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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모니터는 이제 그만 PC/TV Genie

 


좁은 모니터는 이제 그만 PC/TV Genie
























     2002.03.06
TV화질은 좋지만 모니터에는 약간 노이즈가 발생한다.
리모트 컨트롤이 편리, 외장형으로 호환성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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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컴퓨터를 사면서 기본으로 갖추는 모니터 크기는 적어도 17인치 정도가 되었다.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LCD모니터나 19인치를 넘어서는 모니터도 있지만 아무리 모니터가 커도 근본적으로 개인용이라는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한다. 무작정 큰 모니터를 쓴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너무 많은 예산이 든다.


PC/TV Genie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TV라는 좋은 디스플레이 장치가 곳곳에 있다. 요즈음에는 아무리 적어도 29인치쯤은 된다. 회의실 같은 곳에는 더욱 큰 화면을 이용할 수 있는 벽걸이 TV나 PDP같은 첨단 디스플레이 장치도 있다. 다만 TV신호와 컴퓨터 신호가 서로 달라 그대로 쓸 수는 없다.

PC/TV 지니는 이런 답답함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해결사 노릇을 한다. 외장형으로 되어 있어 쓰기 편하고 화질도 만족스럽다. 여기에 무선 리모컨으로 다양한 재주를 부린다.













































[ 제품 사양 ]


입력신호



VGA



출력신호



콤포지트 / S-비디오 / SCART



TV신호



NTSC / PAL / SECAM 규격 지원



수평 주파수



25Khz~58.464Khz



수직 주파수



50Hz~100Hz



내용물



본체, 무선 리모컨, 15핀 HD 케이블, AV케이블, S-비디오 케이블
전원어뎁터, 설명서



특징



줌기능, 리모컨



크기 / 무게



165×105×26mm / 230g



가격



미정



물어볼 곳



(주) 원이전산 (☎ 02-703-8551, www.ieee-1394.co.kr)




외장형으로 화질 저하가 없고 쓰기 편해


PC/TV 지니와 같은 주변기기를 흔히 TV아웃 주변기기라고 한다. 컴퓨터의 그래픽카드 신호를 TV에서 볼 수 있도록 신호를 변환하는 것이다. 이런 주변기기는 그 동안 많은 제조사에서 선보였으나 대부분 그래픽카드처럼 만들어진 내장형이다. 이렇게 내장형으로 만들면 몇 가지 문제가 있다.









» 그래픽카드 신호를 연결하고 다시 모니터와 TV로 출력한다.










» 모든 기능을 스위치로 조작할 수 있으며 콤포지트와 S-비디오 아웃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그래픽카드와의 충돌 그리고 호환성 문제이다. 그래픽카드는 제조사마다 고유의 칩셋을 쓴다. 여기에 다양한 기능을 더하거나 각종 버그를 고쳐 새로운 드라이버를 선보이곤 한다. 이런 그래픽카드의 특성 때문에 내장형 TV아웃카드의 경우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해상도가 제한되고 심지어 특정 비디오카드가 아니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지금은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그래픽카드만 업그레이드하면 원치 않는 문제점이 생기기도 했다. 내장형 제품이 갖는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적어도 1024×768모드는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TV출력의 경우 800×600나 640×480의 해상도만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었다.

PC/TV 지니는 이런 단점을 외장형이라는 설계변경으로 근본적으로 해결한 제품이다. TV아웃카드가 아닌 TV아웃장치가 된 셈이다. 덕분에 그래픽카드의 종류에 따른 호환성 문제나 안정성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어떤 소프트웨어나 드라이버도 필요 없어 운영체제나 프로그램에 따른 호환성 역시 걱정할 필요가 없다.








» 필요한 모든 구성물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TV와 모니터의 동시출력 가능











» 같은 화면을 모니터와 TV로 출력할 수 있다. » TV화면의 특성상 해상도가 약간 떨어지게 보인다.

컴퓨터화면을 TV로 본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게임 정도 쓸모가 있다고 치부할는지도 모른다. 기업체라면 제품의 주된 쓰임새는 프레젠테이션이다. 모니터의 크기를 무조건 늘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 대형 TV 등에 연결하면 기업의 프레젠테이션이나 학원 등의 멀티미디어 학습에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이때에 TV와 모니터로 동시에 출력되므로 손쉽게 모니터를 보면서 조작을 할 수 있다. 외장형이므로 노트북 등과도 문제없이 연결해서 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출력 역시 단지 TV아웃을 갖춘 것에 머무르지 않고 콤포지트, S-비디오 등 다양한 출력단자를 갖추고 있어 연결이 매우 편리하다. 가정에서는 넓은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거나 VCD나 DVD등의 감상에 쓸 수 있다. 최근 각광받는 이른바 홈 씨어터 시스템을 꾸밀 때 PC를 기반으로 하면 적은 비용으로 안방극장을 꾸밀 수 있는데 모니터의 작은 화면이 아쉬울 때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보다 넓은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은 게이머들의 욕구를 싼값으로 해결할 수 있다. VCR과 연결하면 VCD나 DVD등으로 만들어진 동영상 작품을 VCR로 녹화해서 컴퓨터가 없는 곳에서도 마치 컴퓨터가 있는 것처럼 동영상을 재생 할 수도 있다.








» 모니터와 TV로 같이 출력한다.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각종 회의, 홈 씨어터 시스템에 폭넓게 응용할 수 있다.




기존 비디오카드를 그대로 쓰면서 리모컨의 편리함까지










» 보기 드물게 리모컨을 갖춰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이 제품의 또 다른 매력은 리모컨에 있다. 신용카드크기의 무선 리모컨으로 모든 제어를 할 수 있다. TV아웃카드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매력이다. 원하는 부분만을 확대하는 줌기능이나 TV로 출력하는 화면만을 그대로 정지시키는 Freeze기능 등은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에 한몫을 단단히 할 듯 싶다.

요즈음 선보이는 그래픽카드는 상당수가 TV아웃 기능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일부를 제외하고는 해상도에 제한이 있고, TV와 모니터로의 동시출력은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이 제품은 기존의 비디오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TV 출력기능이 필요하거나 1024×768의 고해상도 TV 출력이 필요한 사용자들에게 어울린다.








» 줌기능. 원하는 부분만을 확대해서 볼 수 있어 프레젠테이션 등에 제법 쓸모 있다.



2004-01-07 13: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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