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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게 알려진 한국의 역사.. 필독!!!!!!!' 읽고서를 읽고..=_=;

 


메인 가장 큰 글에 외국에게 알려진 한국의 역사가 올라와 있어서

이글을 읽고 웃대 싸이트에서 lovecarole님께서 쓰신 글을 퍼왔습니다.

전 이글이 더 좋아서요~
===============

를 읽고..=_=;

요즘들어 자료실에 외국이 한국을 얼마나 무시하느냐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서 충동적으로 저도 글을 써봅니다.

미국에 어렸을때 와서 7년 이상을 살았고, 또 살고있는 제 입장에서
볼때는 그런 글들이 별로 기분 좋게는 보이지 않거든요.

일단 미국사람이 한국을 굉장히 무시하는것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어느나라나 다른 나라 무시하는 사람은 있게 마련이지요.
그리고 실제로 미국에서 살아보면 (제가 사는 동네만 그런지는 몰라도)
그런 사람이 생각처럼 많은것은 아닙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한국인' 그러면 일단
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저한테는 가장 약했던 과목인 화학시간에도
절 모르던 애들이 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같이 조를 짜서
실험을 하자고 했었을 정도니까요. 지금 제가 사는곳 (조지아 주 아틀란타)
에서도 그렇고, 전에 살던 곳 (노스케롤라이나 주 샬롯)에서도 그랬구요.

만약 자신에게 한국을 무시하는발언을 하는 사람이 있고, 왜 한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그 사람에게 되물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는 당신은 왜 홈리스가 널려져있고 사회보장제도도 형편없는
미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좋아하냐구요.


미국에서 사시는 한국분들은 3가지를 명심해주세요.

1. 한국에 대한 긍지를 가진다.
2. 다른나라사람들이 그 어떤 나쁜말을 해도 거기에 기분상하거나 말려들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의 단점은 인정한다.
3. 한국인의 장점을 자신의 행동으로서 보여준다.


한국이 단일민족이고 어쩌고 저쩌고.. 그런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에 대한 좋은점은 수십가지 있지요. 간단한 예를 들더라도..
사람들끼리의 정, 아기자기한 문화, 긴 역사, IT강국, 그리고..
미국도 강타하고 있는 한국 핸드폰들.

긴 역사가 지금 한국에게 무엇을 해주었냐고 한다면, 한국인들만의
고유의 문화를 주었다고 말하세요. 역사라고는 자신들을 도와주었던 인디언들을
죽인것밖엔 없는 미국보다는 훨씬 낫다구요..-_-;

그리고 핸드폰만 예를들더라도 미국에서 한국 핸드폰만한것이 또 어디있습니까?
한국에 비하면 미국에서 새로 나온 한국 삼성 핸드폰들도 구형이겠지만..
미국에서는 다른회사에서 만든것에 몇배로 인기가 많지요.


일본이랑 중국이랑 비교하는거에 대해서도 별로 기분나빠하지마세요.
어딜가나 그런사람들은 있게 마련이니까요. (한국에도 이상한 사람은 존재하듯이)
제가 사는곳에서는 아시아중에 한국과 일본을 가장 좋게 평가하기 때문에
저는 직접 그런 발언들을 듣지는 못했는데..-_-; 한국인 2세들도 한국어
하는사람들이 상당히 많구요. (일본인중 2개국어 완벽하게 구사하는사람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일본어를 잘하면 영어 발음이 엉망이고, 영어를
잘하는사람은 일본어를 잘 못하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주위의 한국사람들이 스스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는것입니다. 한국인들이 얼마나 무시하지 못할만한 사람들인지
직.접.보여주세요. 아무리 들은게 있다고 치더라도 자기 주위의 한국인들이
그렇게 행동을 잘 하고 있다면 당연히 그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한국인=우수한 사람들. 이라는 인식이 생길것입니다.
(제가 다녔던 학교들중에서 한국인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데에는 전교 1등,
2등이 한국인이었다는것도 커다란 이유이듯이..=_=

또 한국이 틀린점들에 대해선 인정을 해야합니다. 정치계.. 부정부패등..
누군가가 그것에 대해서 꼬투리를 잡는다면, 그점에 대해서는 나도 잘 알고있고
앞으로 한국은 더욱 발전할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면 되는거예요.
어느나라던 단점은 있으니깐 말이죠.


아, 그리고 한국에 계시는분들은 미국사람들에 대해서 너무 안좋은
편견은 갖지 말아주세요. 한국을 욕하는사람이 더러 있는것처럼,
한국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미국사람들도 있습니다.
한국어를 배울려고 하고,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그런 미국인들이요.


