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Vidia의 차기 그래픽카드인 NV30 의 기대가 큰가운데 이와 동시에 잠잠했던
RIVA TNT 계열이 부활할 조짐이다.

nVidia 의 관계자에 따르면 NV30의 공개와 동시에 RIVA TNT를 부활시켜 일석이조를
노린다는 것이다.

부활하게될 그래픽카드는 `RIVA TNT2 SE1200` 이거나 바로 `RIVA TNT3` 로 전환할수도
있다고한다.

nVidia는 왜 구지 TNT계열을 부활시키는가? 그것은 나중에 경제사인 ATI의 후속그래픽카
드가 나와도 다시 뒤쳐지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럼 많은 사용자가 쓰던 GeForce계열은 어떻게 되는건가? GeForce역시 Ti4200,Ti4600으로
우선 ATI의 Radeon 9000Pro,9700Pro 를 견제한다음 Ti5000 또는 MX600를 출시해 새로운
경쟁을 펼칠예정이지만 자세한건 미지수이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을 nVidia의 관계자의 말에의하면 우리는 경제사인 ATI를 따돌리
수있다고 말하는데 종류만해도 NV30,RIVA TNT,GeForce VS Radeon 이 되어버리니
3:1로 nVidia가 우세하다는것이다.

RIVA TNT의 부활은 빠르면 2003년 말에 늦은경우에는 2004년에 부활될것이라고 한다.

과연 RIVA TNT의 부활로 ATI가 추춤거릴지는 두고봐야 할일이다.


출저: 하드웨어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