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노무현씨!!!!! 코미디언으로 나서겠소?? 시원한 글

 


*이 글은 "오뚜기부안" 이란 필명을 가진 현 부안에 거주하는 분의 글 입니다.

사진의 출처: 링크

노무현씨께서 오늘도 '걸작 발언'을 하셨더군요. 부안군민에겐 '대화와 설득'을 강조하시고, 딴당 병려리에게는 '협박 정치'를 하지 말라고 '협박'하셨습니다.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당신 이 말 보고,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맞아요. 그냥, 씁쓸히 웃고 말았습니다. 분노도 일정한 정도를 넘어서면, '그냥 웃고 말지요'가 된다는 것을 당신을 통해 알았답니다.


노무현씨,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지요. '대화'를 거부한 건, 정부였습니다. 당신이었습니다.

당신 스스로도 말했잖아요. '군수 말을 너무 믿었다'고요. 이건 무슨 말입니까? 군수 말만 당신 귀에 들어갔단 말이지요? '군민'들의 말은 당신 귀에 들어가지 않았단 말이지요? 상대방 말도 듣지 않고 하는 '대화'가 있답니까? 금시초문입니다, 그려.

그래도 '배알'은 있으십니까? '민란으로 바뀐 부안군민들의 투쟁'에 굴복하시긴 싫으시죠? 그건, '민주주의의 좋지 않은 선례'가 되지요? 그렇지요?

노무현씨, 똑똑히 들으세요.

'대화'를 하지 않고, '설득'하려한다면, 그건 '지시'일 뿐이에요. 더구나 그 대상이 힘없는 일반 국민이라면, 당신의 그 '설득'은 또다른 '협박'임을 아셔야지요. 지금껏 군사정권 하에서 행해진 수많은 것들이 바로 이 '설득'을 가장한 '협박'이었답니다.


바로 말이 이어지겠군요.

맞아요. 딴당 병려리의 말은 전형적 꼼수이고, 협박임에 틀림없어요. 그걸 모르는 국민은 없지요. 헌데, 어쩌지요? 당신은 이미, 얼마전 전국민을 상대로 협박의 단계를 넘어선, '자해공갈'을 하셨으니...

더구나, 이 번 딴당 병려리의 '협박'의 내용이, 당신의 그 눈앞을 캄캄하게 했던, 최도술이란 넘을 위시한 당신의 그 잘난 측근들 비리 조사에 관련된 내용이잖아요?

어렵사리 이룩해 놓은 남북 화해를 절단내는 특검은 실실 웃으며 받아들인 분이, 이제 와서 '협박'운운하며 진노하시는 모습이, 참 민초의 한 사람으로서 보기에 딱합니다요...


당신을 추종하는 노사모와 국민의 힘이란 데서, 또 돼지를 뿌린다네요. 근데, 왜 하필 그게 광주랍니까? 당신들이 그토록 오매불망 사랑하는 부산이 아니고, 왜 광주랍니까? 광주가 또다른 고향이라서요?

당신과 당신의 일당들은, 어찌 그리 하는 짓들이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짓들만 하고 다닌답니까?

그러고보니, 정동영이란 작자는 지 고향 어르신들이 전경들 방패에 머리 찢겨지는데, '대구 사랑'한다고 쥐롤떨고 있군요. 이강철이란 쉐이는 대구에 큰 선물해줘야 한다고 지랄 발광을 합니다.

당신은 이런 사람들 청와대로 불러서, 국민들 낸 세금 축내면서 밥 멕였다면서요? '초당적 국정 운영' 운운하면서, 뒤로는 우리당인지, 너네당인지 하는 넘들 떼거지로 불러들였다면서요?


노무현씨, 당신 그러는 거 아닙니다.

부안 군민들, 당신 당선되고 잔치벌였을 분들입니다. 당신을 철썩같이 믿은 분들이에요. 대화할려고, 정부를 설득할려고 참을만큼 참은 분들이란 말입니다.

대통령이기에 앞서서, 한 인간으로서 당신,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

'부안 군수 말을 너무 믿은' 사실을 알았으면, 부안 군민들에게 깨끗이 사과해야 하는 겁니다. 죄송하다고, 면목없다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면 안 되겠냐고 부안 군민에게, 국민에게 무릎꿇고 물어봐야 하는 겁니다.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질서 회복'이니, '대화와 설득'이니 이딴 소리 집어치우고 말입니다.


한마디만 당신에게 할께요. 이것도 '협박'으로 들린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코메디는 코메디언에게 맡기고,

당신은 국정에 전념하십시오.]



덧글 : 부안 군민 여러분, 힘내십시오. 이 말씀밖에 드릴 수 밖에 없는 제가 너무 무기력하게 느껴지지만, 결코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힘내세요. 진실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화이팅!!!!!




