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아는 사람중에..(저는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고3짜리가 (여자애) 졸업하자 마자 일본으로 건너갔었죠..
그것때문에 클럽이 떠들썩했었는데(스터디 클럽이었슴다.)
프로그램때문에 일본으로 갔다고 하는데..
제가 듣기론 일본쪽이java인력이 많이 부족하다는군요
이런식으로라도 실업율을 줄여야 겠죠...
처절한 현실....

정통부, 대일 IT인력 수출 추진..인력 양성에 40억원 투입
page 1/1
김윤경기자 yoon@inews24.com
2001년 11 월 12일

정부가 총 40억원의 인력양성비를 지원하며 IT인력의 일본 수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보통신부는 국내 우수 IT인력의 일본 취업을 알선하고 한 일간 인적 네트워크 기반 구축을 위해 연간 40억원의 인력양성비를 지원, 최대 1천명을 일본에 취업시킬 방침이라고 12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한국의 대졸자중 미취업자 및 경력자를 선발한 후 일정기간 교육을 거쳐 일본에 취업시키는 것으로 실업난 해소와 국내 IT산업의 일본진출기반 구축이 목적이다.

정통부는 이에따라 대졸자중 미취업자 혹은 경력자 중 최소 700명, 최대 1천명 규모로 선발, 자바(JAVA)와 C++ 등의 프로그램밍을 교육시킨 후 일본 IT업계에 취업시킬 계획이다.

취업 적임자로 선발한 교육생은 전체교육비 700만원중 36% 250만원만 부담하면 되며 10개월여의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11월부터 일본 IT업계에 취업하게 된다.

교육비 중 64%는 정부가 지원할 예정.

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협회 인력개발센터를 주관기관으로 선정, 이달 중 교육기관과 인력파견업체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이달 16일부터 교육생 선발에 들어갈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일본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사람에 한하며 연령 제한은 없다.

교육 대상자는 1차는 이달 16일부터 12월 5일까지, 2차는 1월 16일부터 2월 6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적성검사와 면접을 거쳐 12월말과 3월 중순 최종 확정 발표된다.

교육기간은 개인적으로 차이가 나지만 최대 10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일본 취업 조건은 계약 내용에 따라 다르나 연봉 300만엔, 1년이상 계약이 최소 기준으로 설정될 전망이다.

자세한 문의는 02-563-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