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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노하우] 나의 `주` 특기는?

 
회사를 옮길까? 사업을 할까? 아님, 이민을 갈까?

요즘 많은 급여 생활자들이 생각하는 화두가 아닐까 싶다.
필자에게는 몇 년 전 인생을 걸고 너무도 심각하게 고민 해 본 단어들 이기도 하다.
어찌 보면, 이 불확실한 시대에 당연한 생각이다.

하지만 약간만 눈을 돌려보자.
언제 우리가 경기가 좋다고, 편안하다고 느껴 본 적이 있었는가?
필자가 보기엔 해방 이후 단 한 번도 없었다.
세상은 항상 말세였고 연일 언론은 온갖 사건, 사고로 떠들었고 주변을 둘러봐도 별로 행복 해 보이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도 살아있다!!!

그 이야기는 우리의 생활은 계속 힘 들었고 괴로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버티고 있으며 앞으로도 잘 버틸 수 있다는 이야기 일 수도 있다.

직업 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 그들의 불만은 거의 한 가지로 통일 되는 것 같다.

‘나의 조직이 나의 가치를 몰라준다.’
‘나’의 가치를 몰라주는 회사니까 ‘나’에게 쥐꼬리 만한 월급을 주면서 험한 일을 시킨다고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른 일을 찾아본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불만족’ 에 가득 차서 도피 수단으로 다른 일을 찾는다면, 처음의 비장했던 결의가 오래가지 못 할 것 같다.
왜냐하면 즐겁고 기쁘고 희망찬 마음으로 시작한 일의 결과가 좋기 때문이다. `내`가 즐겁게 해야만 좋은 결과가 나온다. "내"가 즐거워야 세상도 즐거운 거 아닐까?

소모적인 고민으로 낭비하는 시간에 차라리 진정한 ‘나’의 가치는 무엇일까를 생각 해 보는 것이 어떨까? 근무기간이 오래 되었으니까, 경력이 몇 년 이니까 어떤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예전의 논리보다는 `내`가 이런 일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구체적인 미래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으므로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논리 말이다.

인터뷰를 해 보면 상당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구분 해 내지 못 함을 느낀다.
심지어 ‘어떤 일을 하고 싶습니까?’ 하는 아주 기초적인 질문에도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라고 답 한다.

가장 대하기 힘든 사람이 ‘무엇이든 잘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 하는 사람이다.

대학을 졸업해서 직장생활을 몇 년 했다면 그 사람에게는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 없을지 모르지만 분명히 ‘주 특기’가 있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본인의 주 특기와 관계없는 새로운 업무를 맡을 기회가 경력이 되면 될수록 힘 들어진다는 이야기다.
왜 신입보다 경력직을 선호하는지 가 여기서 나온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신입사원 들이 있다면, 빨리 주 특기를 정하기를 바란다.

경력을 선호하는 이유는 입사와 동시에 바로 주 특기 관련 업무가 가능하며, 그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시간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이여, 주 특기를 만들고 살리자. 만약 본인의 희망과 관련 없는 주 특기를 맡고 있다면, 정 재미가 없다면, 남 몰래 무섭게 `나`에게 맞는 주 특기를 준비하자. 이는 단지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며, 식당을 해도 그 집의 `주` 특기 메뉴를 개발해야 하고, 사업을 해도 `주`사업 분야를 개발해야 하는 이유와 같다.

기회는 항상 우연한 기회에 찾아오며, 그 기회를 `내가` 준비가 안 되어서 못 잡는다면 이 얼마나 분통 터질 일 인가?

확실한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과 잘 될 거라는 확신만이 우리를 움직이게 만들며, 우리를 지켜준다.

어서 빨리 여러분의 힘과 무기가 되어 줄 ‘주 특기’를 정하기를 바라면서, 전국의 급여 생활자 여러분께 다음의 글을 바친다.

필자가 힘들고 지쳐서 쓰러지고 싶을 때 마다 다시 일어나게 만들어주는 글 이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 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 막 하다고, 그래서 포기 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 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 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징기스칸 -


福navi
2003-12-21 14:54:37
456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청솔 '03.12.21 9:24 PM 신고
    :-)*청소년 실업이 많은 요즘, 걸맞는 좋은얘기입니다.
    내용물에 맞는 '이미지'사진 함께 올렸으면 참 좋겠습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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