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고야 말았군요 중국의 가입..
지금 그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농업을 빨리 정리해야 하는데.
요새 정부가 나서서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농민들의 반대와...미디어의 반대로 무너졌죠..
이러다가 2005년이후에는 어찌하려고 하는지..
정말 암담할 뿐입니다
중국의 공산품이 문제가 아니라 농업이 가장 큰 문제일겁니다.
현재 공산품은 이미 우리나라가 거의 무너진 상태이지만
천천히 중국쪽과 경쟁을 하였기 때문에 살아남을 기업은 살아남았지요
하지만 더욱 큰 파도가 넘치기 때문에 더 힘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 대한 수출시장이 더욱더 커지기 때문에 어찌보면 좋을듯도 하구요

하지만 농업은 그렇지가 않죠
특히 쌀...
국회의원들은 자기들 표에대한 의식때문인지 아무도 나서려고 하지도 않고
오히려 반대를 해대고 있으니 ..
지금부터라도 경쟁력을 길러야 할텐데..
아마도 중국의 쌀이 밀려들면 경기도, 철원 대충 이런 쪽 브랜드 쌀들은 살아날지라도
보통 일반미는 어찌될지 눈앞이 깜깜할 다름입니다..
현재의 농민들이 전부 쌀을 포기하고 갑자기 다른쪽 물건으로 간다면...
그 작물의 폭락도 예상되고요..(채소등 과일..)

1997(아마도)년도의 갑작스러운 어선 감소대책처럼 나서지 말고 천천히 감소시켰으면 하는게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ㅡ...
농민은 어민만큼 적지 않으니..

암튼 전문내려갑니다.
중국, WTO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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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신기자 kookst@inews24.com
2001년 11 월 11일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 대표들은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현지시각 오후 6시30분(한국시각 11일 오전 0시30분) 전체회의를 열고 중국의 회원국 가입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중국은 지난 86년 WTO의 전신인 관세와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체제에서 가입신청한 바 있다.

중국은 국내 비준에 앞서 11일 가입수락서에 공식 서명할 예정이며, 국내비준을 마치면 30일후에 정식 회원국이 된다.

한편 대만의 가입승인은 11일 오후 6시(한국시각 12일 밤 12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대만은 90년에 GATT 가입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