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옥션을 통해 프린트기를 구입한사람입니다..옥션에서는 12월 18일 물건을 부쳤고 19일날 도착할 물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진택배의 한심한 작태아래 저는 아직도 물건을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집배원이 왔을때 저가 물건을 받을때 4천원의 배달료가 없었고..그래서 바로 앞에 있는 은행에서 찾아서 주겠다고 하니 그집배원은 그러면 물건을 일단 가져가고 다시오면 그때 물건을 받으라고 하면서 물건달라고하면서 횡하니 가더군요..
집으로 들어오니깐 한진택배 영업소 사무실 아가씨가 전화가 와서 하는말..."지금 기사가 점심식사를 하고 있으니 조금후면 들릴거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10분뒤에 오시면 돈을 마련해놓고 물건을 받게 해달라고 부탁했더니..그렇게하세요..죄송합니다..."
하더군요..전 빨리 작성할 서류랑 일거리땜에 눈이 빠지게 기다렸습니다..그런데 그 19일날 10분뒤는 커녕 23일 오늘까지 못받고 있습니다.
하도 어의가 없어서 확인차 전화를했더니 책임있는분이 그 프린트를 추적하니 창고같은데 보관되어 있다면서 "그 사원을 주의주겠습니다. 전적으로 저희가 잘못한 일이라면서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오후6시까지 물건을 다시 보내드리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기가차게도 그날도 꽝이었고 바로 어제24일이 되서야 그 기사가 가지고 왔더군요.난 하도 열받은상태라 "이제 필요없게 됐는데요?"하니깐 죄송하다는 한마디 말도 안하고 또 들고 가버렸습니다-_-;; 세상에 약속을 이렇게 매번 하면서 사람을 속이고..그것도 늦으면 늦는다고 전화한통 안해주는 한진택배의 횡포에 그저 존경스럽기만 하군요.
어떻게 그렇게 영업하고도 안 망하고 유지되는지...그 비결이 말입니다..현사회는 서비스가 최고이며 그것이 없이는 유지되기가 힘들텐데 말입니다..
워낙 한진이라는 회사가 커서 그런가요? 그렇다면 제같은 소비자의 하소연은 완전히 묵살해도 되는 건가요?
정말 수준차이를 느끼는군요...이런회사를 머가 맘에들어 거래들을 하는지..네티즌 여러분 이런 개탄스러운 써비스 정신을 가지고 버젓이 영업하는 한진택배...글쎄요..이젠 저는 씸물이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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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이관열 '02.12.25 4:58 PM 신고
   한진택배가 그런게 아니고 일부 꼴통 기사넘들이 문제죠. 택배 배달 기사 보면 멀정한 사람 있고 어떤 넘들은 반 양아치들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2. 2. 장용성 '02.12.26 4:11 PM 신고
   cj 택배서 비슷한일이있엇는데.. 나알아서 할테니 너알아서 하더군요ㅡㅡ;; 절대 cj 택배와 제품안씁니다. ↓댓글에댓글
3. 3. 김석순 '02.12.26 4:19 PM 신고
   한진에 그런 기사들이 많은가 보군요 전에는 집이 골목으로 좀 들어와야 하는데 골목이 좁다구 길까지 가지러 나오라구 하더군요.. 기가차서 그래서 여기까지 오시던지 아니면 반품할테니 가져가세요 했지요.. ↓댓글에댓글
4. 4. 이상철 '03.1.13 11:36 PM 신고
   저는 한진택배 포기한지 오랩니다...예전에 제 컴배송하면서 부셔놓구 자기네들은 책임없다면서...그런걸 왜 부쳤냐고 저에게 도리어 화내더군요...기사가 아닌...이 지역 담당자가 말이죠..--; ↓댓글에댓글
5. 5. 이상철 '03.1.13 11:37 PM 신고
   저는 CJ만 씁니다...우리지역 CJ기사님은 시간 칼이구...항상 웃는 얼굴입니다...저번에 PC본채 부품 35대분을 배송해주셨는데...한여름인데도...웃으면서 이층까지 들고 오시더군요..^^: ↓댓글에댓글
6. 6. 김창석 '03.1.15 12:54 AM 신고
   회사는 둘째 치고.. 택배. 온다는 날엔 상당히 신경 쓰이져 . 특히 착불일 경우..-_- 글쓴신 분 심정 이해 가네요.. 바빠 죽겠는데.. 사람 갖고 노는것도 아니공-_- ↓댓글에댓글
7. 7. 박성민 '03.2.11 2:20 AM 신고
   이런 멍멍이 같은 놈들-_-; ↓댓글에댓글
8. 8. 윤태만 '03.2.6 10:46 AM 신고
   회사가 문제졍~~ 서비스 교육을 제대로 교육못시킨죄가 큼니다. ↓댓글에댓글

1. 1. 한진택배가 그런게 아니고 일부 꼴통 기사넘들이 문제죠. 택배 배달 기사.. 이관열 '02.12.25 4:58 PM
2. 2. cj 택배서 비슷한일이있엇는데.. 나알아서 할테니 너알아서 하더군요ㅡㅡ;;.. 장용성 '02.12.26 4:11 PM
3. 3. 한진에 그런 기사들이 많은가 보군요 전에는 집이 골목으로 좀 들어와야 하.. 김석순 '02.12.26 4:19 PM
4. 4. 저는 한진택배 포기한지 오랩니다...예전에 제 컴배송하면서 부셔놓구 자기.. 이상철 '03.1.13 11:36 PM
5. 5. 저는 CJ만 씁니다...우리지역 CJ기사님은 시간 칼이구...항상 웃는 얼굴입.. 이상철 '03.1.13 11:37 PM
6. 6. 회사는 둘째 치고.. 택배. 온다는 날엔 상당히 신경 쓰이져 . 특히 착불일.. 김창석 '03.1.15 12:54 AM
7. 7. 이런 멍멍이 같은 놈들-_-; 박성민 '03.2.11 2:20 AM
8. 8. 회사가 문제졍~~ 서비스 교육을 제대로 교육못시킨죄가 큼니다. 윤태만 '03.2.6 10:4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