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8월 20일 두루넷에 빡빡우겨서.. A/S를 받았답니다.
DM-100에서 인텍2100F로... 그런데 다운로드 속도는 인텍꺼 만족한답니다.
패치 같은걸 안할때는 1.8mb , 540kb 편집 할때는 8.2mb , 420kb
저 같은 경우는 구루구루나 P2P같은걸 많이 쓰기 때문에
다운로드와 업로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하지만 업로드 속도가 너무 안나와서리.. 계속 전화를 했답니다.
물론 목적은 모뎀을 바꾸기 위한것이었습니다.
다시 DM-100으로...
DM-100쓸당시에는 5.2mb,760kb정도 나왔거든요.
하지만 역시 태도가 달라진 두루넷.
마이스피드에서 속도 체크 해보니깐
다운로드 속도가 720KB 업로드가 200KB인데..
저보고 상담원이 뭐라구 하시는지 아십니까?
120KB당... 1M가 랍니다. 그래서 저한테 고객님의 속도를 계산해 보세요 라구 하는것입니다.
그럼 720KB면 6M라는 말이 되는데...
저는 그런 황당한 말에 전화상이라는 조건과 머리가 어지럽다는 2가지 최악의 조건에
속고 말았습니다.
2분이라는 시간이 흐른뒤 진정된후...
다시 생각해보니 아차 ! 내가 속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시 전화 했는데 - 똑같은 사람이 받는줄 알구 조마조마 했답니다.
이번에는 420KB 320KB
나왔는데...
이번에 하는 말이 고객님의 신호에는 정상적으로 가구 있어서.. A/S신청이 불가능 합니다.
라구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하늘이 노래 지더군요
저두 모뎀을 바꿔달라구 하는것이 억지 인지 알지만.. 전 정말 억울합니다.
제가 A/S받을 당시에 모뎀 바꿔주는 기사분이 모뎀 한가지 종류만을 체크 해보았구
제가 A/S받을때 얼핏들은 말로 인텍 2100 최신 모델이 좋다는 말에 의거해 그 모뎀으로
가따 달라구 했었는데.. 기사분은 속도 체크도 안해보고 그냥 바꿔주고 갔습니다.
전 똑똑히 봤거든요. 기사분의 차에는 다른 모뎀두 많았다는 사실을..
쩝. 이거 사람 엿맥이는것두 아니구.. 정말 미치겠군요.
그전까지만 해두 1MB밑으로 나오면 무저건 A/S 신청 된다 하던 .. 그런.... 말을.... 하....던.
두루넷. 과연
이것이 현실이었단 말입니까?
전 두루넷 뉴스그룹두 망해서 한동안 구루구루에 빠졌었는데
지금 속도 최악입니다. 1:1인 경우 50 , 30 나옵니다.
저는 수행이 부족해서 이런 엽기적인 시간을 기다리지 못합니다.
정말 기분 아햏햏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지금으로서는 그저 막막합니다.
그리구 질문입니다?
렌카드가 속도에 많이 비례하나요?
그리고 저 렌카드 친구집에서 하나 얻어 왔는데 - 제 친구집은 샤크 저랑 그냥 도토리 키제기 환경
그 렌카드 낖을려니깐 안되더군요
두루넷에 전화해서 바꿔달라구.. 하면 바꿔 주나요 ? 원하는 모델루?
모델명은 또 어떻게 좋은건가요?
정말 저같은 사람은 이세상에서 눈감으면 코베어가는 세상에서
제일 만만한 표적인거 같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두루넷 = 쑤루넷
초고속 인터넷 = 54k 모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