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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괴자금' P양, 아버지 카지노빚 수억원 떠맡아

 

'100억 괴자금' P양, 아버지 카지노빚 수억원 떠맡아

'불행한 유산'

"P양은 아버지의 '불행한 유산'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용씨가 보관하던 괴자금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던 톱탤런트 P양의 과거에 대한 새로운 증언이 등장했다. 미국에서 성장한 P양의 어린시절을 지켜봤다는 한 교포는 "P양이 아버지의 도박빚 때문에 고민했었다"고 전했다.
이 교포에 따르면 P양의 아버지는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에 거액의 빚을 지고 지난 90년대 후반 세상을 떠나 그대로 가족에게 빚을 물려줬다는 것.
이때문에 P양은 상당히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 10대 시절부터 돈을 모았고, 특히 지난 95년 탤런트로 데뷔하고 나서 아버지의 사망을 겪은 뒤에는 소녀 가장 역할을 했다는 것이 주위의 증언이다.
이 교포는 또 "P양의 아버지는 수억원에 달하는 빚을 가족에게 떠넘겼다. 결국 이 빚은 고스란히 P양의 짐으로 남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포는 "라스베이거스 한 호텔의 한국인 매니저가 'P양의 아버지가 이곳에 거액의 도박빚을 졌다. 그분이 돌아가신 걸로 아는데 가족들에게 사망확인서를 띄어오면 빚탕감이 가능하다고 말해줬지만 아무 연락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P양과 과거 함께 일했던 사람들은 P양이 "가난한 사람들을 보면 도와줘야겠다고 얼른 나서는 면이 있는 한편, 버는 것에 비해 돈을 잘 쓰지 못하는 등 유난히 돈에 민감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동료들은 "P양이 드러내놓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가끔씩 돈 문제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며 "연예인으로서도 상당한 성공을 거뒀지만, 그 정도의 수입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해 '아버지의 유산'이 제법 심각한 것이었음을 추측케 했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이 '물려받은 도박빚'은 90년대 후반 일이라 최근의 전재용씨 괴자금 사건에 연루된 P양의 최근 입장과는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P양이 이번 괴자금 스캔들에 휘말린 것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불행한 유산'이 씨가 되지 아니었을까하는 주변의 관측이다. 한 측근은 "아무튼 P양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P양도 이런 상황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 연예부>



95년도 탤런트 대뷔로는 p양이 박상아라는데..
박세리라는 말도있고..박명수도 있고..ㅋㅋ

Yun상훈
2003-11-25 10:02:00
2944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초코파이 '03.11.25 10:41 AM 신고
    :-)*박명수일꺼같은......하하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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