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있는 일부 글들을 보면 짜증납니다... 민생고의 지름길?? 알바생과 소시민의 치열한 접전..?

어떤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마음은 좋습니다.. 그러나 그후보의 정보외에 다른후보를 비난하는 행위

는 솔직히 초등학생적인 행위입니다..

자신이 소중하면 남도 소중한 법입니다.. 남을 내려앉히기 보다는 좀더 포용할수 있는 모습을 갖춰야

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지지 한다면야 이후보를 지지합니다..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이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글쎄요.. 어떤 진실성이 보인다 일까요..
남의 아픔을 보고 눈물을 흘릴줄 안다면 그는 참된사람 입니다.. 이후보의 보육원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꾸며진것이 아닌 아픔의 느낌을 볼수 있었습니다..

만약 두명을 지지할수 있다면 노후보도 지지할겁니다... 노후보의 얼굴은 왠지 옆집 아저씨 같거든요
같이 농사지면서.. 막걸리 즐길수 있는 그런 사람 같아요..

두분이 비록 선택의 갈림길에 있지만.. 그래도 존경합니다.

전 얼마 있으면 군대가지만.. 이번 선거는 그래도 많은 의미를 가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