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HTPC용 케이스를 원하십니까? 다인 H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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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우리가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인텔이나 AMD의 CPU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즈는 PC를 잘 모르는 사람도 PC를 쓰는데 전혀 지장 없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윈도즈는 마우스 조작법만 알면 PC를 쓸 수 있게 해 주고 있으며 인텔이나 AMD의 성능 높은 CPU는 화려한 그래픽의 윈도즈를 돌리는데 문제없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CPU와 운영체제뿐만 아니라 그래픽과 사운드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발전은 가전제품과 컴퓨터의 장벽을 허물 정도입니다. 물론 PC는 가전 제품과는 달리 2, 3분 정도의 부팅 시간이 걸리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는 사용자가 설정을 해 주어야 하지만, 그 방법이 예전보다는 많이 간소화되고 쉬워졌습니다. 덕분에 A/V 매니아 중에서 HTPC(PC를 이용한 홈시어터)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DVD와 VHS 플레이어는 그 용도가 제한적이지만 HTPC는 DVD 재생은 물론 보다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는 DivX와 MP3 등 DVD플레이어로는 재생할 수 없는 파일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보면 HTPC는 부팅 때문에 2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는 점과 전용기기가 아니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DVD 전용 플레이어와 비교해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HTPC가 완벽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컴퓨터에 대한 관심이 적은 A/V매니아들이 HTPC를 선택할 때 가장 쓰는 것은 케이스와 팬의 소음일 것입니다. 특히 케이스는 다른 A/V 기기와 잘 어울릴만한 것이 좋은데 요즘 나오고 있는 베어본이나 슬림PC 케이스들은 작고 예쁘기는 하지만 A/V 장비라는 느낌이 들만한 케이스를 찾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다인에서 나온 HV-5는 컴퓨터로 써 기능보다는 HTPC로써의 기능과 디자인에 충실한 케이스입니다. ![]() | |||||||||||||||||||||||||||||||||||||||||||||
HTPC를 위한 케이스
다인 HV-5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A/V 장비로 착각하게 만드는 멋진 디자인입니다. HTPC를 조립하기 위해서는 DVD와 DivX 정도만 돌릴 있는 정도의 적당한 하드웨어만 있으면 됩니다. 게임을 즐기겠다는 이유가 아니고 단순히 HTPC로만 쓸려고 한다면 더 이상 빠른 하드웨어는 필요가 없으며, 소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기능도 DVD-ROM 드라이브와 광출력 기능, 여기에 TV와 연결할 수 있는 포트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만약 디지털 캠코더가 필요하면 IEEE1394 정도만 추가하면 됩니다. 하드웨어가 많이 발전해 이 정도의 조건을 맞출 수 있는 HTPC는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다른 A/V 기기와 함께 두면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의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다인 HV-5의 디자인은 장점일 수밖에 없습니다. 다인 HV-5의 소재는 알루미늄으로, 고가의 A/V 장비와 함께 두어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이는 5.25인치와 외장형과 3.5인치 내장형 이렇게 두 개밖에 없지만 HTPC는 확장성의 중요성이 높지 않은 만큼 큰 문제는 아닙니다.
크기는 일반적인 베어본이나 슬림PC보다 크지만 고가의 A/V기기들과 놓을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다인 HV-5는 작은 디자인이 아니라 다른 A/V기기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컨셉이기 때문에 케이스가 크고 내부 공간이 넓은 것은 조립할 때 편하다는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큰 크기로 인해 7개의 슬롯을 준비하고 있어 마이크로ATX 타입의 메인보드를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DVD-ROM 드라이브 등의 ODD 트레이의 앞 부분은 다인 HV-5와 함께 들어 있는 알루미늄 액세서리를 끼워 조립하게 돼 있어 ODD 때문에 디자인이 이상해질 염려도 없습니다. 조립할 때 주의할 것은 경우에 따라 ODD의 앞부분 전체를 떼어내야할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ODD가 망가지지 않도록 주의를 해 떼어내야합니다.
HDTV 기능을 위한 공간 HTPC라고 하면 DVD나 DivX 형태의 영화를 보기 위한 PC이지만 HTPC와 연결하는 모니터에 튜너 기능이 없다면 HTPC에 TV카드를 설치해 TV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일반TV뿐만 아니라 HDTV카드를 설치하면 DVD보다 좋은 화질의 영화관 수준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HDTV카드를 설치하면 HDTV는 물론 일반TV도 볼 수 있어 좋지만 TV를 보기 위해서 컴퓨터를 켜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물론 영화를 보기 위해서도 PC를 켜야하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영화를 보기로 마음먹고 PC를 켜는 것과 아무 생각 없이 TV를 보기 위해 PC를 켜야하는 것은 귀찮음의 정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인은 HDTV카드로 유명한 사람과 셈틀과 기술제휴를 통해 버튼 하나로 PC를 부팅 시키지 않고도 HDTV를 볼 수 있는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 기능은 현재 개발 중으로, 아직 쓸 수 있는 기능은 아니지만 개발이 끝나면 그 부분에 해당하는 부품만 추가로 사서 다인 HV-5에 설치해 쓸 수 있게 준비해 두었습니다. TV옵션이 나오면 옵션을 사서 설치하고 오른쪽에 있는 MODE 버튼을 눌러 PC모드와 TV모드를 선택해 쓰면 됩니다.
TV나 영화를 볼 때 꼭 필요한 액세서리인 리모콘도 있습니다. 이 리모콘은 TV나 영화를 볼 때만 쓰는 것이 아니라 윈도즈 시작버튼과 엔터버튼 그리고 방향키 등이 있어 기본적인 PC 제어도 가능합니다. 리모콘 조작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며, 소프트웨어는 웹사이트를 통해 받으면 됩니다.
가격 비싼 것이 흠 수많은 케이스 중에서 다인 HV-5만큼 HTPC로 어울리며 멋진 케이스를 찾는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테이프 데크나 이퀄라이저, 앰프 등의 A/V 장비와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아직은 안 되지만 6월에 나올 HDTV 옵션을 설치하면 간단하게 HDTV를 볼 수도 있습니다. 다인 HV-5는 HTPC 케이스로 정말 잘 어울리는 제품이지만 가격이 비싼 것이 흠입니다. 현재 가격이 30만원이 넘고 HDTV 옵션까지 다 하면 PC 한 대 값으로, 일반인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값만 본다면, 품질만 좋으면 돈이 아깝지 않은 A/V 매니아들만을 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역시 명품을 찾는다면 HTPC용 케이스로 더 이상 바랄 나위가 없는 좋은 제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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