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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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iweb5.empas.com/ruliboard/read.htm?main=hb&table=img_screen_pc&page=5&left=h&db=2&num=88396 대교달토 (rabbitofmoon)왕이 되고 싶다...
마왕이나 죽이고, 보답으로 나라를 받아볼까?
왕이 되려고!
그래 빨리 옥좌를 내놓고 낙향해서 열심히 살아라...
??????????????????
기껏 구해줬더니....... 니 나라 평민으로 살면서 너의 왕국을 위해 재건에나 힘쓰라고??????????
제길....
아~ 뭐여?
이 미혼모는 또 뭐야?
안 그래도 왕한테 속아서 꿀꿀한데... 짜증나는 초딩까지 기르라고???????
자,잠깐....
자세히 보니 꽤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아이인데.... 호~오!
좋다! 그렇다면.............
자, 니가 해야할일을 알려주겠다능...
8년뒤....
딸! 가겠습니다~!
ㅆㅃㅃ, 넌 숙청 대상 1호다!
그때 그냥 줬으면 이 고생 안했잖아!!!
ㅁㅊ... 왕자랑 결혼하면 기껏 여왕 만든 의미가 없잖아?
돼,됐다. 왕국을 손에 넣었다. 계획대로...
나름 멋진일...ㅋㅋ
프메사상 유일하게 직업엔딩이랑 결혼엔딩이 나누어져 있는 2편!
덕분에 이렇게 상당히 유쾌한 조합의 엔딩이 가능합니다.^^
직업과 결혼을 황당하게 미스매치 시켜보면 어떻까 만들어 본것 중 하나.
내일은 좀 더 황당한 조합의 엔딩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여왕+아버지와 결혼 엔딩과 연동됩니다.)
!?
[딸로서가 아니라, 한 명의 여성으로서 사랑한다]는게 도데체 어떤걸까요?
뭐,뭐지!?
갑자기 딸이 괴로워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괴로워 하는군요. 갑자기 제 가슴까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ㅜㅜ
도데체 무엇이 이토록 딸을 괴롭게 만드는 걸까요? ㅜㅜ
!?
????? 갑자기 딸이 즐거워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로선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
도데체 뭘까요? 방금전까지 그렇게 괴로워 하더니, 갑자기 즐거워 하고... 거기다 행복하다고까지 하다니....
흑~흑~ 아무래도 전, 바보인것 같습니다. ㅜㅜ 상황이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설마, 내 뇌용량도 2MB????????)
[이렇게]? [맺어져]?
[진실 된 사랑]?
[아버지로서의 모습]? [딸의 가능성]?
[나름 멋진 일]?
네, 이번편은 예전에 만들어 두었던
[엔딩] 여왕+아버지와의 결혼편에서 빠졌던 시나리오 공개입니다.
왜 그때는 뺏었는지, 도데체 이건 어디서 난건지...
제 게시물을 처음부터 보아온 분이시라면
아무런 궁금증도 없으실거라 믿기에 부연설명은 특별히 안하겠습니다.^^
(제가 한거라곤 ctrl+c, ctrl+v, 마우스드래그.... 오직 이 3개뿐...ㅋㅋㅋ)
그나저나 프덕탄생기 너무 힘드내요.ㅜㅜ 엔딩 한장을 스샷하기위해 8년씩 플레이하는 건 정말...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