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 8월 20일 새벽.. 일본의 미우라 공사의 자객들이 흥선대원군을 앞세워
우범선·이두황이 지휘한 조선 훈련대와 합류하여 대궐을 침범하였다.
조선훈련대 연대장 홍계훈과 군부대신 안경수가 1개 시위대 중대병력으로
저지하려 하였으나 막지못하고 살해당하고 말았다.
자객들은 궁내부대신 이경직을 살해한 다음, 이어서 왕비의 침실인 옥호루에
난입하여 왕비를 살해하고, 시체에 석유를 뿌려 불사른 뒤 뒷산에 묻었다.
이후 미우라 고로 일본공사는 구미열강의 강경한 태도로 해임당하고 관계자
48명과 함께 일본에 송치구금된다.
일본주재 재판과정에서 형식적인 취조와 더불어 조선 내무 고문관이었던 이시즈카 에조는
명성황후의 유해에 대한 일본낭인들의 윤간행위를 보고서로 법제국장관앞으로 보낸다.
하지만, 이들은 결국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전원석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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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대부분 알고있는 것입니다.
1851년 철종때 여성부원군 민치록의 딸로 태어난 철의 여인 명성황후 민자영.
그녀는 정말 대단하고 역사에 길이 이름불리어져야 할 이 시대의 여성호걸이다.
개인적인 사관이지만 내가 볼때 그녀는 이미 죽을날을 아는 도통한 여자임이 틀림이 없다.
만약 그녀가 없었다면 조선은 구미열강에 맞서 지금 대한민국을 유지할수 있었겠는가?
철의 여인 민자영 그녀는 궁인들을 마구 죽이는 자객들에게도 전혀 굴하지 않고 맞섰을 것이다.
전혀 미동도 없는 명성황후의 기에 눌리지 않으려 낭인들은 황후에게 만행을 저지르고 만것이다.
철의 여인 명성황후 민자영.
구미열강의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놀라운 외교술을 펼친 철의여인.
우리는 그녀의 이름을 길이 기억해야 할것이다.
PS...
일본천황이 핵무기를 보유할것이라고?
우리도 보유하면 되지 않나?
미국이 태클을 건다고? 좃도 아닌 조약내세우면서?
고종황제의 밀서를 미국에게 보낼때.. 미국은 다른나라와 협약을 한 상태여서 신경도 안썻다지?
우리나라를 지킬 권리가 있는 나라가 한국이냐 미국이냐?
세금 거둬서 땅에 파묻고 자기뱃살지방채우는 졸속행정 타도하고, 핵무기나 보유해라!
존나 많이 배워서 꿀리고 다니고 싶은지...?
오~ 일본의 우익새끼들은 존나 과격하다지?
우리도 우익 만들어서 국민들의 무서움을 보여야 되지 않나?
할말은 많은데 이거 탁상공론같아서 그만써야겠다.
돈이나 많으면 궁리를 해볼텐데.. 허접글을 또 써버렸구만..에이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