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지식 백과.
2003.03.20 | |
| 흔히 메인보드는 마더보드(Mother Board), 시스템보드(System Board)라는 이름으로 불릴 정도로 컴퓨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떤 컴퓨터부품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메인보드에 연결되기에 메인보드의 건강상태는 컴퓨터 전체의 안정성과 성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 ||||||||||||||||||||||||||||||||||||||||||||||||||||||||||||||||||||||||||||||||||||||||||||||||||||||||||||||||||||||||||||||||||||||||||||||||||||||||||||||||||||||||||||||||||||||||
| 최근 들어 인텔과 AMD의 CPU클럭이 점점 빨라지면서 메인보드의 안정성은 더욱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여기에 그래픽, 네트워크, 사운드 등 예전에는 따로 카드로 처리했던 많은 작업들을 메인보드가 담당하게 되면서 메인보드의 중요성은 날로만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쓰는 CPU마다, 메인보드의 핵심인 칩셋에 따라, 그리고 제조사마다 다양한 메인보드. 그래프로 한눈에 메인보드를 정복하자. 1. 인텔 펜티엄4 / 셀러론용 칩셋 시장에서 많이 팔리는 펜티엄4와 셀러론을 위한 칩셋들이다. 인텔 펜티엄4용 칩셋들은 CPU를 만드는 인텔이 직접 만드는 제품과 비아, SiS 등 이른바 서드파티업체의 제품으로 나뉘어 진다. 1-1. 인텔 845PE 인텔이 가장 최근에 선보인 주력 칩셋. 인텔이 선보인 펜티엄4 칩셋으로는 처음으로 DDR333을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다만 DDR333을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FSB 533MHz의 펜티엄4를 써야만 제대로 된 성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선보인 펜티엄4 3.06GHz의 하이퍼스레딩도 무난히 쓸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하나의 CPU를 마치 두 개인 것처럼 써먹을 수 있어 고성능 작업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당분간 인텔의 주력제품이다. 1-2. 인텔 845GE
인텔은 칩셋을 만드는 회사이면서도 그래픽카드를 만들기도 한다. 보다 정확히는 그래픽카드보다는 그래픽기능을 칩셋에 담아 보급형 시장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비록 그래픽성능은 3D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사무용으로는 손색없는 수준이다. 845GE에서 G는 그래픽을 뜻한다. 845PE의 특징인 DDR333, 하이퍼스레딩 등의 모든 특징을 그대로 담고 여기에 그래픽기능만을 더 갖추고 있다. 베어본이나 미니보드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1-3. 인텔 845E 이제는 시장의 주도권을 845PE에 넘기고 있지만, 인텔이 FSB 533MHz 펜티엄4와 같이 선보인 칩셋이다. 845PE에 비해 DDR266까지만 쓸 수 있어 메모리 대역폭이 넉넉지 않다는 점을 빼고나면 큰 차이는 없다. USB 2.0 등의 최신 기술도 문제없고, 대부분 네트워크나 5.1채널 사운드를 쓸 수 잇도록 되어 있다. 요즈음에는 값이 많이 내린 상태이고, FSB 533MHz 역시 오버클럭을 통해 해결한 제품도 상당수이다. 1-4. 인텔 845G 845PE와 845GE의 차이점과 같다. 즉 845E를 기반으로 하면서 그래픽코어를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그래픽코어를 꺼리는 이용자들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 단품보다는 베어본이나 슬림PC, 베어본이나 OEM제품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메모리는 역시 DDR266으로 한정된다. 845G는 시스템메모리의 일부분을 그래픽메모리로 쓰기에 윈도우즈 등에서는 설치된 메모리보다 적게 표시되는 것이 정상이다. 1-5. 인텔 845GV
