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방에 살거든요. 인터넷 속도 올릴려구 무쟈게 노력했습니다.
결국 모두 실패, 모든건 수포로 돌아가는 줄 알았죠.

방금 일어난 사건입니다.
전 컴터 여러대 허브로 나눠 쓰기땜시 허브가 2개 달려있습니다.

하나는 더미 5포트, 스위칭 5포트 이구요. 모뎀은 모토 SB4100입니다.

4100은 스위칭이 바로 연결 안되길래 더미 꽂고 스위칭 연결해서 썼죠.
사실 전에 더미 쓰다가 속도 나눠서 먹으니깐 스위칭 써볼라구 샀는데,
LINK가 안떠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썼거든요.

이번에 컴터가 다 나가고 한대만 남아서 이것저것 하다가 요즘 한창 떠
들썩한 8M니 10M니 하는거에 도전해 볼려고 레지 => 패치까지 다 해
봤습니다. 그런데...

결국 한계속도인 6M를 못넘더군요. 안타까웠습니다. 윈도만 껏다 켠게
백몇십번은 될텐데...
하지만 제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USB]
이걸로 하면 나을려나 싶어서 연결 해봤는데... 결론은 회선의 안전성만
올라가더군요. (불규칙한것만 없어졌음...)

마지막으로 생각난것이 허브!!
바로 이것이 문제였던 것이었습니다! 하하핫!!
더미는 10M, 스위칭은 100M였는데, 모두 대만산이었죠. 업/다운 및 컴
터 공유할 땐 정말 좋았습니다. 100M스위칭에 컴터들 연결하고 옆에있
는 컴터 자료 복사하면서 다운받아도 속도 저하가 없었으니깐요.

하지만...
결국 이것이 발목을 잡고 있던겁니다. 설마하는 마음에서 모뎀과 PC를
다이렉트로 연결해 줬더니.....푸아~~~~~~
바로 10M넘어버리더군요. X빠지게 미친진한것이 후회스러웠습니다.

이것이 패치 안한상태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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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비 품질 측정 시스템입니다.
고객님께서 측정하신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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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시각 : 4 월 3 일 22시 15분 4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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