋을 쓰는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MSI만의 신기술인 이른바 코어셀(CoreCell) 칩을 달았다는 것. 코어셀은 소음을 줄이고, 저 전력을 통한 기능 향상 및 수명 연장 등 내구성 및 안정성을 위한 MSI의 메인보드 기술이 압축된 칩이다. 3-2. Mini DDR 533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마이크로ATX타입 제품. 그래픽기능을 한데 담은 비아 P4M266A칩셋을 쓰고 있다. 마이크로ATX타입이면서도 풀 스팩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 SPDIF출력을 쓸 수 있는 사운드는 S3 세비지 프로코어의 그래픽기능과, 네트워크 등 필수 주변장치를 모두 갖추고 있다. 부족한 PCI슬롯은 USB 2.0포트를 이용해서 무난한 외부 확장성으로 커버하고 있다. 4. 에즈윈 (www.aswin.co.kr) 작년말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생 메인보드 제조사. ASUS의 자회사라는 소문도 있을 정도로 고성능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일반 메인보드보다는 마이크로ATX타입 제품에 특히 강점이 있다. 또한 최신 칩셋을 이용한 제품보다는 약간은 오래된 칩셋의 최고 성능을 끄집어 내는데 일가견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워처 그룹이라는 독특한 형태의 서포터 조직을 통한 입소문도 독창적인 마케팅 포인트. 4-1. ASROCK GE PRO-HT
전통적으로 통합칩셋에 강한 SiS의 신형 펜티엄4용 SiS651칩셋을 이용한 마이크로ATX메인보드이다. FSB 533MHz와 DDR333 등 마이크로ATX보드로는 비교적 준수한 사양을 갖추고 있다. 그래픽코어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지만, 따로 AGP슬롯을 갖춰 그래픽카드에 대한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다. 5.1채널 사운드. 10/100M 네트워크 등 필수적인 기능을 잘 갖추고 있다. PCI슬롯도 3개로 마이크로 ATX타입치고는 넉넉한 편이다. 4-2. ASROCK P4I45G
ASROCK P4I45G는 그래픽코어를 내장한 인텔 845G를 메인칩셋으로 쓰는 마이크로ATX타입 제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845G칩셋을 쓰면서도 최신 펜티엄4의 고급기술인 하이퍼스레딩을 쓸 수 있기 때문. 심지어 튜닝을 통해 FSB 800MHz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칩셋이 가진 능력 이상을 끌어내고 있다. USB 2.0, 네트워크, 5.1채널 등 부가기능도 충실해서 마이크로ATX보드가 갖춰야할 기본기에 충실하다. 5. 체인텍 코리아 (www.chaintechkorea.com) 체인텍은 대만의 중견 메인보드 업체로, 본고장의 지명도와 품질에 비해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체인텍은 얼마전 새로운 메인보드 브랜드 3가지, ZENITH, APOGEE, SUMMIT를 선보였다. 이름 순서대로 고급, 중급, 보급형 제품군으로 나눌 수 있으며, 제품의 성격구분도 명확한 편이다. 인텔보드와 AMD보드 모두 균형을 맞추고 있으며, 엔포스2 미니보드 등 특색있는 틈새시장을 노리는 제품도 여럿 선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5-1. 9CJS Zenith
최신 875P칩셋을 쓴 체인텍 9CJS 제니스 보드는 최근 선보이는 메인보드 가운데서도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칩셋을 완전히 덮고 있는 멋진 방열판은 그 가운데서도 백미이다. 화려함 못지않은 다양한 부가기능도 장점. 시리얼 ATA레이드, 무려 8개의 USB 2.0포트, AGP 8배속, IEEE1394, SPDIF를 통한 7.1채널 디지털 사운드, 기가비트 네트워크, 듀얼 네트워크, CD롬처럼 케이스에 장착해 쓰는 외장형 C박스 등, 다양한 특징을 고루 갖추고 있다. 5-2. 7NIF2
체인텍 7NIF2는 체인텍의 구분으로 치면 보급형인 Summit제품이다. 하지만 마이크로ATX타입으로 AMD 애슬론XP를 기반으로 하는 베어본이나 슬림PC를 꾸밀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 인텔기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 엔포스2 가운데 그래픽을 갖춘 IGP+MCP의 조합으로 지포스4 MX급의 그래픽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SPDIF의 브라켓이지만 4채널인 것은 단점. 10/100M 네트워크와 USB 2.0포트 등을 갖추고 있다. 6. 시그마컴 (www.sigmacom.co.kr) 그래픽카드로 잘 알려진 시그마컴은 최근 들어 다양한 주변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카드회사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선보인 주변기기가 바로 솔텍 메인보드. 솔텍 메인보드는 대만의 중견 메인보드 제조사로서 국내에서는 인텔용 메인보드보다는 AMD기반의 메인보드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전원부 설계가 강하다는 것이 장점. 이런 전통을 살려 인텔칩셋의 최신 메인보드에서부터, 엔포스2 기반의 메인보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6-1. SOLTEK SL-86SPE-L