845시리즈에 G는 GMCH(Graphic Memory Controller Hub)라고 하며, 그래픽 기능을 가지고 있어 그래픽카드를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845GV는 펜티엄 4 3.06GHz에 쓰이는 533MHz의 FSB와 하이퍼스레딩을 모두 쓸 수 있다. 다만 메인보드에 아예 AGP 슬롯이 없어 그래픽카드를 따로 쓸 수는 없다. 메모리 역시 DDR200/266으로 제한이 있는 그래픽코어를 갖춘 보급형 칩셋이다. 1-6. 인텔 845D 인텔이 처음으로 선보인 DDR칩셋이다. 이미 선 보인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DDR메모리는 물론 구형 SD램도 쓸 수 있어 업그레이드를 꿈꾸는 이들에게 알맞기 때문. 오버클럭을 통해 FSB 533MHz를 쓸 수 있는 제품도 있기는 하지만, 공식적으로 DDR266, FSB 400MHz 등으로 사양은 낮은 편이다. 사우스브리지 역할을 하는 ICH역시 ICH2로 구형이므로 USB 2.0 등의 최신 사양을 쓰지는 못한다. 1-7. 인텔 850E 인텔이 고성능 플랫폼으로 밀고 있는 램버스램을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 PC-800 또는 PC-1066 램버스램을 듀얼로 구성하기에 가장 고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큰 장점이다. 대신 값비싼 램버스램을 반드시 쌍으로 써야 하기에 부담이 크다는 것은 단점이다. 주로 고성능 제품에 쓰이고 자주 만나볼 수는 없지만 고성능 플랫폼으로는 꾸준한 인기를 모으는 제품이다. 1-8. 인텔 E7205 C용 칩셋이라고 하기에는 비싸기는 하지만, E7205 역시 펜티엄4를 쓸 수 있는 칩셋으로, AGP 8배속, 3.06GHz이상의 하이퍼스레딩, FSB 533MHz 등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E7205에 주목하는 것은 DDR266메모리를 듀얼채널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즉, 메모리 뱅크를 두 개씩 채워 병렬로 연결해서 두 배의 대역폭을 쓸 수 있어 고성능 시스템에 알맞다. 올해 인텔이 선보일 많은 칩셋들이 이런 기술을 써먹을 참이다. 1-9. 비아 P4X266A / P4X266E 호환칩셋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P4X266A는 이미 선 보인지 한참 지난 제품이지만, 아직도 저가형 메인보드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기본적인 기능만 갖추고 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별다른 부가기능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상대적으로 값이 싸다. P4X266E는 이를 개량한 것으로 FSB 533MHz 펜티엄4를 문제없이 쓸 수 있다. 인텔칩셋과는 달리 보통 ATA-133나 USB 2.0 등을 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1-10. 비아 P4X333
P4X266의 뒤를 이어 선보인 제품. 보통 P4X333과 VT8235의 사우스브리지로 이루어진다. FSB 533MHz는 물론 DDR333까지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V링크기술을 써서 사우스브리지와 노스브리지를 더욱 넉넉하게 연결할 수 있다. 사양만 살펴본다면 최고급 보드 못지 않는 화려함을 갖추고 있으나, 인텔의 견재로 인해 보급형 칩셋으로 전락한 느낌도 있다. 최신 사우스브리지를 써서 USB 2.0, 6채널 사운드, 네트워크 등을 갖춘 제품이 많다. 1-11. 비아 P4X400
비아가 선보이는 최신 펜티엄4용 칩셋. 인텔의 라이센스를 받지 않는 탓에 하이퍼스레딩 등은 적용되지 않았다. 대신 비공식적으로라도 DDR400의 메모리를 쓸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 덕분에 부족한 메모리 대역폭을 상당히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AGP 8배속을 쓸 수 있고 8배속 V링크기술을 적용해, 노스브리지와 사우스브리지 사이의 대역폭이 매우 넓다는 것도 두드라지는 장점이다. 1-12. SiS 650
비아와 함께 호환칩셋의 대세를 이루는 것이 바로 SiS. SiS는 주로 OEM 등에 어울리는 통합형칩셋을 만드는 제주가 뛰어난 회사인데, 이 회사에서 선보이는 그래픽코어를 담은 제품이 바로 SiS650이다. 그래픽코어를 담은 덕분에 마이크로ATX타입보드로도 많이 선보이고 있다. 담겨있는 그래픽코어는 지포스2MX수준. 그밖에 비교적 선 보인지 오래된 탓에 최신기술에는 부족함이 느껴진다. 1-13. SiS 651
SiS651은 이러한 SiS650을 기본으로 몇 가지 기능을 더하고 최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FSB 533MHz를 기본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DDR메모리 역시 DDR333으로 상당히 고성능이다. AGP배속은 4배속에 머물고 있지만, 대신 SiS특유의 MuTIOL아키텍쳐를 이용해서 넉넉한 노스/사우스브리지 대역폭을 갖추고 있는 점은 칭찬할만하다. 1-14. SiS 648
