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훗 이제 선거일도 9일 남짓 남았군요. 5년전보다 더욱 상대방에대한 네가티브적인 공세로 이어지는 현 선거홍보는 과연 옳은것인지 궁금하네요. 사실 이번 선거로 뽑혀지는 대통령은 진실한 국민들의 의견이 통합된 대통령은 분명아닙니다. 최소한 앞으로 2번정도는 더 있어야 진정한 지역감정의
벽을 허물고 공명적인 선거로 대통령을 뽑을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노무현=호남 (부산출신 이점 경미 작용을 이용한 정권유지)
이회창=영남 (압도적인 지역감정을 이용 정권탈환)
제가보기엔 이 두공식이 정확하다고 보여지네요. `노사모`,`창사랑` 기타등등 여러 동호회들이
지역감정을 벗어났다고 떳떳이 말할수 있는지도 궁금한점이구요.
어찌됐든 이번선거에서 정말 정책을 꼼꼼히 비교해가며 그사람 의자질이나 비젼 을 통하여 후보를
찍으시겠다는 분이 몇이나 될까요?
집안보고 찍고 , 난 XX지역출신이니까 XX찍고 ㅁㅁ절대안찍어줘. = >이런식이지요.
제글 보시고 흥분하시는 젊은 분들이 계시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젊으신 20~30대 유권자들께서는 그나마 이러한 생각을 안가지시고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하신다면 어느정도 납득이갑니다만 나이 지긋하신 분들의 말은 별로 믿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제가 지금보고 있지는 않지만 지난번과 다름없이 비난을 하고있지는 않을까요?
누구를 위한 선거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