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인치 LCD모니터 3종 벤치마크
2002.02.21 | |
| 컴퓨터에서 인간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부분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제품인 모니터는 이미 오래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왔다. 특히 사람에게서 물체를 보는 신체 부위인 눈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이다. | ||||||||||||||||||||||||||||||||||||||||||||||||||||||||||||||||||||||||||||||||||||||||||||||||||||||||||||||||||||||||||||||||||||||||||||||||||
18.1인치 LCD모니터 3종 벤치마크
이런 모니터는 전통적으로 오래된 CRT방식의 모니터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최근 눈에 피로를 적게 주는 LCD(Liquid Crystal Display)모니터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일반 CRT방식 모니터가 19인치 평면 제품이 주류로 떠 오른 것과 달리 아직까지 LCD모니터는 15인치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런 이유는 15인치 제품이라 해도 일반 CRT방식의 모니터와 비교해 약 16.5인치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 17인치 모니터와 비슷한 화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LCD모니터는 픽셀의 크기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해상도가 고정되어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15인치 LCD는 대부분이 1024×768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 17인치 이상의 모니터를 쓰는 이용자들은 1280*1024에 익숙한 사람이 많다. 해상도가 낮은 모니터를 쓰게되면 큰 화면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큰 화면을 효율적으로 쓸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1280×1024의 해상도를 가지는 대부분의 LCD모니터는 17인치나 18.1인치 크기의 대형 LCD를 탑재하고 있다. 18.1인치 LCD는 기존 CRT모니터의 19인치보다 큰 화면을 가지고 있어 약간 부담이 될 정도이긴 하지만 시원시원한 화면에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효율적인 컴퓨팅을 할 수 있다. LCD모니터의 가장 큰 장점은 CRT방식의 모니터와는 달리 화상의 왜곡이 없다는 것이다. CRT모니터들은 가운데 있는 전자총에서 신호를 쏘아 브라운관에 상을 맺히게 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따라서 아무리 평면 모니터라 하더라도 전자총을 쓰는 이유에 의해 화상의 왜곡은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LCD모니터는 완전한 평면을 이루고 있어 상의 왜곡이 있을 수 없다. 그 외에도 깜빡임이라 불리는 플리커(Flicker)현상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눈의 피로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LCD모니터는 일반 모니터와 비교해 약 1/3정도의 두께만을 가지므로 책상 위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다. 책상이 좁거나 책상 위에 이것저것 많이 올려놓는 이용자에게는 한번 더 생각해 볼만한 제품이다. 물론 LCD모니터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LCD모니터의 가장 큰 단점은 동영상을 포함한 움직임이 있을 때 잔상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것은 디지털 신호에 비해 LCD의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로 특히 저가형 제품에서 그 문제점이 심각하게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 문제는 DVI(Digital Video Interface)방식 인터페이스와 LCD자체의 반응 속도를 올려 많이 해결된 상태이며 특히 최근 나오고 있는 17인치나 18.1인치 제품에서는 특별히 문제될만한 정도는 아니다. 그 외에 시야각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나 TFT(Thin Film Transistor)방식의 모니터는 최저 약 130도 이상의 시야각을 확보하고 있어 큰 문제는 없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18.1인치 LCD모니터는 고급형 제품에 비해 싼값과 다양한 부가기능 등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다. 각 제품은 ADI의 마이크로스캔(MicroScan) L912와 디콘(Dicon)의 넥스뷰(NexView) NV1840, 맥스미디어(Max Media)의 슬림엑스(Slimax) MF181M 등이다. 이 제품들은 모두 18.1인치의 LCD패널과 1280×1024의 해상도를 가지는 제품들이다. 각 테스트 항목은 LCD패널에 대한 부분과 OSD, 부가 기능 면에서 테스트를 수행했다. 모니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LCD패널에 대한 테스트에 중점을 두어 아날로그 입력을 많이 이용하는 추세에 따라 OSD의 편의성과 USB허브를 포함한 부가 기능 순으로 무게를 두었다. ADI L912