6-2. SOLTEK SL-75FRN-L
솔텍의 주특기가 한껏 살아있는 AMD 애슬론XP를 쓸 수 있는 엔포스2 기반의 메인보드. 45도 각도로 기울어진 칩셋은 듀얼채널 메모리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한 작은 배려 가운데 하나이다. 칩셋에는 방열판 대신 성능 좋은 쿨러를 달고 있는 점도 특징. 무엇보다 큰 특징은 바로 전원부. AMD용 보드임에도 불구하고 펜티엄4 메인보드에서나 볼 수 있는 추가 전원부를 볼 수 있다. 덕분에 고클럭 애슬론XP를 쓰거나 오버클럭에 강력한 것도 특징이다. 7. 스팍일렉트로닉스 (www.spaq.co.kr) 비교적 최근에 생긴 젊은 메인보드 전문 유통회사. 사업을 시작하며 처음으로 선보인 것이 바로 MSI메인보드로 치열한 경쟁이 불 보듯 뻔한 메인보드를 주력 아이템으로 선정할만큼 유통과 고객지원에 강점을 두고 있다. MSI메인보드는 빠른 제품출시와 뛰어난 안정성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7-1. 스팍 865PE NEO2-LS (i865PE)
최근 설립된 스팍 역시 대만의 MSI 메인보드를 취급한다. 역시 주력제품으로는 코드명 스프링데일의 865PE칩셋을 쓴 SPARQ MSI 865PE NEO2-LS를 가장 먼저 내세우고 있다. 하드웨어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다른 제품에 비해 극대화된 안정성을 자랑하는 것이 바로 코어셀(Core Cell). 한마디로 최적의 시스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전용칩을 따로 달아 하드웨어 트러블과 전력소비량 등을 줄이고, 안정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차세대 펜티엄4 프레스콧도 문제없이 쓸 수 있는 준비된 제품이다. 7-2. 스팍 845PE MAX
굳이 FSB 800MHz를 쓰지 않는 이들에게 865/875보드는 과소비일수도 있다. 이럴 때 실속있고 품질좋은보드를 권할만한 것이 바로 스팍 845PE MAX. 다양한 변종 모델이 선보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까다로운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윈도우즈에서 해결하는 Live Update2와 클릭만 하면 하드웨어 상태파악은 물론 바이오스에 들어갈 필요없이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 Fuzzy Logic4 등 MSI의 독특한 기술이 가득하다. 8. DND컴 (www.dndcom.co.kr) 보통 메인보드 제조사는 대만에 있고, 공장은 중국에 옮겨진 경우가 많으며, 국내에서는 이를 취급하는 유통사가 있기 마련이다. 대부분은 제조사의 상표를 그대로 쓰는데 비해, DND컴은 자체상표를 고집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물론 제조자체는 현지 공장에서 이루어지지만, 개발 과정부터 직접 참여하기에 보다 한국시장에 최적화되었다는 평가를 받는 경제성 높은 보급형 제품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8-1. Dream PE 800
최근 865/875칩셋이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끌고는 있지만, 기존 845PE보드 역시 튜닝 형태로 FSB 800MHz를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Dream PE 800. 보급형이면서 경제성을 먼저 생각한 까닭에 매우 간결한 메뉴 구성을 보이고 있다. 튜닝보드의 상대적인 약점인 안정성은 보강된 전원부로 해결하고 있는 모습. 다양한 부가기능과 화려함보다는 필수적인 기능만을 담은 실속파를 위한 제품이다. 8-2. Dream 865PE
새술은 새부대에라는 공식에 맞게, 디앤디컴에서 선보인 Dream 865PE는 최신 스프링데일 865칩셋을 쓴 제품이다. PCI슬롯을 무려 6개나 갖춘 것이 특징. 비취색 기판에 색깔로도 쉽게 구분되는 디자인을 쓰고 있다. 865PE칩셋을 쓴 제품답게, 4개의 DIMM으로 4GB까지 메모리를 듀얼채널로 묶어 쓸 수 있으며, 네트워크, 5.1채널 사운드, 시리얼 ATA 등 부가기능도 충실하다. Dream시리즈 가운데 상당히 큰 편이여서 넉넉한 레이아웃도 자랑거리.
아수스 P4C800는 i875P칩셋을 쓴 고성능 메인보드이다. i865보드와 비교해서 PAT모드를 갖춰 보다 빠른 메모리 타이밍으로 약 5% 정도의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물론 상대적으로 i865보드에 비해서는 비싸기 때문에 주로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이나 보다 강력한 성능을 필요로 하는 개인 이용자들에게 알맞다. 이 제품 역시 고급형인 디럭스형의 경우 추가 레이드 등의 좀 더 강력한 부가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반대로 값을 낮춘 기본형 모델도 나와 있어 선택의 폭이 넒은 편이다. 시리얼 ATA하드디스크를 무려 4개나 쓸 수도 있다. 아수스 특유의 다양한 부가기능은 그대로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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