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일렉트론 슈페리어 P4X 마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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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가이더 벤치마크팀 200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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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과 비아의 뜨거운 특허권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펜티엄4와 DDR메모리를 쓸 수 있는, 비아 P4X266칩셋 메인보드가 하나둘씩 선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인텔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 대형 메인보드 제조사보다는 중소규모의 회사들이 이런 흐름을 주도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어정쩡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메인보드 제조사들의 속앓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선보이는 펜티엄4 메인보드들은 대부분 새로운 패키징 방식인 478소켓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나중에 선보일 노스우드까지 미리 생각한 것은 좋지만, 아직 423핀 펜티엄4에 비해 구하기 쉽지 않아 값이 비싸다. 슈마일렉트론이 선보인 슈페리어 P4X는 423핀 CPU를 쓰면서, 전원공급장치 역시 기존의 것을 그대로 쓸 수 있는 경제적인 펜티엄4 DDR 메인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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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DDR메모리와 펜티엄4를 한데 묶어 관심을 모으는 슈마일렉트론 슈페리어 P4X. |
[ 제품 사양 ] |
칩셋 |
비아 P4X266 |
쓸 수 있는 CPU타입 |
소켓 423 펜티엄4 |
메모리 |
DIMM*3 (최대 3 GB / PC-1600, PC-2100 DDR SD램) |
AGP 배속 |
AGP 4배속 |
슬롯 |
AGP, PCI*5 |
외부포트 |
USB*2 (최대 6개), 패러랠, 시리얼*2, 라인-인·아웃, 마이크, 게임·MIDI |
온 보드 오디오 |
AC 97 코덱 |
바이오스 |
어워드 (Award) |
가격 |
미정 |
문의 |
슈마일렉트론 (☎ 02-704-4481~2, //www.suma.co.kr) |
● 비아P4X266보드로는 보기 드물게 423핀 소켓을 갖춰
슈페리어 P4X가 다른 P4X266보드와 다른 점은 우선 소켓구성과 전원규격에서 찾을 수 있다. 423핀 CPU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시스템을 꾸밀 수 있다는 것은 적은 예산으로 펜티엄4를 꾸미려는 이들에게는 솔깃한 소식이다. 인텔의 예상보다 423핀에서 478핀으로 빠르게 바뀌는 바람에 똑같은 성능의 제품이 가격차이가 생기고 말았다. 전원 규격 역시 펜티엄4에 새롭게 더해진 5V, 12V 단자를 제거해서, 굳이 펜티엄4용 전원공급장치가 아니더라도 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안정성만을 생각한다면 새로운 규격을 따르는 것이 좋겠지만, 인텔에서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는 비아보드다운 발상의 전환이다. 대신 CPU소켓과 메모리뱅크 주위에 넉넉한 캐패시터와 메모리 버퍼를 얹어 비교적 안정감 있게 동작한다. 보드 자체의 값도 그리 비싸지 않을 예정이라 경제적으로 성능이 뛰어난 펜티엄4를 꾸밀 수 있다. 펜티엄4의 경우 발열량이 많아 쿨러 역시 상당히 크고 보드에 장착하기가 만만치 않다. 이 제품의 경우 기존의 걸쇠방식이 아닌 클립방식으로 쿨러를 고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직접 조립하는 경우에도 편하고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펜티엄4 보드 가운데 상당수는 기존의 메인보드에 비해 크기가 상당히 크다. 기존 제품에 비해 부품이 늘어나고 전원부와 메모리쪽에 여유공간을 두기 때문이다. 문제는 기존 케이스에 제대로 쓸 수 없는 경우도 간혹 있게 마련이다.
이 제품의 경우 펜티엄4 보드이지만 아담한 크기로 이런 불편이 없다. 따라서 IDE연결단자의 위치는 다른 보드들하고는 조금 다르게 옆으로 나란히 놓여있다. 바로 옆에는 각종 스위치를 연결하는 연결단자가 알기 쉽게 배치되어있다. 직접 컴퓨터를 조립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문제 가운데 하나가 메인보드의 스위치를 바르게 연결하는 것이다. 이 제품의 경우 굳이 매뉴얼을 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져있어 편하다.
● 인텔이 긴장할만한 성능을 보이는 가격 대 성능비가 높은 제품
비아는 이미 펜티엄III에도 DDR메모리를 쓸 수 있는 비아 아폴로프로 266이란 칩셋을 선보였으나 사실상 시장의 외면을 받았다. SDRAM을 쓰는 보드에 비해 값은 비싸면서도 별다른 성능향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펜티엄4로 무대를 옮긴 P4X266과 DDR메모리의 조합은, SDRAM을 쓰는 845나 비아칩셋과는 비교하기 어려운 차이를 보인다. 펜티엄4가 필요로 하는 메모리 성능을 SDRAM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고, 이제야 DDR메모리의 진가가 조금이나마 발휘된 덕분이다. 물론 듀얼채널로 램버스램의 성능을 뽑아내는 850보드에 비해서는 조금 성능이 떨어진다.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오히려 850+램버스램의 조합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이기는 한다. 인텔 CPU를 쓰지만 인텔보드가 아닌 인텔호환보드인 탓에 아무래도 안정성 역시 인텔보드만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시간이 흐르면서 바이오스와 비아 패치 등이 계속 선을 보이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 |
| 출처 : www.compute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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