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있습니다 없으면 거짓말이죠
축구건 농구건 개최국으로써 잇점이 있죠
허나 중요한건 홈어드벤티지란것두 실력이 겸비되어야 가능한거라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불과 일년전만해도 태권도축구에서 못벗어났습니다 그런실력이 지금까지 이어졌다면 아무리많은 사람들이 응원을하고 심판이 개최국쪽으로 유리하게 판정을 낸다해도 이길수없죠 4강까지 오른다는것은 불가능하죠
우리나라팀 4장까지 승승장구하면서 왔습니다 매경기마다 힘들게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결코 운연이 아닌 실력으로 올라왔습니다 생각해보세요 4강...한마디로 전세계 팀중에 4팀만 올라갈수있는 경기입니다 실감나시나요? 전 아직도 얼떨떨합니다 보름...짧지않은시간이지만 순식간에 모든걸 해치운 느낌입니다 지는걸모르고 올라왔기에 매경기마다 당연히 이길꺼라는 믿음이 어느새 생겨버릴정도입니다
그동안 우리랑 싸우면서 진팀들중에 못말할도 많이하는 팀도 있었고 깨끗이 인정하는팀도 있었죠
축구는 잘모르지만 남미쪽에선 거의 생활이고 국가적인 행사며 목숨까지 거는게 축구라생각합니다
그런나라에서 대한민국에게 졌으니 얼마나 죽을맛이겠습니다 그러니 온갖 비방의 말이 나오는게 당연하다 생각이듭니다 반면 유렵쪽은 상당히 매너있고 지더라도 깨끗이 인정하는 스타일인것같더군요
예로 브라질과영국경기에서 영국이 지고나서 깨끗이 승복하고 서로 격려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남미와 유럽 같은 축구 강국이긴해도 그런점에선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아무래도 대륙간 특성이기에 서로간의 개성이 뚜럿한것 같습니다
아시아 쪽으로 가면 중국과 일본이 승승장구하는 대한민국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더군요
국가 경쟁력에서 우월한 나라이기에 그만큼 시기도 많고 부러움의 대상이라 그런지 매경기마다 중국이던 일본이던 안좋은소리가 적지않게 들리는군요
그만큼 대한민국은 실력이 우수해졌고 그를 따라오지못하는 아시아권국가들의 표적이자 놀라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요는 대한민국을 헐뜯는 말이 매경기마다 나오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그것에 흥분하지말고 되려 자랑스럽게 느끼면서 느긋히 지커보는것도 괜찮을꺼라 생각듭니다 어디가다 잘난것은 시기의 대상이죠^^
아무튼 드디어 4강까지 올라왔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건국이래 어머어마한 사고를쳤습니다 ^^
25일이면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매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대표팀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내친김에 우승까지 해주길 빕니다 결고 불가능하지 않죠? ^^
COREA TEAM FIGHTING !!!!(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