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는 부안상황을 마치 80년대의 광주처럼 보는 것인가?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평화적인 시위를 하던 광주시민을 폭도로 몰아가던 군부독재정권처럼 부안주민을 코너로 몰고 있다. 중앙일보와 연합뉴스같은 언론은 한술더떠 신문의 제목으로 부안은 무정부상태요, 부안군민을 전국민에게 폭도로 내몰고 있는 인상이다. 군수가 독단으로 방폐장유치를 접수하여 문제를 여기까지 끌고왔다는 사실을 다 알면서도 부안군민을 우롱하고 조롱하고 국무총리의 말마저 오락가락 하고 있으며 거기에 더하여 대통령은 시위
를 자제해야 그 다음을 논해볼 수 있다하니
"아이고! 성질 급한X 앓느니 죽겠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인듯하다.
참여정부 더 정확히 대통령이 필요성을 제기한 4500만명의 국민투표는 연내에도 실시가 가능하나 7만명의 부안 주민들의 주민투표는 연내실시불가로 조변석개하며 정부를 대표하는 총리와 대통령까지 은근히 부안주민들의 화를 돋우니~이는 지금 불난집에 설설 부채질하고 기름도 간간히 붓는 꼴과도 아주아주 흡사하다.
80년 광주에서도 그랬다.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시민들의 반발수위를 보며 외곽에 군인들을 배치하여 적당히 욱죄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공수부대를 투입하여 광주시민들의 부아를 돋우며 감정을 자극하여 시위를 더 악화시킨 후 이를 발판삼아 광주내에 불순세력이 있는 것처럼 그럴 듯하게 포장한후 무자비하고 잔학한 살륙이 자행되는 동안 전국민들은 군부독재에 의하여 철저히 통제된 언론보도만을 접했고 모든 연락수단이 두절되니 해방구 광주는 고립무원의 도시로 변했다.
지금 부안주민들도 80년 당시 광주민주화운동과는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할지는 모르나 부안군민들이 느끼는 바는 전투경찰이라고는 간간히 보는 정도였으므로 지금의 투입된 전투경찰병력으로만 놓고 볼 때 부안군민들의 체감정도는~시위로 인해 전경과 시위대의 대치상황을 경험하곤 했던 광주시민들보다~오히려 훨씬 더할지도 모른다. 당시 광주처럼 부안도 점점 더 고립무원이 되어 간다 느낄 것이다. 그 맨 앞에 이토록 일을 방치한 정부와 일부 언론이 있다. 중앙일보와 연합뉴스 같은...신문보도가 부안군민 그들을 더더욱 외롭게 한다. 지치게 만든다.
80년 빛고을 광주에서 일어났던 모든 일을 전 언론은 군사정권의 언론검열이란 철저한 통제아래 단 한줄도 쓰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의 부안은 그면에선 조금 다르긴 하나 전개되는 양상이 참으로 그때 그당시 80년대를 너무도 유사하리만큼 닮아있다. 그리고 일부신문에선 미리미리 알아서 설설 기어가며 사실보도를 하지않고 추측기사를 잘도 만들어 그야말로 완벽한 픽션 한 편을 써대는 중앙일간지도 있다. 그 대단한 능력에 혀를 내두르면서 야유를 함께 보낸다.
80년대, 전국적으로 일어난 데모현상은 전투경찰과 시위대가 밀고 밀리는 상태를 유지하다 전투경찰의 최루탄에 흩어지던 모습이 그나마 민주화 과정이후 순차적으로 들어선 문민정부들어 조금 줄어들고 국민의 정부에선 무최루탄 원칙으로 시위대를 최대한 자극하지 않으면서 여경들이 시위대를 막는 라인을 만들며 참으로 많이 유화적으로 변했으나 참여정부들어 시위대와 경찰들의 잦은 충돌로 점점더 전 시위문화에서 한동안 사라졌던 각목 쇠파이프 화염병들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
왜 없어졌던 것들이 다시 나타나는가?
시위에서 반드시 나타나는 자구책의 일환으로 힘없는 학생들이나 시위대들이 준비하는게 바로 각목과 그리고 투석이 나타나다가 시위전개양상이 진행되면서 점점 전경들이 내리치는 방패막이에 대한 방어 및 대치용으로 그리고 저지선을 넘기위해 각목이 쇠파이프로 변해간다는 점이 참으로 유사하다. 시위에 등장하는 대비용 준비물은 상대의 대응이나 방어수단 대응자세에 비례하여 점점더 단단해지고 그 강도가 점진적으로 강해진다.
다만 바뀐게 있다면 이제는 그 시위대의 구성원들이 대학생에서 지역주민과 노동자 그리고 농민들로 시위주체가 바뀐점이 달라진 것일까? 그러나 이 점은 매우 중요한 사실하나를 시사한다. 지금 시위를 하는 그들은 바로 가정의 주체인 아버지들이 주로 나선다는 점이다. 직선제쟁취를 위한 대국민투쟁이 노태우의 마지 못한 629선언을 이끌어 낼 때 중요한 기폭제 역할을 했던 넥타이 부대 등장에 버금가는 상황변화이다. 참여정부는 이 점을 중요시 해야한다.