그러니 미국에 계신 한국인들은 남이 기분나쁜말을 하면 거기에 현명하게
대답을 하고, 그 사람들이 한국에 대한 인식을 바꿀수 있도록 말하고,
또 행동으로서 보여주세요. 괜히 기분나쁘다고 욕을 하거나 싸움을 걸거나
(그런 분들도 계십니다..-_-; 때리면 장땡인줄 아는.. 근데 그러면
그건 한국을 더더욱 한심한 나라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일이예요.)
그러지 마시구요.. 또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도 하지 마세요.
(실제로 몇몇 한국인들이 한국연예인들이 얼마나 성형 많이 하는지
다른 나라애들한테 떠벌린적이 있는데..-_-; 그랬더니 그 다른 나라 애들이
한국은 성형만 하는 나라인줄 알더라구요. 성형 많이 하는것도 사실이라해도
자기 스스로 자신의 나라를 욕하면서 깎아내릴 필요는 없는거잖아요.)

아직도 고칠점은 많지만 여전히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자랑스러운
나라라는것을 잊지말아주세요... (월드컵때를 생각합시다!^0^;


===========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는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는것이 아닐까요?


사랑은목말라
2003-12-02 13:39:10
1870 번 읽음
  총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H.D '03.12.2 2:30 PM 신고
    :-)*대한민국...자랑스런 나라죠... ↓댓글에댓글
  2. 2. 성찬식 '03.12.2 2:30 PM 신고
    참 잘했어요. 강추!! 포인트 20점!! ↓댓글에댓글
  3. 3. Bop '03.12.3 2:16 AM 신고
    :-)*맞아요 저도 어학연수 갔을때 외국인 선생들이 각국 학생들에게 묻곤합니다. 어디가 가볼만하고 나라에 대해 얘기좀 해달라고... 우리나라 학생들 대부분 한마디 안합니다. 한놈은 절보며 묻더군요... 우리나라 별로 갈데 없지 않나?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한 ↓댓글에댓글
  4. 4. Bop '03.12.3 2:18 AM 신고
    :-)*이민을 준비하시던 아주머닌 거기 오기 전에 우리나라에서 선생님이셨다고 했는데 우리나라는 부정부패가 많고 대통령이 무슨 잘못을 했고 어쩌고 저쩌고... 나라를 아주 쓰레기통 취급하시더군요... 일부러 과장을 하면서 얘기를 하신건지... 이런일 허다합니다... ↓댓글에댓글
  5. 5. Bop '03.12.3 2:21 AM 신고
    :-)*우리나라 어디가나 멋진 산들 많잖아요. 차타고 조금만 가면 바다도 볼수 있고 밤에도 안전하게 다닐수 있고... 그리고 부정부패 없는 나라가 어딨어요. 사람사는곳은 어디나 비슷한거지... 중국애들은 그럽니다. 자기나라 너무 아름답다... 이유 물어보면 ↓댓글에댓글
  6. 6. Bop '03.12.3 2:24 AM 신고
    :-)*이유도 없더군요... 둘이서 조용히 얘기해보면 이런저런게 맘에 안든다고 한다고는 하지만 앞뒤도 안재어보고 무조건 나쁘다고 말은 절대 안하더군요... 왜 우리는 그러지 못하는건지 안타까웠습니다. 글재주 없이 쓸려니 힘드네요... 하여간 우리나라 아름답고 좋슴다 ↓댓글에댓글
  7. 7. 김영철 '03.12.3 7:48 AM 신고
    참 잘했어요. 강추!! 포인트 20점!! ↓댓글에댓글
  8. 8. 김종언 '03.12.3 6:54 PM 신고
    참 잘했어요. 강추!! 포인트 100점!! ↓댓글에댓글
  9. 9. 택근이^_^ '03.12.4 11:02 PM 신고
    :-)*어디만 부정부패 하죠 ㅡ;;; 시골쪽으로 가면은 아직까지도 인심을 느낄수있는 우리나라입니다.. 글쓰신분 잘했어요~ ↓댓글에댓글
  10. 10. 칼라한 '03.12.5 10:07 AM 신고
    :-)*지구촌시대에 딱맞는 말입니다..미국이고 우리나라고 좋은것과 나쁜것이 있기마련...어느한쪽만 가지고 전체인것처럼 따지는것을 버리고..나쁜점이 대다수이더라도 좋게 변할수있다는 신념으로... ↓댓글에댓글
  11. 11. cslokr '03.12.9 12:36 AM 신고
    :-)*한국 좋죠 ,,,,내가 한국에 살고 있자나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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