SiS645DX의 뒤를 잇는 SiS의 최신칩셋이다. 경쟁사인 비아에 비해 인텔의 정식 라이센스를 얻었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하이퍼스레딩도 쓸 수 있다. 여기에 DDR400까지도 비공식적이지만 쓸 수 있으며 MuTIOL의 경우 무려 1G/s의 대역폭윽 자랑한다. AGP 8배속, ATA-133 등 최신 기술도 듬뿍 담고 있다. 여기에 USB 2.0과 IEEE1394 컨트롤러를 사우스브리지에 담았다는 것도 특징. 2. AMD용 칩셋 CPU는 물론 칩셋까지 직접 챙기는 인텔과는 달리 AMD는 칩셋은 다른 제조사에게 일임하는 이른바 서드파티정책을 펴고 있다. 따라서 AMD용 칩셋에는 표준이나 기준은 없으며 다양한 제조사에서 칩셋을 선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2-1. 엔비디아 엔포스2
그래픽카드 시장을 평정한 엔비디아가 야심적으로 내놓은 칩셋이 바로 엔포스. 하지만 그래픽코어를 담아 그다지 인기를 얻지 못하자, 그래픽코어를 담은 IGP와 이를 제거한 MCP로 세분화해서 내놓은 것이 바로 엔포스2. 듀얼채널 DDR400이라는 엄청난 메모리 대역폭에, 내장 그래픽을 담은 제품의 경우 지포스4MX코어로 예전의 내장형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AGP 8배속, 네트워크, USB 2.0, 디지털 사운드 등 최신 기술이 듬뿍 들어있다. 2-2. 비아 KT333
비록 최근에는 엔포스2에 밀리는 느낌이 없지 않지만, 오랫동안 사실상 AMD용 표준칩셋의 역할을 해온 것이 바로 비아 KT266A. 이런 KT266A의 뒤를 잇는 칩셋이 KT333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DDR333메모리를 쓸 수 있으며, 보통 사우스브리지로 VT8235칩셋을 달아 다양한 부가기능을 자랑하는 것도 장점. ATA-133나 USB 2.0 등 비교적 고급 기능을 듬뿍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3. 비아 KT400
KT400은 AMD용 비아 칩셋으로는 가장 최신의 제품이다. 무엇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DDR400까지 쓸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 다만 DDR400메모리를 쓰는데는 제약이 있어 보통 2개의 메모리슬롯만 채울 수 있다. 최신 AGP 8배속을 쓸 수 있는 것도 물론이다. 비교적 고급칩셋인 까닭에 대부분 시리얼ATA나 레이드 기능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6채널 사운드는 기본. 그밖에 USB 2.0은 기본으로 쓸 수 있는 고급 AMD용 칩셋이다. 3. 메인보드 8계명 3-1. 메인보드는 칩셋이 90%. 아무리 제조사가 재주를 부리더라도 칩셋에 따른 성능 차이를 극복하기는 어렵다. 비교적 최신 기술을 담은 최신 칩셋이 유리한 것도 이런 이유. 3-2. 메인보드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는 칩셋, 바이오스, 전원부 설계이다. 이 3가지에 따라 안정성이 크게 달라진다. 3-3. 칩셋의 개발주기는 보통 3-6개월. 처음 선보이는 칩셋은 아무래도 버그가 있게 마련이다. 3-4. 메인보드에는 거의 모든 컴퓨터 부품이 직,간접적으로 꼽힌다. 편한 조립을 위해서는 부품사이가 넉넉해야 한다. 3-5. 메인보드의 경우 새로 CPU가 선보이거나 버그 등을 잡아 새로운 바이오스를 자주 선보인다. 되도록 최신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하는 것이 좋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3-6. 메인보드는 쉽게 바꿀 수 있는 부품이 아니다. 값만 생각해서 싼 것을 사면 후회하기 쉽다. 3-7. 쓸만한 번들프로그램과 한글로 잘 설명되어 있는 매뉴얼을 꼼꼼히 살펴야 직접 조립할 때 후회하지 않는다. 3-8. 오버클럭은 잘되면 좋지만 안되어도 그만이다. 시속 200KM로 달릴 수 있는 스포츠카보다는 60-80KM의 경제속도에서 승차감이 좋은 차가 더 좋은 차인것과 마찬가지이다. 4. 인텔과 AMD칩셋으로 나눠 알아보는 칩셋 구매 가이드 먼저 인텔CPU를 쓰는 칩셋은 CPU를 직접 만드는 인텔칩셋보다 비아, SiS칩셋이 더 좋은 성능과 안정성을 보인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오죽하면 호환칩셋이라는 말을 붙였을까? 따라서 안정성만 생각한다면 인텔칩셋을 고르는 것이 좋다. 대신 인텔 칩셋은 CPU를 제외하고는 최신 기술을 받아들이는데는 매우 보수적이며, 무엇보다 아직도 DDR333수준에 머물고 있는 메모리 성능은 답답하기만 하다. 