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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연예가 '섹스폭로전'...'고해性사' 진실은?

 
"나는 XX의 성적 노리개였다"-"성상납 요구 받았다"
영화 '폭로(The disclosure)'에서 직장상사 데미 무어는 아무리 유혹해도 안 넘어가는 마이클 더글라스에 대해 '나를 겁탈하려 했다'는거짓사실을 폭로해 궁지로 몰아넣는다. 출세를 미끼로 한 여자 직장상사의 '성상납 요구'인 셈인데, 이같은 '섹스 추문 폭로'가 지금 한국연예계를강타하고 있다.
감추다 감추다, 폭로된 이전 '비디오 사건'같은 것과는 성격이 다르다. 이젠 얼굴을 내놓고 '내가 이렇게 당했다(당할 뻔 했다)"고 폭로하는세상이다.

연예가 너도나도 '한건'…광고 효과 노려
 연예계에서섹스폭로전이 일고 있다. 며칠에 한번씩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다. 예전과 같이 'A씨가 B씨와 그랬다'는 식의 믿거나 말거나 소문이 아니라당사자가 얼굴 내놓고 직접 나와 당당히 밝힌다.
최근의 미스코리아 출신 이정민의 폭로. 신인탤런트 이정민은 연예계 데뷔 초에 있었던 유명 정치인 K의원으로부터 성상납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밝혔다. 지난 99년 리포터 등으로 활발히 연예활동을 시작했던 이정민은 당시 모 방송계 인사로부터 "정계의 높으신 분을 만나보라"는 말을 들었고,그게 성상납 제의란 걸 알았다는 것. "라디오 DJ를 시켜주겠다"는 말까지 들었지만 "노"라고 외친 그는 연예계에 환멸을 느껴 한동안 패션모델생활만 했다.
재벌그룹 회장의 화려한 연예인 외도가 한권의 책으로 낱낱이 폭로되기도 했다. 동아그룹 전 회장의 부인이었던 인기듀엣 '펄시스터즈'의 전 멤버배인순씨가 지난 11월 자전소설 '30년만에 부르는 커피한잔'을 출간하며 전남편의 성 행각을 낱낱이 파헤쳐 충격을 줬다. 소문으로 나돌던 재벌과연예인의 관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으로, 전 남편 최원석 전 동아그룹회장이 거짓이라며 '판매금지 가처분신청'을 냈지만 화제만 더욱 커졌다.
신인영화배우 장유화가 영화감독의 성상납요구를 당당히 밝히기도 했다. 유명감독 K씨가 캐스팅을 미끼로 육체적 관계를, 그것도 노골적으로 요구했다고낱낱이 말했다.
'정치생명'못지않은 '연예계생명'을 내걸고 자신의 치부가 될 수 있는 것을 공개한 이들에게 박수도 보낸다. 이들은 또 한결같이 "다른 사람에겐이런 일이 생기지 말았으면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오히려 자신을 띄워보기 위한 작전이라는 얘기도 있다. 언론에 노출되는 것 만큼의 광고효과는없기 때문이다. 폭로당사자들은 또 한동안 인터넷사이트에서 인기검색어가 된다.
그러나 이런 폭로전에 일부에선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한 연예관계자는 "자신에게 있었던 사실을 말하는데 대해 뭐라고 말할 건 아니지만, 폭로때문에 사람들이 연예계 생활을 다 이런거라고 오해할까 걱정"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My EyEs
2003-12-22 19:30:56
1523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깜시대장 '03.12.22 9:51 PM 신고
    :-)*이런 미친XX들 도대체 지깟것들이 뭐라고 저런 말도 안되는 성상납이고 쥐랄이야-_-; 이것도 생매수나 성매매로 얼굴 공개해야돼 아주 세상에서 매장을 시켜야 정신을 차리지~-_-; ↓댓글에댓글
  2. 2. 귀여운우우 '03.12.23 5:25 AM 신고
    :-)*머니 머니때문일까?? ↓댓글에댓글
  3. 3. 유빈 '03.12.27 5:56 PM 신고
    :-)*재벌과의 관계는 돈이 궁해 연예인 자신이 자초했다고 볼수있지만 권력자와는 안그렇다더라 말안들으면 방송생명 끝이라던지 하는 협박때문에 울며겨자먹기라지....알고 보면 여자 인예인들도 넘 불쌍하다. ↓댓글에댓글
  4. 4. 우왕 '04.1.28 3:03 AM 신고
    :-)*감독들이 문제는 문제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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