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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짜증나는 나라 다 바뀌면 좋겠습니다.

 
저는 요번에 수능을 치룬 학생입니다.

저도 중3때는 모든 세상이 불만으로 가득차보였고. 저도 세상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도 몰랐으며.. 왜 필요한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지금 윗글을 쓴 학생이 부모님이 되었을떄는 여느 부모님처럼 하지 않겠습니까?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며 한과목에 백만원 짜리 과외를 시키지 않겠습니까?

세상을 비관하지 말고 학교에 나가서 떳떳하게 말하세요. 선생님께 확실히 할것은 하라구요.

선생님들이 아무리 그런 말을 하더라도 한 학생하나 하나를 보살펴 주고 사랑 하니까요.

오늘날 윗을을 쓴 학생같은 선각자가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2003-12-20 15: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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