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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의 제왕´ 오노 실격

 


오노는 '상습범'이었다.
　
'반칙의 제왕' 아폴로 안톤 오노(20·미국)가 27일(한국시간) 미국 마르케에서 열린 2003∼2004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시리즈 남자부 3,000m 결승에서 '치사한 반칙'을 범하다 실격한 것이 적나라하게 카메라에 잡혀 전세계 빙상인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AP통신은 27일부터 오노가 안현수의 무릎을 밀치는 사진을 스포츠면에 싣고 "오노가 (안현수와의) 접촉으로 실격했다"는 사진설명을 달아 전세계에 타전했다.
AP는 특히 오노가 밀친 상대가 지난 25일 남자 1,500m에서 2분10초639로 세계신기록을 세운 안현수라고 강조, 실력에서 밀린 오노가 절박한 심정으로 반칙을 범했음을 강하게 암시했다.
전광열 기자 gidday@ho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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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ck
written by juck (likejuck)
2003-10-28 14:24:42
1476 번 읽음
  총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두협 '03.10.30 6:15 PM 신고
    :-)*오노는 정말로 오노가튼 넘이오 ↓댓글에댓글
  2. 2. 이진영 '03.10.30 12:21 PM 신고
    :-)*지버릇 남 못준데지 아마-_- ↓댓글에댓글
  3. 3. 이상규 '03.10.28 4:11 PM 신고
    :-@*오노우~~ 왕재수.. 엿먹어라 ㅗ-_-ㅗ ↓댓글에댓글
  4. 4. 박종섭 '03.10.28 4:14 PM 신고
    :-)*4가지 없는놈.... ↓댓글에댓글
  5. 5. 권정훈 '03.10.28 7:07 PM 신고
    :-)*저런 선수가 도대체 국가대표를 했다는 자체가 의심스럽네요. 미국엔 다 저런 쓰레기 선수만 데려다 놓은 집합국인가봐요?! ↓댓글에댓글
  6. 6. 권정훈 '03.10.28 7:07 PM 신고
    추천! +100점! ↓댓글에댓글
  7. 7. 권정훈 '03.10.28 7:09 PM 신고
    :-)*터미네이터가 오노에게 한말이 있네요.
    "집에가서 오! 예스(YES)나 더 먹고와라."
    원문- 집에가서 애나봐라... ↓댓글에댓글
  8. 8. 박상열 '03.10.29 7:54 PM 신고
    :-)*쯧쯧.. 3세살버릇은 어른이 돼서 못곤쳐 ㅋㅋㅋ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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