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어느분들이라 할거없이 모두의 의견들이 다맞습니다.
그러나,정작 중요한건,의견을 내놓기만하고 직접 나서지는 않지만,한 분,두분....
점점 약자들의 목소리가 모여가고있고 커져간다는 점 입니다.
증거들을 수집하려고 노력하고 참된마음으로 나라와 국민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모인다는 것입니다.
위정자들도 그렇지요.
(예로부터 왕이 하늘이고,법이라했지만,백성이없는 왕은 있을수가 없지요)국민을위한 정치가 되지않으면,않됀다는것을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하다못해 선거를 치루려해도 국민에게 심판을 맡겨야 하는데 배고파하는것을 몰라라하고,국민의 호주머니를 털기만 한다면,아무리 무지부렁이의 국민이라 할지라도 등을돌릴것입니다.
그런데,왜 우리의마음을 모르는것 같은 정치로 우리의분노를 사는걸까요?
혹시,그분들이 어쩔수없이 했던 한,두번의 속임수들이 자신들마져 속이고,나중에는 어느게 참이고,거짓인지 분별을 못하게 한건 아닐까요? 진정 국민을 위하는 정치의 기준이 흐트러지고,갈등하다가 결국 보수의 정신(구태의연한)을 따라가는건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면,"정치인이 해야할일 ,국민은 이런 정치를 원하고 있다,국민을 위해선 이런 정치를 해야한다"라고,지식인들은 각 계시판에 올려서 공부를 하게하고,우리는 이런게시판을 이용해서 더 많은 생각들을 교환해야 돼겠죠.
다시 생각해보니,자신의 의견을 내놓는분들 께서도 이 방법으로 직접 나서신 거네요.(죄송 합니다.)
제가 사는동네는 업소들이 많습니다.
오늘 한데어울려 태극전사를 응원했던열기가 더욱더 뜨거워져만 가고 있습니다.
정말 기분좋은밤이고,영원히 기억될 멋진밤 입니다.
선수들,스탶,후원진....모두가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이자리에서 국민모두는 감격하고,그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우리가 염원하고 있는것을 이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모두가 염원하고 ,우리모두가 하나로 뭉쳤기에 이룰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가야죠.
지금 뭉쳐진 이 희망을 어느모로보나,잘사는 나라를 만들려는 희망으로 바꾸고,
스탶들이 했던것처럼 지식인들이 작전을짜고,위정자들이 뛰어주면,각 가정에 스피커를 설치하고
" 대 한 민 국 "을 연호할날이 올겁니다.
이왕 우리손으로 뽑은 정치인들에게 지식인(진정한 지식인이라면,서로모여서 토론하고 의견을 모을수 있을겁니다.)들은,그 지식을 전하여 쉬지않고 학습하게하고,잠꼬대할만큼 외우게 하여,참된 정치를 하겠끔 뚜렸한 주관을 세워줘야 하겠습니다.
17회 월드컵에서
우리의 태극전사들이
이탈리아를 이기고
8 강에 오른
아주 기분좋은밤에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