시위대처에서 국민이 참여하는 정부를 표방한 참여정부는 지금 정반대의 길로 가고 있다. 고로 참여정부엔 국민참여는 없으므로 이제 참여정부는 진정한 참여정부가 아님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것인가? 이제 스스로의 힘으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룰 수 없고 통제하지 못함으로 전경이 아니면 도저히 통치를 할 수 없어 참여정부도 이전의 군사정권처럼 무단정치 폭압정치 그리고 압박정치를 추구하는 것인가?
부안주민들은 지금 온몸으로 부대끼고 있다. 참여정부는 부안에서 국민참여로 모든 사안에 대해 결정하고 그 일들을 자발적으로 의사를 결정하는 참여정부방식이 아닌 힘으로,공권력으로 짖누르고 억압하여 결정하던 옛날 군부독재시절의 방식을 동비하여 전투경찰과 시민 1대8 등식을 들이밀며 해결하려 한다는 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자 하려는 것인가?
"하이바가 전경들에 의해 이렇게 처참하게 찌그러지고 여기 보이는 부상자들의 모습을 보고도 폭도라 할 수 있습니까?"부안주민들이 한나라당 의원들이 부안을 방문하였을 때 시위현장에서 썼다가 찌그러진 헬멧을 보여주며 주장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 자리엔 수많은 부상자들이 나오고 주민들이 나와 억울하고 자기들도 신문이 주장하는 전경이 다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주민들이 부상당하고 맞고 부상당했음에도 전투경찰의 부상소식만 그릇되게 대서특필되는 저간의 상황에 얼울함을 주장하며 많은 부안주민들이 울면서 하소연 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러나 중앙일보와 연합뉴스는 전경이 다친 일을 가지고 현장에서 있었던 모든 사실을 사실대로 보도하지 않고 또 추측기사를 썼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프레시안은 그러한 사실에 기인하여 중앙일보와 연합뉴스의 오보를 지적하고 있다. 또 프레시안은 기사에서 중앙일보와 연합뉴스가 보도한 기사와는 달리 실제로는 부안군민들이 부상전경을 보살폈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국민들이 접하는 언론매체의 파급성으로 볼 때 프레시안에 비하여 중앙일보와 연합뉴스의 전달효과는 더 크다는데 문제가 있다.
그들 중앙일보와 연합뉴스는 취재원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전하지 않고 왜 다른 사실을 전했을까? 더구나 중앙일보 기자는 취재를 하면서 공무원까지 사칭했다 하니 직업윤리가 참으로 의심스럽고 개탄스럽다. 중앙일보와 연합뉴스처럼 사실이 아닌 반대의 보도태도를 보고 부안주민들이 점점더 언론을 믿지 않는 것 또한 80년대 광주를 너무나도 흡사하게 닮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중앙일보와 연합뉴스는 누구를 위해서 그런 기사를 쓰는 것일까? 실제사실이 아닌 것을 멀리서 언론매체를 통하여서만 알 수 있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전달하여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그들 언론매체~사실에 기초하지 않고 기사를 쓰는 신문인 중앙일보와 연합뉴스는 이미 존재가치가 없다. 아울러 그러한 기사를 쓴 기자는 이미 기자가 아니다. 중앙일보와 연합뉴스는 언론매체이길 스스로 거부하고 있다. 언론이라는 두꺼운 칠면피를 쓴 언론재벌이요 종이장사에 다름 아니다. 국민들을 현혹하는 사이비
언론이다.
스스로 알아서 자진 폐간하거나 일정기간 자발적으로 정간하길 권한다.
부안은 지금 울고있다. 그러나 그렇게 부안이 울고 있는 이때 들쥐처럼 볕 안드는 곳에서 숨어지내는 한 불쌍한 인간이 있다. 그 인간의 초라한 일상을 추론해보자. 선거때 표를 구걸하던 부안군수 김종규는 부안군민들이 그렇게 울부짓는 소리일랑 아랑곳 하지도않고 들리지도 않으며 듣고싶지도 않는 마치 청맹과니마냥 그렇게 광명천지를 두려워하며 어두운 곳에서 지낼 것이다. 두겹세겹 전경들이 친 울타리 안에서 너무나도 뻔번하게 군수랍시고 그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그런 모습들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하고자 힘들인 전국민들이 바라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참모습일까? 그건 아니다. 김종규는 지금 부안주민들의 피를 불러오고 있다. 피를 불러오는 단초를 제공한 자는 지금 뒷전에서 선거기간내내 자기를 뽑아달라고 주민들 손잡고 아쉬운 소리하며 한표를 구걸해대며 유세하던 부안땅을 그 어느 곳이든 이제는 자유롭게 다니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눈치보며 비열한 행색을 숨기고 전경들의 장막안에서 구차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야말로 하루하루 연명하기위해 구걸하는 거지보다 못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다. 불쌍한 인간이다. 일부 언론에 의해 폭도로 내몰린 부안군민들은 그래도 당당하게 오늘도 부안땅을 활보하고 숨쉬고 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인간이하의 행실을 알삼고 다니는 조폭들이나 패륜을 일삼는 자들 그리고 도무지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고 다니는 인간 망나니들을 보면 해주는 말이 있다~"먼저 인간이 되라"는 말이 바로 그것이다.
