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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올해 최고이슈 'E-사람'

 









네티즌이 올 한해 가장 기억에 남고 만나고 싶은 인터넷 부문 '2003년 E-사람'으로 '얼짱' '효순·미선' '이지선' '동성로시스터즈' '귀여니'(1∼5위)가 뽑혔다.(관련기사 30면) goodday와 포털사이트 MSN이 최근 네티즌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선정된 올해의 'E-사람' 3인을 만나 봤다. '얼짱'은 원조 얼짱 박한별로 대신한다.

 

# '얼짱 신드롬' 몰고온 박한별

 

박한별(19)은 올해처럼 정신없이 지낸 한해도 없었다. 지난해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애송이로서 드라마·영화·가요방송 MC 등을 맡을 정도로 화려한 한해였다.

이같은 인기는 올해 사이버세상을 뜨겁게 달궜던 '얼짱 신드롬'의 영향이 컸다. 박한별은 '얼짱'이라는 타이틀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외모만으로 남들보다 쉽게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 따가운 시선이 있어서다. "얼짱으로 알려지기 2년 전부터 많은 준비를 했는데, 그 부분은 인정해 주지 않는 것 같아요." 박한별이 마음고생을 한 점이다.

그녀는 최근 연기수업을 받고 있다. 올해 드러난 단점, 발음이 부정확하다거나 앳된 목소리를 바꾸기 위해 활동을 줄이고 대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영화 출연으로 내년을 열 것 같다는 박한별은 얼짱으로 연예계에 진출하고 싶은 후배들에게 외모뿐 아니라 실력도 갖춰야 한다는 충고를 잊지 않았다.

 


福navi
2003-12-21 22: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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