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우리나라 프로 게이머들

 

중국 시장의 '한류 열풍'이 영화배우, 가수에 이어 프로 게이머들까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중국 게임 시장 확대와 한류 열풍이 맞물려 국내 프로게이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프로게임단들이 중국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국내와 같이 ‘스타크래프트’와 ‘레인보우식스’ ‘피파’ ‘디아블로2’ 등 높은 판매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국산 온라인 게임도 현지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며 선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업체들이 중국 진출에 보다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 연예인 뺨치는 프로게이머 인기

지난 21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월드사이버게임즈(WCG) 중국지역 대표 선발전. 9월 7일부터 23일까지 중국내 8대도시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100여명의 게이머들이 한국행 티켓을 따내기 위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이날 WCG 홍보 대사인 프로게이머 김사바나 양은 중국 기자들과 별도 기자 회견을 가질 정도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김 양이 준비한 사진은 현장에서 동이 날 정도로 중국내 언론과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중국 벤처기업의 초청으로 변성철, 기욤패트리, 윤지현 등 국내에서 활동 중인 프로게이머와 감독이 상하이, 중경 등을 방문해 시연회 및 사인회 등을 가지기도 했다. 기욤패트리의 경우는 팬들이 대형 브로마이드를 들고 찾아왔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지난 23일 북경에서 열린 ‘COMM China 2001’ 행사에 KTF의 무선 네트워크 시스템 ‘HDR’ 홍보차 중국을 방문했던 n016 소속 프로게이머들은 현지 게이머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은 행사가 끝나는 27일까지 매일 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사진을 찍어야 했다. KTF 장기욱 대리는 “현지 PC방 업주로부터 프로게이머 소속 계약 제안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 코너를 두고 한국 게이머들에 대한 소개를 하는 사이트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bbs.cpgl.cc’, ‘sc.8da.com.cn’ ‘sc.cgol.net’ 등의 사이트에서는 지속적으로 한국 게임과 게이머들에 관한 기사들을 번역해 올려놓고 있다.

◆ 국내 업체들, 중국 진출 호기로 이용

중국 현지에서 국내 게이머의 인기가 높아지자 게임단 및 소속 구단들이 중국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액세스정보통신 ‘드림피아’ 게임단을 이끌고 있는 노흥석 감독은 “중국에서 프로게이머들의 인기가 예상외로 좋아 다른 게임단들과 함께 별도 이벤트 등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진출을 추진중인 업체들도 프로게이머들을 이용한다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TF 장기욱 대리도 “중국에서 기술을 알리는 데 게임이 좋은 매체라고 생각한다”며 “KTF가 2002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만큼 축구게임인 ‘피파’를 이용한 마케팅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한국 프로게이머에 대한 관심은 국내 게임 수출에도 청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불법복제가 불가능한 온라인 게임의 경우 중국 내에서 한국 게임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선전하고 있다.

한중 콘텐츠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메가웹글로벌 차지혁 사장은 “게임을 할 수 있는 PC방이 북경에만 3천~4천개가 있을 정도로 네트워크 환경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중국인에게 맞는 한국 게임이 진출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2001-10-31 11:10:59
635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