이 글을 쓰는 필자도 지금 부안군수 김종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무책임하고 몰상식한 인간말종 김종규야 듣거라! 민선군수 이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라.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방죽을 어지럽힌다는 말은 바로 너를 두고 하는 말이다. 주민 모두가 싫다는 일을 네혼자 나서서 벌리고 저지른 일로 인해 천혜의 조용한 땅 부안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제일로 숨쉬기 조차 힘든 아수라로 변해있다. 그게 바로 너의 원죄일진데 거기 숨어서 뭐하느냐. 국민의 혈세로 밥먹고 살면서도 하는 짓은 빌어먹을 행동하는 이 밥버러지 같은 인간아. 어서 썩 나서거라. 그리고 추잡한 몰골일랑 부안에서 어서 빨리 내어 가거라. 저 멀리로 내다 버리거라~내스스로 걸어 나가거라.~추잡하고 더럽다."
"이제 자손대대로 네 자식들은 너의 후손들은 이제 부안에서 살긴 틀린 것 같다. 그리고 너의 뿌리가 묻혀있다던 그곳에 묻힌 너의 선조들 묘소일랑 두 번 다시 보러 올 생각조차 하지 말거라. 설령 보러 온다 하더라도 남들이 다 잠든 한밥중에 마치 도둑놈이 남의 집에 스며들 듯 부안에 사는 하찮은 지렁이같은 미물들의 눈까지도 피해서 마치 들쥐처럼 스며들 듯 왔다가 쥐죽은 듯 조용히 가야 할 것이다."이게 바로 네가 스스로 불러들인 업보이다.
이제 참여정부의 선장인 노무현대통령과는 한 배에 탄 형국이구나. 참여정부 핵폐기물추진호 선장은 노무현씨고 너는 그 배의 갑판장이 되었다. 지금처럼 지역주민들의 전체적인 의사결집이나 동의없이 추진하려 한다면 대한민국 그 어디에도 그 배는 닻을 내리고 정박할 수 없어 여기저기 떠돌다가 다시 올여름 매미같은 태풍불 때 육지에 벌떡 올라서서 두 번다시 항해 못하는 배 꼴이될지 모르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거라. 부안군민의 노도와 같은 민심의 회호리에 이어 전국민들의 추상같은 지상명령이 불어닥칠
것이다.
그러나 김종규 너는 전경들의 쳐준 장막안에 숨어서 나름대로 대단한 꿈을 그리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청와대에 가서 참으로 위대한 군수라고 칭찬 받는 일 말이다. 그리고 혹여 아느냐? 자고나니 유명해졌다는 어느 철학자의 말처럼 남해군수를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장관으로 발탁된 김모씨처럼 참여정부에서 너의 소신있는 행정처리를 높이 사서 또 군수출신 행자부장관자리라도 한자리 내어줄지!!! 두눈 부릅뜨고 바라보마. 그러나 나 단언한다. 민심을 거스르는 그러한 행정을 펼친 네가 그런 자리에 오른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질것이다.
부안주민 팔아먹은 매민노
고향 팔아먹은 매향노
부안땅을 버려놓은 매지노
대한민국 부안군에선 그렇게도 지탄받는 돈키호테같은 군수이나 너에게는 아주아주 즐거운 상상을 하나 해볼꺼나?
핵폐기물 쓰레기처리를 너무나도 잘했다 하여 다른 나라에서 너를 스카웃하겠다고 제의해 올지 모르니 전경들이 쳐 놓은 그 장막안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영어공부라도 열심히 해두려무나. 혹여 그런날이 온다면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모든 핵폐기물을 너와 같이 옵션걸어 한꺼번에 수출해주마. 기다리거라 그날이 올 때까지...그런 날이 오길 바라고 기원하며...그런날이 반드시 오길 빈다.
그런날이 올 때 부안군민 전부는 네가 가는 길에 떡하고 나물무치고 다리가 휘어지도록 걸게 한상차려 부디부디 다시는 오지 말길 빌며 온 부안이 떠들썩하도록 걸판지게 풍악을 울리리라. 새만금 바지락으로 뽀얀 국물내고 찰산앞바다에서 나는 온갖 생선으로 산해진미 만들고 곰소에서 가져온 곰삭은 갖가지 젓갈로 비빔밥 만들고 새우양식장에서 갓 잡아올린 대하에 초고추장 찍어 안주삼아 농익은 막걸리를 내어 놓으리라. 그리고 전군민 축제를 벌리리라.
미담일보 칼럼 [쓴 소리 곧은 소리](2003.11.24)
첨언: 이글을 쓰는 필자는 출생지가 지금 방폐장 설치가 논의되는 전북 부안군 위도이며 초,중,고시절의 성장기는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서 다 보냈으니 그야말로 핵과의 인연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인연인가 봅니다.
*참고 박정희 집권 유신시절 전엔 위도는 전남 영관군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