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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POP는 내가 만든다 - 가가플러스, POP MAKER ver 1.0

 


간단한 POP는 내가 만든다 - 가가플러스, POP MAKER ver 1.0
























     2002.11.06
도구버튼이 이동하지 않아 저해상도에서 조금 불편하다.
컴퓨터를 몰라도 POP를 쉽게 만들 수 있다. 기본적인 도안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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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우리나라는 현수막과 간판의 나라라고 했지만, 정보를 전달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이런 POP이다. POP는 Point of Purchase Advertising의 첫 글자들로 글자 그대로 옮기면 ‘구매시점광고’, 즉 ‘소비자가 바로 살 수 있는 상황에서의 광고’ 정도가 된다.

용산전자상가의 흔하디 흔한 가격할인광고를 비롯해서, 편의점이나 제과점의 “수능합격기원” 등의 문구를 담은 형형색색의 종이가 알고 보면 모두 POP인 셈이다.

이런 POP은 주로 가격할인이나 가장 핵심적인 내용 전달을 위해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거나 제품 앞에 제품의 특징을 나타내는 안내 광고용으로 쓰이곤 한다. 물건을 파는 곳에서는 눈에 잘 띄고,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서 전문 업체에 의뢰하거나 컴퓨터 작업해 출력하게 된다. 규모가 작은 상점 등에서는 적당한 종이에 포스터컬러 등을 이용해서 손으로 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용산 등지에는 이를 전문으로 해주는 상점도 있을 정도.
이 때 POP메이커를 이용하면 컴퓨터 그래픽 소프트웨어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POP을 만들 수 있다.








» 간단한 POP는 직접 만들 수 있는 POP Maker. 색 다른 프레스 CD가 독특하다.





























[ 권장 사양 ]


CPU



500MHz



RAM



128MB



OS



MS 윈도우즈98이상



해상도



1024×768이상



값



44,000원 (부가세 포함)



물어 볼 곳



가가플러스(www.popmaker.co.kr)




누구나 만드는 POP


그래픽에 자신이 있다면 파워포인트나 일러스트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만들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자신 없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워드프로세서로 간단한 그림에 문구만 그려 넣은 출력물은 어딘지 아쉬움이 남는다. POP메이커는 바로 이럴 때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POP메이커의 가장 큰 장점은 컴퓨터 그래픽 도구의 조작법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POP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기능이 단순하면서도 POP제작이라는 뚜렷한 목적이 있는 셈이다.

POP메이커를 쓰면 슈퍼마켓, 식당 등에서 물건이나 음식값 표시판, 행사 안내판 등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저장이 가능해 틀린 부분을 수정할 수 있어 손으로 만드는 것보다 효율적이다.








» 단순한 인터페이스

사용방법은 메뉴가 단순해 파워포인트보다 훨씬 쉽다.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새 파일‘을 선택하면 용지 크기를 선택하게 된다. 용지크기를 선택하고 틀과 도안을 선택하고 원하는 이미지와 텍스트를 입력해 적당한 곳에 자리 잡아 놓고 출력하면 끝이다. 도안이나 틀을 직접 만들어도 되지만, 이미 수천 개의 도안과 클립아트가 준비돼 있어 필요한 것을 선택해 쓰면 그만이다.

글꼴(FONT) 역시 평붓체와 매직체라는 손으로 쓴 듯한 폰트가 들어있어 이런 느낌을 더욱 강하게 살려준다.








» 인터페이스가 무척 간단해 워드프로세서 정도만 쓸 수 있으면 괜찮은 POP물을 출력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완성도는 조금 떨어져


POP메이커의 인터페이스는 간단하다는 것에 장점을 가진다. 물론 쓰임새가 POP제작만을 위한 소프트웨어라 가능한 것이다. 포토샵이나 MS 파워포인트처럼 다용도라면 불가능한 것이다.

단순해서 좋지만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도구를 선택하는 단추의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조금 아쉽다. 심지어 해상도가 800x600이하에서 실행하면 도구의 일부가 보이지 않는다. 또, 높은 해상도라도 창을 ‘최대화’ 시키지 않으면 색상표가 보이지 않는다. 한마디로 정형화되어 있다는 느낌이 지나치게 강하다.
















» 창을 줄이면 도구도 함께 잘린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1024×768이 기본인 이유로 개발업체에서는 크게 문제가 삼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아직도 간단한 전표정리를 위해 낮은 사양의 오래된 중고노트북이나 해상도가 떨어지는 모니터를 쓰는 경우가 적지 않다. 800×600까지만 쓸 수 있는 환경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이런 문제는 도구버튼을 이동시킬 수 있게 하거나, 도구 끝에 연장버튼을 만들어 낮은 해상도에서도 문제없이 쓸 수 있게 보안해야 할 것이다.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편한 S/W


POP메이커는 컴퓨터를 쓰는데 반드시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아니다. 하지만 한 번 써보면 편해 다음 번에 또 찾게 되는 그런 소프트웨어다. 이미 유명 잉크젯프린터에 번들로 맛보기 판이 들어갔을 정도이니, 새로 장만한 잉크젯프린터의 참 맛을 느껴보는데도 그만이다.

생각보다 까다로운 POP를 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POP메이커의 최대 장점일 것이다. 인터페이스만 고급스럽게 다듬으면 틈새시장을 노리는 좋은 소프트웨어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상점은 물론 가정에서도 다양한 출력물을 만들 수 있다.



























2004-01-07 1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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