ADI L912는 이번 벤치마크에 참가한 제품 가운데 가장 비싼 값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DVI 포트를 가지고 있어 DVI방식의 그래픽 카드와 같이 쓸 때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S-Video 단자로 외부 입력을 받아 모니터에서 바로 볼 수 있다. 국산 LCD모니터의 경우 이런 추가 포트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 많아 크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있어서 손해가 되는 일은 없다. 그 외에 듀얼 입력으로 2대의 컴퓨터를 쓸 수 있다는 것과 외부 베젤이 고급스럽게 마감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디콘 NV1840
이 제품은 테스트에 참가한 3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TV수신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제품들이 TV를 보기 위해서 컴퓨터에 TV수신카드를 추가해야 했지만 이 제품은 자체 TV수신기능으로 TV를 보기 위한 추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그 외에 Composite, S-Video, USB 허브, 스피커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가지고 있어 Video나 DVD 등 다양한 영상 출력장비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품의 외관은 마치 TV를 보는 듯 하며 회색과 검은색의 2가지 색상을 위, 아래로 배합해 특이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앞에 있는 설정 버튼을 이용해 빠르게 각 상태를 바꿀 수 있어 다양한 출력 장치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줄였다. 맥스미디어 MF181M
맥스미디어의 MF181M은 앞의 제품들과 비교해 큰 차이를 가지고 있지 않다. 회색으로 처리된 외부 베젤의 모습이 다른 제품에 비해 눈에 띄며 오른쪽 옆으로 OSD 버튼이 돌아가 있어 전면 베젤의 폭을 줄였다. 이 제품은 D-Sub와 S-Video, Composite 단자를 가지고 있으며 밝기나 시야각 역시 무난한 수준의 제품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최근 판매되는 18.1인치 제품의 반응 속도가 25msec인 것에 비해 50msec라는 느린 반응 속도가 문제라 할 수 있다. 테스트1. LCD패널의 성능
LCD패널은 일반 CRT모니터의 브라운관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디지털로 들어온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해 직접 이용자가 볼 수 있게 해 주는 부분으로 모니터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 LCD패널은 각 제조사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며 LG-Philips, 삼성 등 국내 제조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저가형 제품에 들어가는 대만산 싼 패널의 경우 느린 반응 속도와 선명하지 않은 화질로 인해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LCD모니터의 패널은 꼭 확인해야 한다. 또 대부분의 LCD모니터를 DVI가 아닌 D-SUB 방식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제품의 OSD설정 환경이 어느 정도 쉽게 되었는지가 중요하다. 기존 CRT모니터에서는 OSD의 중요성이 높이 인식되고 있지만 LCD의 경우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므로 좀 더 신경 써야할 부분이다.
LCD 패널의 경우 ADI는 히타치의 18.1인치 제품으로 꽉 찬 화면에 밝고 깨끗한 화면을 보여준다. 특히 D-SUB라 생각될 수 없을 정도의 선명도는 마치 DVI방식으로 연결한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이다.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 잔상 현상이 적으며 반응이 상당히 빠른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3원색을 포함한 흰색과 검은색, 밝기를 나타내는 휘도 등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밝기 자체는 낮에 해가 비추는 곳에서 아무 문제없이 모니터를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이며 너무 밝거나 흐린 경우 OSD 설정을 통해 바꿀 수 있다. 기본 공장 값으로 설정을 한다고 해도 큰 문제는 없을 정도의 밝기이다. CRT모니터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백색 균일성은 LCD모니터에서도 뺄 수 없는 부분이다. 모니터를 통해 흰색을 표현했을 때 그 흰색의 균일성을 확인하는 백색 균일성 테스트는 LCD의 화면 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L912는 백색 균일성에서 큰 문제를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얼룩 등의 문제를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노이트 테스트 화면에서 약간의 노이즈를 보이는 것이 단점이라 할 수 있다. LCD에서만 나타나는 문제점인 불량화소는 심한 경우 환불 등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다행이 ADI의 제품은 하나의 불량화소도 찾아볼 수 없다. 