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TUSL2-C 마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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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가이더 벤치마크팀 200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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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새로운 펜티엄III 튜알라틴을 내놓고 있지만 여전히 시장에서 튜알라틴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제조공정이 0.13미크론으로 바뀌고 클록을 높였지만, 근본적으로 코어가 달라지거나 새로운 명령어가 더해진 것은 아니다. 값 역시 상대적으로 높은 클록의 펜티엄4보다도 오히려 비쌀 정도이다. 무엇보다도 튜알라틴이 처음 선보였을 때는 기존의 815나 694보드에서 그대로 쓸 수 있으리라는 믿음과는 달리 보드까지 바꿔야하기 때문이다. 소비자입장에서는 굳이 튜알라틴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차라리 펜티엄4를 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메인보드 제조사의 입장은 다르다. 오랫동안 침체기를 겪고있는 이때 튜알라틴이 새로운 전기가 될 수도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있다. 다양한 튜알라틴 지원 메인보드가 선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아수스 TUSL2-C는 아수스가 선보이는 815EP B스테핑 메인보드이다. 기본사양에 충실하고 성능에 뛰어나 지금 당장 튜알라틴을 쓰지 않더라도 눈독을 들일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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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사양 ] |
칩셋 |
인텔 815EP B0 스테핑 |
쓸 수 있는 CPU 타입 |
소켓 370 셀러론 · 펜티엄 III · 튜알라틴 |
메모리 |
DIMM * 3 (최대 512MB) |
AGP 배속 |
AGP 4배속 |
슬롯 |
AGP, PCI * 6, CNR |
외부포트 |
USB * 2, 패러랠, 시리얼*2, Line In, Line Out, 마이크, Game/MIDI, PS/2*2, USB*4 |
온 보드 오디오 |
C-미디어 CMI8738 |
바이오스 |
어워드(Award) |
가격 |
미정 |
문의 |
ST컴 (☎ 02-706-1906, //www.stcom.co.kr) |
● 유니버설 메인보드
 |  | | ⇒WCPUID로 알아본 튜알라틴의 정보. 기본 클록보다 약간 높은 클록이 인가됨을 알 수 있다. | ⇒ <CPU 소켓 주위의 보호막은 세심한 곳까지 정성을 기울인 흔적을 볼 수 있다.> |
튜알라틴을 쓸 수 있는 메인보드가 갖춰야할 덕목은 크게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기본적인 메인보드가 갖춰야할 덕목이야 튜알라틴을 쓰는 메인보드라고 다른 것은 아니다. 여기에 달라진 전원규격과 소켓의 변화에 대처해야한다.
튜알라틴 역시 370개의 핀을 통해 소켓방식으로 메인보드에 끼워지기는 하지만, 지금까지의 코퍼마인과는 그 배열이 조금 다르다. 따라서 튜알라틴을 쓸 수 있는 메인보드들은 튜알라틴은 물론 기존의 코퍼마인이나 셀러론 등도 문제없이 쓸 수 있는 구조를 갖춰야만 한다. 이렇게 달라진 소켓을 인텔에서는 유니버설 소켓(Universal Socket)이라고 하는데 이 제품에 쓰인 소켓이 바로 유니버설 소켓이다. 제조사인 아수스에서는 이를 강조해 이 제품의 별칭을 유니버설 보드라고 부를 정도이다.
튜알라틴은 기본 클록이 1.13GHz이고 1.2GHz제품도 선보이는 등 비교적 높은 클록의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비록 0.13미크론 공정으로 세밀화 되어 발열량이 많이 줄기는 했지만 튜알라틴을 비롯한 요즈음의 CPU들은 한결같이 덩치 큰 쿨링팬을 달고 있다. 이런 쿨링팬을 무리해서 달다보면 경우에 따라서는 기판에 상처를 내어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 제품의 경우 CPU소켓 주위에 작은 보호테이프를 붙여 이런 경우를 대비했다. 소켓 주위에 캐패시터 배치도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여서 덩치 큰 쿨러를 쓰기에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
● 전형적인 아수스의 메인보드
 |  | | ⇒캐패시터의 배치 · 용량 · 개수가 모두 잘 갖춰져 있다. | ⇒ 전형적인 아수스 보드의 특징이 그대로 살아있다. |
그밖에 그동안의 아수스 메인보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특징들, 예를 들면 강제적인 오버클록을 위한 딥 스위치, 메인보드 정보를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하드웨어 모니터링 칩, 얼마전 선보인 아이패널을 쓸 수 있는 커넥터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전압 역시 강제로 조절할 수 있지만 튜알라틴을 쓸 경우에는 그러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PCI슬롯은 CNR과 공유하는 마지막 한 개를 포함해서 모두 6개로 비교적 넉넉하며, 메모리 슬롯은 3개이지만 이 제품이 최대 512MB까지만 쓸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결코 흠은 아니다.
실험에 쓰인 제품은 아직 시제품으로써 시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에는 C미디어의 CMI8738칩이 온 보드 오디오 칩으로 쓰인다. 온 보드 사운드 칩으로는 최고급 수준을 자랑한다. 5.1채널로 최신 사양을 따르고 있는데다가 음량 또한 풍부한 편이다.
비록 새로워진 815EP B0스테핑 칩셋을 쓰기는 했지만 근본적으로 이 칩셋이 새로운 기능을 갖춘 것이 아니므로 기존의 815보드를 쓰고 있다면 굳이 튜알라틴 때문에 새로운 보드를 구입하는 것은 낭비다. 튜알라틴은 물론 기존 펜티엄III와 셀로론에서도 안정적이고 빠른 성능을 보여주므로 새로 제품을 구입할 때 미래를 생각하는 차원이라면 괜찮다. | |
| 출처 : www.compute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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