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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의 추억?!! ^^

 






우연히 바카디 이미지를 보게되었어요..
그랬더니 그날 생각나네요 ㅡㅡ;

11월 16일 결혼식 끝나고..피로연하는데..
친구들이 먼저 기다리고.. 전 늦게갔거던요.
웨이타에게 미리준비해놓은걸 가져오라고 시키더군요.
더블스트레이잔에 뭔가를 따라오더니..
완샷하래요.

대학1학년때는 뭣도 모르고 소주 병나발 불던 저였지만..
3학년때부터는 소주입에도 못대고.. 한잔먹구 맛가는 제가..
완샷을 해버렸죠.
원래 100도가 넘는건데.. 희석해서 그건 70도가 조금 넘는거라고하더군요.
(왜 마시고나서 그런말을 하는지 ㅠㅠ )

암튼.. 뭐가 어케된건지 모르겠지만..
정신차리고 보니.. 제가 누워있고.. 입가엔 침이 질질..흘려내리고있고..
눈을뜨니.. 사람들은 여전히 술마시고있더라구요.
걍..슬쩍일어나서.. 침 스윽닦으며.. " 어 .. 내가 왜 누워있지 " 했더니..
사람들이 말하길..
마시고 좀다가 제가 바로 쓰러졌드래요 ㅡㅡ;
졸도한것 같아요. .ㅋㅋ

그담부터.......양주가 아니 술이 정말 무서운거구나.. 느꼈어요.
100도짜리 마셨으면 아마 죽었을지도 몰라요 ㅠㅠ 섬찟...

엊그제 주말엔.. 잭다니엘인가.. 그거 조금 마셨는데..
도당체 양주는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요..
전..걍.. 생맥주가 좋아요.
고소하면서 시원한.. ㅋㅋ

이상 첫눈온날(서울기준) 주절주절이었습니다. ^-^


오렌지향기
2003-12-08 12:22:07
746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학운 '03.12.9 3:44 PM 신고
    :-)*바카디가? 100도? 바카디 현제유통되는것은 75도 밖에 없습니다..
    바카디151이 75도줘~!
    그이상되는거 아시면 알려주세요~! 당장구하러가야지... ↓댓글에댓글
  2. 2. 쿠우 '03.12.8 4:29 PM 신고
    :-)*죽지는 마세여~~ ↓댓글에댓글
  3. 3. 반지하제왕 '03.12.8 1:59 PM 신고
    :-)*캬아~~~ 바카디 쥑이죠...원샷이 아니면 더 죽음이죠... ↓댓글에댓글
  4. 4. 최형사 '03.12.13 5:54 PM 신고
    :'(슬픈미ㅣㅣㅣㅣㅣ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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