2003-11-25 02:10:26
1280 번 읽음
  총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Do_Dream '03.11.26 7:16 PM 신고
    :-)*주민투표에서 폐기장반대가 나오면 즉각 폐기장계획을 백지화하면 된다! 거기에 무슨 민노총이니 전국민중연대니 따위가 자꾸 들러붙을 생각일랑 아예 하지마라! 평화적이며 법 없이 살 부안주민들에게 "정권퇴진,반핵주장"의 현실과 괴리된 바람 집어넣지마라! ↓댓글에댓글
  2. 2. Do_Dream '03.11.26 7:11 PM 신고
    :-)*일부 부안주민들의 이익과 안전보다는 정부와 호남의 반목을 꾀하는 것들 그리고 대안없이 허황된 반핵논리로 치장한 작자들이 이 사태를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핵 발전 포기하게되면 전기세 지금보다 10배정도는 더 내야한다. 그건 생각이나 해 보았는가! ↓댓글에댓글
  3. 3. 권대호 '03.11.25 11:09 PM 신고
    참 잘했어요. 강추!! 포인트 100점!! ↓댓글에댓글
  4. 4. Do_Dream '03.11.26 7:09 PM 신고
    :-)*대통령과 호남을 이간질 시킬려고 하지 마라! 부안사태보다도 더한 전국적인 반대가 난리를 치던 새만큼사업에 있어서도 전북의 경제적인 소득을 위해 보다 환경파괴를 최소화 방식으로 사업을 강행하려 했던 노 대통령이다! ↓댓글에댓글
  5. 5. 지니 '03.11.25 2:43 PM 신고
    :-)*왜 부안에 핵폐기장 지으려고 안달을 하는지 이해가.안가는군요..그렇게 안전하면 청와대 밑에다 만들고..정 거시기 하면 독도 있잖어.거기 사람도 안살고 독도수비대 전경들만 있는곳 독도에 짓기만하면 일본도 더이상 독도 자기 땅이라고 안우길것이고..아..정말싫다 ↓댓글에댓글
  6. 6. 김도형 '03.11.25 3:56 PM 신고
    :-)*강남 대치동에 하면 되여 /당근 아파트 값은 내리겠구만..나머진 전직 대통령들 생가에다 하나씩 지으면 되겠음/ 솔선수범해야지.. ↓댓글에댓글
  7. 7. 위너 '03.11.25 11:24 AM 신고
    :-)*많은줄 아십니까 그렇게 잘아시면 님이 한번해보시지 하기사 요새 개나 소나 돈좀있으면 되는게 정치긴 하지만 ㅡㅡ ↓댓글에댓글
  8. 8. 위너 '03.11.25 11:23 AM 신고
    :-)*쉬운거면 개나소나 다 정치를하지 우리는 겉의 내면만 보고있지만 그안에 감춰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얼마나 많은지 아무도 짐작못합니다 누구들처럼 쪽수만 밑고 덤비는 또라이들도 있지만 난 이렇게 하고싶은데 주위환경때문에 그렇게 대통령이 원하는대로 할수있는게 ↓댓글에댓글
  9. 9. 닉네임 '03.11.25 3:08 AM 신고
    :-)*음.. 근데 솔직히 '부안 말고 어디에 할까요?' 라고 물으면 누가 답할 수 있을가요? 어차피 있어야 할거 부안 말고 다른데 짓자고 하면 그쪽도 '부안만큼 시위하면 물리겠지'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물론 쉽게 먹으려는 정부가 원죄지만... ↓댓글에댓글
  10. 10. 위너 '03.11.25 11:22 AM 신고
    :-)*지나친 옹호도 문제지만 당신같은 색안경끼고 보는것도 문제죠 협박했다는데 혁박정치 하지말란 말이 했다고 그게 협박이라면 대통령은 아가리 닥치고 조용히 있어야만 되긋네 딴나라당이 언제 대통령무서워했다고 그걸 협박으로 생각하쇼 글구 정치란것이 당신말처럼 ↓댓글에댓글
  11. 11. Do_Dream '03.11.26 7:13 PM 신고
    :-)*그래 그런 살인적인 전기이용료를 감당할 대한민국의 서민층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냥 부안에 핵 폐기장은 안된다는 주장에서 멈춰라! 웃기지도 않는 반핵이니 또 현실성 없는 환경이니 따위 운운하며 부안주민 그리고 이를 지지하는 국민들을 호도하지마라! ↓댓글에댓글
  12. 12. 운요 '03.12.1 11:19 AM 신고
    :-)*부안주민들을 님비현상으로 몰고가는 요즘 메스컴이 원망스럽습니다.
    제가 보기에 분명 부안주민들은 피해자 입니다. 대화와 타협 그걸 원하시는 분이 그렇게 나오시면 그건 정말 보는 이로 하여금 허탈함을 느끼게 합니다.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