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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서태지와 아이들 100억 유혹 거절

 
서태지와 아이들이 100억 원 유혹을 단호하게 뿌리쳤다.

1996년 2월 전격 해체와 은퇴 선언을 한 후 여전히 최고의 인기 그룹으로 군림하고 있는 서태지와 아이들(이주노 34, 양현석 33, 서태지 31)에 최근 100억 원의 음반 발매 제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이달 중순 한 대기업의 관계자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한 멤버를 만나 "음반 한 장을 내고, 음반 콘텐츠를 모바일이나 인터넷에서 서비스하는 조건"으로 무려 100억 원의 계약금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파격 제의를 받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는 "서태지와 아이들은 100억 원이라는 돈에 움직일 수 있는 그룹이 아니다. 세 멤버의 뜻이 먼저 맞아야 하고 팬들에게도 어떤 의미가 주어져야지 갑자기 모여서 돈 때문에 음반을 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에 대해 24일 밤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한 서태지와 아이들의 한 멤버는 "음반 제의도 계속 이어지고 있고 공연 제의도 있다. 내년 초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공연을 할 것이란 소문이 나 확인 전화도 걸려 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멤버들이 모여 함께 이벤트를 하자는 뜻을 모으지 않았다. 그리고 거액의 돈만 제시하면 서태지와 아이들이 뭉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불쾌했다"고 밝혔다.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의 재결합은 침체된 국내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최고의 이벤트. 각종 대중 문화 스타의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이동통신사 간의 경쟁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재결합은 빅 흥행카드 중 하나다.


지난 92년 난 알아요 로 데뷔한 서태지와 아이들은 96년 최고 전성기 시절 갑작스런 해체를 선언했다. 이후 서태지와 이주노는 솔로 가수로,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의 제작자로 활약하고 있다.



My EyEs
2003-11-25 16:38:58
1108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치세 '03.11.26 10:34 AM 신고
    :-)*대중가수는 무조건 기획사의 꼭두각시라는 생각이 남아있다는 걸까봐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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