대부분의 LCD모니터가 가지고 있는 자동 위치조정 기능으로 화면이 옆으로 비껴가지 않고 패널에 딱 맞아 특별히 OSD를 이용해 화면을 바꿀 필요가 없다. LG-Philips의 패널을 쓰고있는 디콘의 NV1840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는 LCD모니터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할 수 있는 LG-Philips의 패널을 이용해 어느 정도 보증된 성능을 보인다. LG의 패널 자체가 D-SUB로 연결했을 때 어느 정도의 잔상을 보이는 것 역시 기존의 LG패널을 쓴 제품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 심한 잔상을 보이지는 않지만 ADI제품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선명도 부분에서 글자가 약간 퍼지는 것을 볼 수 있어 뛰어난 성능을 보이지는 않는다. 그 외의 중요 기능인 휘도 에서는 큰 문제를 보이지 않으며 선명한 색상을 나타낸다. 패널의 밝기는 낮에 보기 좋을 정도의 밝기를 가지고 있어 아무 문제없이 화면을 볼 수 있다. 따라서 OSD를 통해 밝기 조절을 하지 않고 공장 기본 값으로써도 큰 불편을 느낄 수 없다. 백색 균일성에서도 얼룩 등의 문제점을 찾을 수 없으며 이 제품 역시 노이즈 테스트에서 약간의 노이즈를 나타낸다. 이 제품 역시 불량화소는 하나도 찾을 수 없어 이용자의 불만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 제품은 패널의 위치가 약간 위로 올라가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제품의 편차에 따라 변할 수 있지만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맥스미디어의 MF181M의 패널은 앞의 두 제품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준다. LCD모니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패널 부분에서 떨어지는 성능은 제품에 치명적인 문제라 할 수 있다. 특히 반응 속도 부분에서 50ms라는 반응 속도라고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잔상을 남긴다. 그 외에도 화상이 번져 오랜 시간 이용하면 눈이 아픈 것 역시 단점이라 할 수 있다. 그 외의 사양에서는 다른 제품과 비교해 큰 문제를 보이지 않았다. 휘도는 색의 번짐을 조금 볼 수 있어 약간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패널의 밝기는 쓰기에 좋을 정도의 결과를 보여 줬으며 백색 균일성에서도 큰 문제를 보이지 않았다. 또 한가지 앞의 두 제품이 모두 노이즈를 보인 것에 비해 이 제품은 노이즈는 찾아 볼 수 없었다. 또한 불량화소를 찾아볼 수 없어 그로 인한 A/S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OSD는 모니터의 단점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는 모니터에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능이다. 이 기능은 기본적으로 CRT모니터에서 중요하게 여겨지지만 LCD에서는 그 중요도가 약간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특히 DVI단자를 이용해 컴퓨터와 연결하는 LCD모니터의 경우 화상의 위치나 컨버전스 등을 OSD로 조작할 수 없어 DVI로 연결하는 이용자에게는 전혀 필요가 없는 기능이다. 하지만 이번에 테스트한 제품들은 모두 아날로그 방식인 D-SUB를 통해 연결하여 OSD가 어느 정도 편리하게 제작되었는지 알아보았다. 아직까지 DVI방식의 비디오카드와 LCD모니터를 쓰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것을 감안할 때 LCD모니터의 OSD기능을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ADI 제품의 OSD는 그림이나 아이콘을 배제하여 순수하게 글자로만 이루어져 있다. 이미 OSD를 많이 써 본 사람이라면 그 의미를 잘 알고 있겠지만 OSD를 자주 만져보지 않은 이용자들은 어떤 메뉴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용자의 입장에서 좀 더 생각해 그림을 이용한 설명을 넣지 않은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또 메뉴 자체가 산만하게 이루어져 있어 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없지 않다. 설정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OSD를 켜면 아래쪽에 현재 해상도와 주파수를 나타내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 각 메뉴 안쪽으로 들어가면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설정 할 수 있다. NV1840은 OSD 측면에서 가장 인상깊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하드웨어적으로 OSD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있는 제품이다. 마치 TV를 보는 듯 한 제품 디자인을 통해 자주 쓰는 기능인 밝기 설정과 입력 소스 변경을 앞에 달았으며 자동 설정 버튼까지 따로 가지고 있다. 그 외에 자체 스피커를 쓸 경우 볼륨 조절까지 바로 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불편하게 자주 OSD를 열 필요가 없다. 또 OSD는 6개의 메뉴로 각 기능들을 정리하고 있어 보기에 깔끔하고 쓰는데 편리하다. 기존 CRT모니터에서도 보기 힘든 자세한 메뉴들이 OSD에 자리잡고 있어 자기가 원하는 상태로 모니터의 설정을 바꿀 수 있다. 