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케이블 프로를(이하 하나로)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통신에서 (이하 한통)전화 오더니 같이 써보시고 결정해보라는 말투로 권하더군요

케이블 속도에 불만을 가지던중(사용자 몰리면 느려지지 않습니까? ^^;)같이 사용하게 되었조.

제가 학교에 있는관계로 자주 올라가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꼐서 전화가 잘안들리신다고 .-_-;;주말에 올라가서 여러가지로 시험해봤저

하나로만 꽃고 쓰니까 전화상태 양호

ADSL 전화선에 꽃고 하니까 전화상태 불량(윙윙거려요 . 그리고 감이 멀어지는 휴대폰도 아니고)

ADSL 이 무슨 전화선 같이 쓴다고 그럴까 했더니 정말 그러더군요 선이 안좋은지 ..

그래서 전화선점 나와서 봐주라고 전화 2번 했습니다. 안오더군요

해지한다고 발악 발악 한결과 기사가 와서 손보고 가더군요.그후에 학교에 가 있었습니다.

2일전 올라왔습니다.와서 다시 봤저 전화상태 여전하더군요.저녁에 속도 떨어지고 멈춰있을때 많고

이게 무슨 케이블 모뎀도 아니고 속도저하 -_-;;끊김

100으로 전화 걸어서 현재 요금이 얼마나 되느냐

물어볼려고 했습니다. (서로 비교해서 결정할려고요) 전화가 감이 영 멀어서 그쪽이 말하는게

잘안들리더군요.

물어본것은 요금하고 혹시나 해서 무약정이냐고 물어 봤더니 3년약정되어 있다고 그러더군요

괴씸하더군요 어머니나 나한테 말한마디 없이 그렇게 올려버리더니 -_-

우선 하나로 쓰고 한통꺼 띠어 버릴려고 합니다.

전화걸면 3년약정이니까 하면서 위약금 어쩌고 저쩌고 하겠저.. 머리 아픕니다.

또 목소리 높여가면서 싸워야 되니 -_-;;

자 이글 올라간후 곧 전화걸어서 전쟁에 들어갑니다.

건승을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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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김성수 '02.12.20 5:42 PM 신고
   뭐 그런놈들이 다있을까요.. 아무튼 힘내세요!! ↓댓글에댓글
2. 2. 박상진 '02.12.23 11:05 PM 신고
   허 -_- KT 대기업의 횡포입니다. 사기업으로 바뀐후 더 그러네 -_-; ↓댓글에댓글
3. 3. 김재욱 '02.12.24 4:10 PM 신고
   한달이내는 위약금 안물어줘도 될거에염...화팅!!! ↓댓글에댓글

1. 1. 뭐 그런놈들이 다있을까요.. 아무튼 힘내세요!! 김성수 '02.12.20 5:42 PM
2. 2. 허 -_- KT 대기업의 횡포입니다. 사기업으로 바뀐후 더 그러네 -_-; 박상진 '02.12.23 11:05 PM
3. 3. 한달이내는 위약금 안물어줘도 될거에염...화팅!!! 김재욱 '02.12.24 4:1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