값 역시 상당히 비싼 편이다. 비아, SiS칩셋의 장점은 무엇보다 싼값이다. 따라서 클럭이 높지 않은 시스템이나, 셀러론 등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셈이다. 여기에 DDR400을 쓸 수 있는 시스템을 기본으로 갖추고, 다양한 부가기능을 받아들이는데는 인텔칩셋과 비교할바가 되지 못한다. 인텔칩셋을 능가하는 화려함을 갖춘 실속파 모델도 적지 않다. 펜티엄4 역시 최근에는 3GHz가 넘는 모델도 적지 않다. 이런 제품들을 위해 인텔은 VRM 9.0이라는 새로운 전원규격을 내세우고 있다. 펜티엄4 전용 전원공급장치나 선보이는 이유이다. 이 규격에 따라 전원부 설계가 된 제품을 고른다면 전원부는 일단 안심이다. 반면 AMD칩셋은 비교적 간단하다. 최근에는 엔포스2를 앞세운 엔비디아와 전통을 자랑하는 비아의 2파전이다. 물론 SiS나 ALi 등에서도 꾸준히 AMD칩셋을 선보이고는 있지만, 실제 시장에서 찾아보기는 힘든 실정이다. 성능은 비교적 최근에 선보인 엔포스2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비아 KT400의 전통을 무시하기도 힘들어 보인다. AMD CPU는 인텔 펜티엄4에 비해 비교적 전원을 많이 소모한다. 따라서 AMD용 메인보드를 고를때는 전원부 설계를 꼼꼼히 살핀다. 무조건 용량이 큰 캐패시터가 있으면 좋은 보드로 생각하기 쉬운데, 그보다는 적절한 배분이 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쿨러 역시 정품쿨러 대신 비교적 큰 쿨러를 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소켓 주위가 넉넉한 제품을 고르는 것도 한 가지 지혜이다. 최근에는 아예 일정 이상 온도가 오르면 시스템이 저절로 다운되는 기능을 갖춘 제품도 나와 AMD CPU의 약점을 보완해주고 있기도 하다. CPU가 고온에 망가질 가능성을 그만큼 줄여주는 것이다. 5. 칩셋 성능 비교
가장 일반적인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시스마크 2002를 이용한 전체적인 성능을 비교해보았다. AMD의 경우 이 프로그램에서는 실제 성능보다 낮은 점수를 보인다. 메모리에 따라, 그리고 비교적 최신 칩셋이 더욱 좋은 점수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6-1. 가장 먼저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메모리의 차이이다. DDR400, 333 등 복잡한 규격은 얼마나 차이를 보일까?
쓰임새에 따라 다르고, 이를 써먹는 칩셋에 따라 다르다. DDR메모리나 램버스램이나 클럭이 높아질수록 당연히 대역폭이 늘어나 성능도 좋아진다. 대략 상위기종으로 올라갈수록 성능의 차이는 5-10% 정도. 6-2.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차이는 무엇일까? 요즈음 메인보드는 단순한 CPU, 메모리를 꼽는 집합체가 아니다. 더군다나 이른바 미니보드들에는 다양한 부가기능을 더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USB와 IEEE1394. 비슷한 듯 보이지만 제법 많은 차이를 보이는 대표적인 외부 인터페이스들이다.
흔히 USB 2.0과 IEEE1394를 비교하지만, 두 제품은 쓰임새가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USB는 컴퓨터 주변기기에, IEEE1394는 주로 디지털가전에 쓰인다. 또 하나, 사양에서는 분명 USB 2.0이 더 빠르게 느껴지지만, 실제 전송속도에서는 컨트롤러를 쓰는 IEEE1394가 더 빠른 경우가 대부분이다. 6-3. 하드디스크를 연결하는 방법에 따라 얼마나 속도차이를 보일까?
말 그대로 시리얼 ATA란 지금의 병렬이 아닌 직렬방식으로 하드디스크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방법이다. 병렬방식으로 속도를 높이기에는 비용부담이 컸기 때문. 지금 선보이는 1세대 시리얼 ATA는 뚜렷한 성능향상은 부족하지만 연결방법이 간단하고 속도가 빨라 앞으로는 표준처럼 쓰일 참이다.
6-4. 내장형 그래픽 코어의 성능은 어느 정도. 최근에는 내장형 그래픽코어를 담은 메인보드를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인텔 기반의 845GE와 SiS651을 들 수 있다. 물론 AMD에서 엔포스2 등이 있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엔포스2메인보드는 그래픽코어를 제거한 모델이 팔리고 있다. 과연 그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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