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고성능 노트북에 PC카메라를, 에이블 노트북

 
고성능 노트북에 PC카메라를, 에이블 노트북
     2002.03.25
노트북 치고는 다소 무겁고 배터리 수명이 짧다.
PC카메라를 달고 있으며, 데스크톱 못지않은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1  2  3  4  5  6  7  8  9  Best

커지는 노트북, 작아지는 데스크탑은 최근의 컴퓨터 환경을 가장 잘 말해주는 좋은 예가 될 듯싶다. 이동성을 강조하던 노트북은 언제나 들고 다니기 편리한 가벼운 무게보다는 데스크탑 못지 않은 성능을 노트북에도 요구하기 시작한 탓이다.
따라서 이른바 올인원타입 노트북이 크기가 크거나 무겁다고 해서 터부시하던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오히려 얼마나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가, 또는 성능은 어느 정도인가가 중요한 판단기준이 되는 느낌이다. 에이치 엔 티에서 선보인 에이블(Able)은 이름 그대로 지금까지의 노트북으로는 생각하기 어려웠던 여러 가지 작업들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재주를 부리는 제품이다.

펜티엄III 1.133GHz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14.1인치 LCD, 쓰기 편한 키보드와 터치패드, 여기에 IEEE1394와 넉넉한 USB포트까지 갖춰 노트북이라기보다는 데스크탑을 대신할 정도의 성능과 기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여기에 기본으로 갖춘 PC카메라는 노트북은 업무용이라는 고정관념을 지울만한 재미있는 시도이다.

» 데스크탑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하는 에이블 노트북.



데스크탑 못잖은 성능의 노트북


14.1인치의 시원한 화면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에이블은 일단 데스크탑 못지 않은 사양이 자랑거리이다. 1.133GHz의 펜티엄III는 노트북용으로는 최고 수준에 가까운 제품이다. 바란다면 512KB L2캐쉬의 튜알라틴이면 더욱 좋겠지만 이 정도 클럭이면 어지간한 데스크탑에 결코 떨어지는 사양은 아니다. 메모리 역시 기본으로 256MB로 윈도우즈XP를 쓰는데 전혀 부족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이다.

» 14.1인치 화면은 노트북치고는 상당히 큰 편이다. 각종 외부 연결 단자 역시 충실하다.

물론 화면이 크고 기본 사양이 높다보니 크기 역시 다른 노트북에 비해 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약점이다. 사양에 나와있는 무게보다 실제로는 좀 더 듬직하게 느껴지는 것은 약점이다.

노트북의 경우 크기와 무게라는 한계를 가지고 만들어진다. 따라서 메인보드, 더욱 정확히는 메인보드 칩셋의 중요성은 데스크탑보다 크면 컸지 결코 가볍지 않다. 이 제품의 경우 최신 SiS630을 메인보드 칩셋으로 쓰고 있다. 최근 들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SiS는 그래픽이나 오디오 기능을 한데 담은 이른바 통합칩셋을 만드는 재주가 남다른 회사이다. 이런 특성은 미니PC나 노트북용으로 SiS가 각광받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 스크롤버튼을 갖추고 있는 터치패드. 감촉은 보통 수준.
각종 단축키와 인디케이터로 컴퓨터 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최근 일부 SiS칩셋을 쓴 노트북에서 액정 이상이 있다고 해서 제품을 유심히 살펴보았으나 별다른 문제점을 찾기는 어려웠다. 통합형 그래픽코어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3D성능 역시 FIFA2002 정도의 게임은 아무런 문제없이 소화할 정도이다. 최대 1024×768 해상도를 쓸 수 있는 액정 역시 보급형으로는 충분한 성능의 응답속도와 밝기를 자랑한다. 이 정도면 책상 위에 데스크탑을 치우고 노트북 하나만으로도 모든 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사양이다.

» 버전에 따라 CD롬 드라이브 대신 DVD롬 드라이브를 쓸 수도 있다. 스피커 음량은 상당히 크다.
검정색 겉면과 달리 안쪽은 다른 컬러로 처리되어 있다.



» IEEE1394와 USB 등 다양한 포트를 갖추고 있다.
TV아웃을 갖추었다면 금상첨화일 듯.

재미있는 것은 기본으로 PC카메라를 달았다는 것이다. 소니 바이오에서 볼 수 있던 시도인데, 바이오처럼 개인용이라기보다는, 최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메신저를 통한 화상채팅이나 원격회의를 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을 듯 싶다. 30만화소대로 전문적인 PC카메라에 조금도 뒤지지 않는 성능이다. 초점 조절기능이 좀 더 쉬웠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 노트북에 기본으로 갖춘 PC카메라. 화상채팅은 물론 각종 회의 등에 쓸모있게 활용할 수 있다.

노트북이라면 가지고 다니기 쉬워야 하고, 배터리로 몇 시간은 써야만 한다고 생각한다면 에이블은 결코 권할만한 제품이 아니다. 만들어진 의도 자체가 데스크탑의 경쟁상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책상 위의 데스크탑이 거추장스럽다고 느껴지거나 뛰어난 성능을 노트북에서 맛보고 싶다면,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제적인 문제도 함께 고려한다면 에이블에 눈길을 주어도 좋을 듯 싶다.

» 데스크탑 CPU를 썼기 때문에 발열에 무척 많은 신경을 썼다. 배터리는 2시간 정도 쓸 수 있는 용량이다.

 



2004-01-07 13:37:59
1243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