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용도에 따라 서버, 워크스테이션, PC 등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 중 PC의 경우는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해지면서 가전제품인 비디오와 오디오의 A/V 기능을 대신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반도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여러 기능을 하나의 칩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컴퓨터의 크기가 작아지고 있으며 DivX나 DVD 재생을 주용도로 하는 HTPC도 등장했다. 꼭 HTPC가 아니라도 가능하면 작은 제품을 좋아하는 이웃나라 일본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슬림PC에 대한 관심도 높다.
슬림PC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부품은 일반 PC와 같지만 전원공급장치와 메인보드는 일반PC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작은 것을 쓴다. 이 때 쓰는 메인보드를 마이크로 ATX 메인보드라고 하는데 Micro ATX라는 것은 인텔에서 제시한 폼팩터의 이름이다. 마이크로 ATX 메인보드는 PCI슬롯이 3개 이하이며, PCI 슬롯의 수를 줄임으로써 메인보드의 크기를 줄인 것이다. 그런 만큼 확장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대부분의 기능이 메인보드가 가지고 있다.
미디테크 CompuRIX 651 Micro와 645DX Micro는 사우스브릿지 칩으로 962을 달아 사운드, 네트워크 카드 등을 따로 달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CPU와 메모리를 관리는 노츠브릿지 칩을 각각 SiS 651과 SiS 645DX를 달아 CompuRIX 651 Micro는 그래픽카드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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