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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하Ⅲ 2000-2003.] Swet Songs Forever

 


아마도 지금도 많은 분들이 「아, 이건…!」하실 것 같대요.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이어진, 천재디렉터 츠즈키.마사키先生의(호칭이 어울리시는 분..)
트라이앵글.하트(통칭 트라하) 3연작 가운데 맨 마지막 이야기의 OVA가
2003년 들어서 4개월 단위로 발표되고 있어서 굉장히 기뻤답니다.

사자나미 기숙사에서 보여줬던 것만큼의 시나리오 집약·집중도는 살려내지 못했지만
11개월 진행과 2개월 진행의 원작의 차이에서 오는 점일 테니까 딱히 흠은 안된대요.
(치카아아아아아! 찬조출연 해달라아아아아!!)

일단 스위트송.포에버에서의 메인은, 원작에서와 같이
(아이네에상의 사랑스런 여동생이자 사자나미 기숙사의 살림꾼)치카의 쌍둥이 크리스를
중심으로 (사자나미의 마물 벽력검사)카오루의 일족인 미유키짱과 신야가 가이드를 맡고
(페어레이디의 궁극이라 불리는)유우히도 졸업했던 학교를 초반부 무대로 삼고 있는데
(네꼬모에의 이상향이자 사자나미의 파수꾼)미오짱이 다니던 학원을 중반 이후 공연지로
쓴 점이라던가 전작과의 연결고리를 깔끔하게 이어준 전개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트롤리지의 기본을 저엉말 잘 살린 연출이었다고나 할까요?(카즈마 이상의 천재라니까요.>_<)
트롤리지 구성의 극치이자 정석인 소나타 형식을 "완성"한 최고의 ADV였던 원작이니만큼
후반부의 이야기도 기대만점이래요.

(중학교 음악시간에도 배우는 거니까, 초딩이 아니라면 누구나 아는 일이지만)
註: 소나타 형식이란.. preludio-sviluppo-astensione의 삼단 구성으로 이어진 주제의 완결법으로
트라하Ⅲ 는 프레루드-바라피숀-레프레인 가운데 refrain에 해당하는 이야기랍니다.

치세
2003-12-01 18:10:17
1910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K.O.N '03.12.18 11:59 PM 신고
    :-)*근데요... 어서받죠? -ㅅ-;;;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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