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환상의 궁합은 바로 나. - 아수스 A7N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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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 메인보드 시장은 바야흐로 칩셋 전쟁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모습이다. SDRAM, DDR SDRAM, RDRAM 등 메모리 종류에 따른 칩셋도 다양하다. 여기에 인텔과 AMD같은 CPU제조사는 물론 비아, SiS, ALi 등 전통적인 칩셋 제조사에서도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수많은 칩셋을 쏟아내고 있다. 여기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업체가 그래픽카드로 유명한 엔비디아이다. 지포스시리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기 X박스를 만들면서 쌓인 노하우로 만든 최초의 메인보드칩셋이 바로 엔포스(nForce)이다. | ||||||||||||||||||||||||||||||||||
다양한 기본기능으로 특별한 부대비용이 들지 않는 것은 큰 장점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엔포스를 바라보는 시각은 그리 따뜻하지만은 않다. 비교적 완성도 높은 새로운 칩셋이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엔포스를 이용한 제품을 찾아보기란 그리 쉽지 않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애매모호한 성격이다. DDR SDRAM을 듀얼채널로 묶어 쓰는 엔포스는 AMD DDR 솔루션가운데서도 최고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는데는 별다른 이견이 없다. 다만 이렇게 듀얼채널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메모리를 쌍으로 꼽아야하는 부담이 있다. 게다가 DDR SDRAM의 특성상, i850보드같이 듀얼채널로 인한 메모리 성능 개선이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렇게 뛰어난 스팩에도 불구하고 엔포스는 근본적으로 통합칩셋이라는 문제가 있다. 지포스2 MX그래픽코어를 내장한 것은 물론, 10/100의 네트워크, 심지어 돌비 디지털 사운드까지 갖추고 있다. 최고성능을 보여주는 메인보드가 내장기능이 지나칠 정도로 풍부하다는 것은 분명 모순되는 부분이 있다. 특히 통합형 칩셋이라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더욱 그렇다. 물론 각종 내장형 기능은 지금까지의 메인보드들과는 비교하기도 힘들 정도로 뛰어난 수준이며, AGP슬롯을 갖춰 다른 그래픽카드를 쓸 수도 있다. 그럼에도 최고성능의 메인보드가 지금까지 선보였던 어떤 메인보드보다도 다양한 기능을 가진 통합형 제품이라는 것이 엔포스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뛰어난 성능 그러나 비싼 값이 걸림돌 45도 각도로 인상적으로 설계된 ICP는 기존 칩셋의 노스브리지 역할을 한다. 이렇게 독특한 각도로 만든 것은 메모리와 칩셋 그리고 CPU사이의 거리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다. ICP에는 조그마한 쿨러가 달려있는데 언뜻 보면 일부가 깨진 것처럼 보인다. 실은 메인보드 쿨러를 이용해서 ICP의 열은 물론 메모리와 그래픽카드의 뒷면 그리고 CPU쿨러에서 발생하는 열을 조금이나마 식히고자하는 아이디어이다.
다른 엔포스 메인보드에서 볼 수 있는 특징들, 예를 들면 랜기능이라든지, 통합된 그래픽기능 등 다양한 기능은 그대로 갖추고 있다. 다만 엔포스의 특징 가운데 하나인 돌비 디지털 사운드 기능은 쓸 수 없으며 대신 C미디어의 6채널 사운드칩셋을 달았다. 이런 다양한 주변기기를 갖춘 만큼 이를 연결하는 브래킷 역시 푸짐하다. 추가 USB, 시리얼, 광출력 브래킷 등이 그것이다. 다만 이런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25만원선의 값은 아수스라는 이름 값을 생각해도 매우 비싼 편이다. 물론 내장된 사운드, 그래픽, 네트워크 기능을 생각하면 그 부담은 조금은 줄어든다. 다만 이 정도 성능의 메인보드를 쓰는 이들이 대부분 고성능 시스템을 꾸미게 마련이므로 불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다양한 AMD DDR 솔루션에서 그 정점에 다다른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앞으로 DDR333을 내세우는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된 성능을 보일지도 관심이 모아지는 점이다. 다른 엔포스 메인보드에서 볼 수 있는 특징들, 예를 들면 랜기능이라든지, 통합된 그래픽기능 등 다양한 기능은 그대로 갖추고 있다. 다만 엔포스의 특징 가운데 하나인 돌비 디지털 사운드 기능은 쓸 수 없으며 대신 C미디어의 6채널 사운드칩셋을 달았다. 이런 다양한 주변기기를 갖춘 만큼 이를 연결하는 브래킷 역시 푸짐하다. 추가 USB, 시리얼, 광출력 브래킷 등이 그것이다. 다만 이런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25만원선의 값은 아수스라는 이름 값을 생각해도 매우 비싼 편이다. 물론 내장된 사운드, 그래픽, 네트워크 기능을 생각하면 그 부담은 조금은 줄어든다. 다만 이 정도 성능의 메인보드를 쓰는 이들이 대부분 고성능 시스템을 꾸미게 마련이므로 불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다양한 AMD DDR 솔루션에서 그 정점에 다다른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앞으로 DDR333을 내세우는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된 성능을 보일지도 관심이 모아지는 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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