대부분의 LCD모니터들이 화면의 크기를 바꿀 수 없는데 이 제품은 화면의 크기 역시 바꿀 수 있어 패널에 문제가 생겨 화면이 커지거나 작아져도 OSD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OSD설정 버튼을 옆으로 빼 앞쪽 디자인에 신경 쓴 디콘의 제품은 무난한 OSD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그림과 설명을 통해 메뉴에 접근할 수 있으며 접근한 화면에서 어느 정도 움직였는지 바로 알 수 있어 쉬운 OSD설정을 할 수 있다. 특히 삼원색의 설정은 기본 값 2개를 미리 가지고 있어 이용자가 직접 맞추지 않고 기본 값 가운데 이용자가 좋아하는 설정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또 OSD가 몇 초 동안 화면에 나타나는지 지정할 수 있어 설정할 때 이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입력 소스를 정할 때 새로운 창이 뜨지 않고 글자가 바뀌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이용자가 바로 원하는 소스에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이다. 3. 부가기능
최근 나오는 모니터들은 각종 부가기능으로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기능으로 USB허브를 꼽을 수 있다. USB허브는 컴퓨터 본체에 기본적으로 2개의 USB허브를 최대 5개까지 확장할 수 있어 휴대용 기기를 이용하는 사람이나 디지털 카메라를 위한 메모리 리더를 쓰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그 외에도 각종 USB기기를 많이 쓰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또 더욱 선명한 화질을 얻을 수 있는 DVI포트를 달아 놓은 제품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 외에 모니터 안에 스피커를 내장하여 책상 위에 스피커를 놓지 않아 공간을 더욱 넓게 쓸 수 있는 기능 등 부가 기능은 모니터의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ADI의 L912는 외부 연결에 관한 부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DVI포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LCD에서 잔상을 포함한 느린 반응을 해결하기 위해 DVI포트는 고급 제품에서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부분이다. 또한 S-VIDEO 단자를 가지고 있어 비디오나 DVD플레이어를 통해 화상을 직접 입력받아 뛰어난 화질로 볼 수 있다. S-VIDEO 단자는 과거 고급 비디오 플레이어에 달려 있었으나 최근 DVD플레이어가 보급되면서 일반적으로 좋은 화질을 얻기 위해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그 외에도 LD나 VCD플레이어 등 다양한 재생 기기에서 입력을 받을 수 있다. 가장 많은 부가 기능을 가지고 있는 NV1840은 기본적으로 2포트 USB허브를 가지고 있어 USB기기를 많이 쓰는 이용자에게 환영받을 만한 제품이다. 허브 기능으로 2개의 확장은 합쳐서 1개의 포트만을 확장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컴퓨터의 USB포트는 컴퓨터 뒤에 있어 연결이 힘들지만 LCD모니터 뒤의 USB포트는 얇은 본체 덕분에 연결하기 쉽다는 장점을 가진다. 그 외의 기능으로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좀 더 넓은 책상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일반 비디오 입력을 위한 컴퍼지트(Composite)단자와 S-VIDEO 단자를 가지고 있다. 오래된 비디오 플레이어의 경우 S-VIDEO단자를 가지고 있지 않아 S-VIDEO단자만을 가지고 있는 입력 장치에서는 중간 연결 케이블이 필요하다. 하지만 NV1840은 그런 문제점을 원초적으로 막고 있다. 맥스미디어 제품은 어찌 보면 가장 미흡한 부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단순 컴퍼지트 입력과 S-VIDEO 입력 기능만을 가지고 있어 다른 제품들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 부분이다. 최소한 USB허브나 DVI포트라도 추가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긴다. 또 한가지 각 포트가 있는 부분이 앞쪽에 자리잡고 있어 연결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을 가진다. ADI의 L912역시 앞쪽에 포트가 자리잡고 있기는 하지만 L912는 받침대가 분리되어 쉽게 연결할 수 있다. 베스트 기본 성능과 DVI포트 갖춘 ADI L912 테스트 결과 ADI의 L912가 베스트에 뽑혔다. 디콘의 NV1840과 끝까지 각축을 벌이긴 했지만 기본 성능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인데 대한 결과이다. 특히 DVI포트를 가지고 있어 DVI대응 비디오카드를 가지고 있는 이용자에게는 더욱 좋은 화질을 보장하는 것이 손꼽혔다. 디콘의 NV1840과 맥스미디어의 MF181M은 각각 2, 3위를 차지하며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NV1840은 다양한 부가 기능을 이용해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와의 연동을 쉽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디자인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맥스미디어의 제품은 깔끔한 디자인과 쓰기 쉬운 OSD를 가지고 있다. 제품 성능 역시 일정 수준에 올라있지만 앞으로 나올 제품에 더욱 기대를 가지게 하는 제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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