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퍼팩션 1240U 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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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가이더 벤치마크팀 200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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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디자이너들이나 쓰던 것으로 취급되던 스캐너는 인터넷의 급격한 보급과 사진 등을 컴퓨터에 보관하는 붐을 타고 흔히 쓰는 주변기기가 된지 오래이다. 요즈음 많이 팔리는 스캐너의 해상도는 어느덧 1,200DPI급으로 성능이 높아져 저마다 성능을 뽐내고 있다.
엡손 퍼팩션 1240U는 쓰기 편한 1,200DPI급 보급형 스캐너이다. USB방식으로 쓰기 편하고 빠른 스캔속도와 뛰어난 스캔품질을 자랑한다. SOHO나 가정용으로는 충분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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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엡손의 여러 가지 스캔기술이 듬뿍 담겨
최근 들어 대부분의 스캐너 품질이 저마다 좋아지면서 제조사마다 독특한 기술로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보다 빠른 시간에 스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엡손의 경우 크게 4가지 기술을 적용해서 이런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먼저 스캐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CCD를 개선했다. 보통 스캔속도를 높이면 해상도는 떨어지고 해상도를 높이면 속도는 느려지게 마련이다. 엡손은 빛을 감지하는 CCD구조를 개선한 얼터네이트(Alternate) CCD를 달아 높은 해상도에서도 비교적 만족스러운 속도를 유지한다.
[ 제품 사양 ] |
스캐너 타입 |
평판형 컬러 이미지 스캐너 |
광전 장치 |
컬러 CCD |
최대 스캔 문서 크기 |
216*297㎜(A4) |
광학 해상도 |
최대 1,200DPI/최대 2,400DPI(Micro Step Driver 이용할 때) |
출력 해상도 |
최대 9,600DPI |
색심도 |
24비트(1,670만 컬러) |
스캔 속도 |
A4 300DPI 9초 |
인터페이스 |
USB |
소비전력 |
약 20W(최대 50W) |
크기/무게 |
287*427*90㎜ / 4.5㎏ |
가격 |
미정 |
문의 |
한국엡손 (☎ 02-558-4270) | 여기에 마이크로 스텝 드라이브(Micro Step Drive)라는 기술은 CCD 이미지 센서를 정확하게 조정하여 계단 현상을 없애고 또렷한 컬러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이다. 컬러는 물론 흑백의 농도를 보다 정확하게 알아차려 선명한 품질을 자랑한다. |  | | ⇒CCD구조를 개선함으로써 높은 해상도에서도 스캔속도가 느려지지 않는다. | ⇒ 마이크로 스텝 드라이브를 적용하면 보다 생동감 넘치는 그라데이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이것만으로는 양에 차지 않았던지 동적 영역 제어(Dynamic Range Control)라는 기술이 함께 쓰인다. 이것은 지금까지 어려웠던 어두운 원본이나 필름스캔을 할 때 어두운 부분을 더욱 세밀하게 스캔할 수 있도록 영역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다. 이용자가 상황에 따라 모든 기능을 조절할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선보인 것이 자동영역분할(AAA, Auto Area Segmentation)이다. 사진이나 문서를 스캔하는 경우도 있지만 문서에 사진이 포함된 경우(예를 들면 잡지)도 있게 마련이다. 이럴 때 사진으로 맞추기도, 문서로 맞추기도 어정쩡한 경우가 종종 있다. 자동영역분할기능은 이런 원고의 경우에도 자동으로 영역을 결정해서 흑백비율이 높은 문자부분은 1비트, 흑백비율이 낮은 사진부분은 회색으로 분류해서 보다 확실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다만 특성상 흑백에만 적용된다. 이런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스캔 품질은 만족스러운 수준이며 사진이나 문서 모두 개인용이나 사무용으로 충분하다.
| | | ⇒색이나 그라데이션 모두 만족스러운 수준을 보여준다. |
● 간단한 전용드라이브나 성능 좋은 트웨인 드라이버를 골라 쓸 수 있어
 |  | | ⇒포토샵 등에서 쓸 수 있는 트웨인(TWAIN) 드라이버는 매우 세심한 부분까지 마음대로 고칠 수 있다. | ⇒ 본체의 스캔 단추를 누르면 간편하게 스캐닝을 할 수 있다. |
이렇게 첨단 기술이 쓰였다고 하더라도 이런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드라이버의 성능이 좋지 못하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스캐너 역시 드라이버 성능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주변기기이다. 요즈음 나오는 스캐너들은 대부분 쓰기는 무척 편하지만 지나치게 단순한 드라이버로 모든 기능이 자동으로 진행되어 경우에 따라서는 불만사항이 되기도 한다.
엡손 퍼팩션 1240U는 간단한 전용 드라이버와 스캐너의 표준처럼 쓰이는 트웨인 드라이버를 모두 갖춰 초보자나 전문가 모두의 입맛에 맞췄다.유선형의 부드러운 디자인에 흔히 쓰는 스캔, 인쇄, 유틸리티 연결 버튼을 갖춰 초보자도 손쉽게 쓸 수 있다. USB로 연결되며 유선형으로 디자인되어 A4용지까지 스캔할 수 있지만 차지하는 면적은 매우 작은 편이다.
제품에는 요즈음 USB 스캐너의 흐름에 맞춘 듯 전원버튼이 아예 없다. 물론 일정시간 쓰지 않으면 저절로 전원공급이 차단되므로 전원버튼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스캐너라는 것이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쓰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만 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전원버튼을 달았다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싶다.
| | | ⇒USB방식으로 연결되며 어댑터로 전원을 공급받는다. 전원스위치는 없다. |
디자이너나 그래픽 전문가보다는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성능 좋고 쓰기 편한 스캐너가 필요할 때 욕심을 부려 볼만한 제품이다. | |
| 출처 : www.compute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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