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2. 메모리 대역폭 실험 (산드라2002)
이제 DDR SDRAM은 메모리의 주력으로 자리잡은 느낌이다. 메모리의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 구분 | 항목 | 노트북 | 데스크탑 |
| 산드라2002 | Memory Bandwidth / Int Buffered aEMMX/aSSE | 1937 | 1533 |
| Memory Bandwidth / Float Buffered aEMMX/aSSE | 1937 | 1531 |
| 구분 | 항목 | 노트북 | 데스크탑 |
| PC Mark 2002 | Memory Score | 3937 | 3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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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드라로 살펴본 펜티엄4 노트북의 정보. |
실험 3. 시스템 전체 성능 (시스마크 2001)
사무생산성이라는 이름이 딱 들어맞는 시스마크2001을 이용해서 각종 응용프로그램에서 성능 차이를 알아보았다.
| 항목 | 노트북 | 데스크탑 |
| Rating | 156 | 154 |
| Internet Content Creation | 175 | 170 |
| Office Productivity | 139 | 138 |
실험 4. 하드디스크 성능 (HD T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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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드디스크는 노트북이 데스크탑을 따라 잡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
| 항목 | 노트북 | 데스크탑 |
| Read Maximum (KB/s) | 19096.0 | 41419.0 |
| Read Minimum (KB/s) | 8655.0 | 13595.0 |
| Read Ave. (KB/s) | 14675.4 | 31965.8 |
| 랜덤 액세스 타임(ms) | 19.9 | 13.9 |
| CPU 점유율 (%) | 5.6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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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의 최대 약점은 하드디스크라는 것을 한눈에 보여준다. |
실험 5. CD롬 드라이브의 성능 (CD TACH)
그렇다면 CD롬 드라이브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CD롬 드라이브의 경우 데스크탑은 52배속, 노트북은 24배속 정도가 최고이다. 최근 쓰임새가 늘고 있는 DVD롬 드라이브도 상황은 비슷해서 데스크탑 제품은 16배속이 최고인데 비해, 노트북용 제품은 아직 8배속 수준이다.
실험에 쓰인 델 레티튜드 C840에는 8×8×24의 CD-RW가 담겨있다. CD롬 드라이브 배속은 24배속이므로 노트북용으로는 최고 성능을 보이는 셈이다.
| 항목 | 노트북 | 데스크탑 |
| 평균 배속 | 15.9 | 29.7 |
| 액세스 타임 (풀 스트로크) (ms) | 218.0 | 159.0 |
| 액세스 타임 (랜덤) (ms) | 124.0 | 76.0 |
| CPU이용률 24X (%) | 44.0 | 34.0 |
| CPU이용률 12X (%) | 19.0 | 11.0 |
| CPU이용률 8X (%) | 13.0 | 26.0 |
| CPU이용률 4X (%) | 6.0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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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용 광드라이브의 약점은 전송률보다는 느린 액세스타임과 높은 CPU점유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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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D롬 드라이브의 경우 배속보다는 액세스타임과 CPU점유율에서 크게 뒤진다. |
실험 6. 그래픽성능 (3D 마크 2001 SE)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노트북으로 이런 항목을 실험하는 것은 전혀 의미 없는 일이었다. 노트북의 특성상 오피스 작업의 편의성 등이 한껏 강조되었으며 3D성능은 떨어지더라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선보인 ATi 모빌리티 레이디언이나 엔비디아 지포스2 / 4 Go성능은 결코 전통적인 노트북의 범주에 모바일기기를 머무르게 하지 않는다. 엇비슷한 성능의 그래픽성능은 과연 어느 정도 차이가 날까?
| 항목 | 노트북 | 데스크탑 |
| 1024*768*32 | 4881 | 4727 |
| 1280*1024*32 | 3737 | 3829 |
실험 7. 멀티미디어 인코딩 성능 (TMPGENC)
최근 각광받고 있는 작업 가운데 하나가 예전에는 생각하기 어려웠던 DVD나 MPEG엔코딩 작업이다. 이런 작업은 CPU와 메모리 성능에 매우 의존적이며 시간도 비교적 오래 걸려 기존에는 노트북에서 이런 작업을 한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의 기술 발전은 이런 장벽을 뛰어넘고 있다. 한 예로 실험에 쓰인 델 레티튜드 C840만 하더라도 기본으로 IEEE1394단자를 갖추고 있을 정도이다.
| 항목 | 노트북 | 데스크탑 |
| MPEG 엔코딩 | 3분1초 | 3분6초 |
이제 노트북은 무엇인가?
근본적으로 노트북은 데스크탑에 비해 많은 제약이 있다. 이동성을 얻기 위해 많은 부분을 양보해야했기 때문이다. 성능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언제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매력은 데스크탑에서는 결코 얻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지금 선보이는 펜티엄4 노트북은 과거의 그런 공식을 조금은 잊어도 좋을 성능을 보여준다. 적어도 노트북이라서 안 된다거나 느리다거나 할 정도는 아니다. 노트북이라서 안 된다는 선입관만 버린다면 이제 노트북이 데스크탑을 대신하지 못할 분야는 거의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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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펜티엄4라고 하더라도 출신 배경이 다른 셈이다. |
이제는 노트북시대.

노트북이라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는 뜻은 제법 여러 가지일 것이다. “작고 가볍다”에서부터 시작해서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다닐 수 있다”까지... 이 말에는 데스크탑에 비해 성능은 조금 떨어진다는 뜻도 숨어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노트북은 이동성을 한껏 강조한 컴퓨터이다. 처음 선보였을 때야 기술의 부족으로 크고 무거울 수밖에 없었지만 최근 선보이는 노트북 가운데서 이른바 올 인원(All-In-One)타입 노트북은, 노트북치고는 제법 듬직한 크기를 자랑한다. 처음 선보였을 때보다 노트북을 만드는 기술이 부족해서일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그것은 아닐 것이다.
반면 최근 선보이는 데스크탑은 점점 작아만 지고 있다. 주로 쓰는 컴퓨터말고 또 하나의 컴퓨터를 갖는다는 세컨드PC의 열풍이 거세기는 해도 이것만으로 작아지는 데스크탑을 설명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이것은 고전적인 노트북영역의 확장과 컴퓨터의 쓰임새가 그만큼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노트북하면 비즈니스의 동반자나, 언제 어디서건 가지고 다니면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매력만으로 구입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노트북에 DVD롬 드라이브나 여러 개의 스피커를 갖춘 이른바 멀티미디어 노트북이나 15인치가 넘는 대화면 LCD를 쓴 제품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노트북의 금과옥조처럼 여겨지던 이동성 대신 성능을 중시하는 이용자들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물론 작고 가벼운 노트북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점점 더 작아지고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서브노트북이 있다는 것도 노트북이 변신할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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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에는 펜티엄4를 기반으로 하는 슬림PC가 여럿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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