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뉴스.. 어째서일지 조회수도 많고 올려도 많았는데, 네이트, 파란, 야후코리아에서는 한 시간 사이에
"삭제된 기사입니다" 가 되서 나오더래요.
그렇지만, 아주 대형 신문사가 아닌 곳에 실린 기사는 아직 안지워지고 남아 있길래 좀 퍼왔답니다.
나경원 캠프, 고인된 잡스 이용 논란…사과문 게재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신지호 대변인의 음주방송을 사과한지 몇 시간도 되지 않아 고인이 된 애플 CEO의 스티브 잡스를 선거에 이용한다는 논란에 휩싸여 또다시 사과문을 썼다.
나 후보 측은 7일 저녁 7시쯤 홈페이지에 지난 5일 사망한 애플 CEO 스티브 잡스의 추모사진을 패러디한 홍보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 게재되자마자 온라인에서는 고인을 선거에 이용한다는 뜻으로 '나 후보가 고인드립한다'며 비난이 거세게 일었다.
나 후보 측은 해당 사진을 밤 늦게 삭제한 뒤 곧바로 글을 올려 "여러 시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담당자 부주의로 약 1분간 온라인상에 시안 페이지를 게재한 실수였다"며 "나경원 후보와 선거사무소 봉사자들은 전 세계인과 함께 IT 르네상스인 스티브 잡스 전 애플 회장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한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이 사과문에서 "1분간 잠깐 게재됐다"는 해명을 두고서 누리꾼들의 비난이 또다시 일었다. 1분이라는 주장과는 달리 5시간 이상 게재됐다는 것이다.
한 누리꾼은 "트위터에서 이 사진이 욕을 먹기 시작할 때부터 봤는데, 이미 4시간 이상 게재돼 있었다"며 지적했고 또 다른 누리꾼도 "어제 저녁 내내 걸려 있었는데 거짓말"이라며 비판했다.
앞 서 나 후보 측은 전날 MBC '100분토론'에 출연한 신지호 대변인이 음주상태로 토론에 임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사과를 한 바 있다. 그 전에는 장애인을 목욕시키는 사진이 공개돼 장애인을 선거에 이용한다는 비난을 받았고 일본 자위대 행사에 참석했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2011-10-08 17:57 CBS 윤지나 기자
출처) //www.nocutnews.co.kr/Show.asp?IDX=1940008
노컷뉴스, CBS
나경원 후보 홈페이지에 올라온 스티브 잡스 추모 사진 패러디 News1
서울=뉴스1 배상은 인턴기자)
출처) //joongang.joinsmsn.com/article/402/6370402.html?ctg=1002
신지호 대변인의 음주방송으로 구설수에 오른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사과한지 몇시간도 되지 않아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7일 저녁 7시께 나경원 후보의 홈페이지에 5일 사망한 애플 CEO 스티브 잡스의 추모사진을 패러디한 홍보사진이 게재됐다.
애플사 홈페이지에 올라온 스티브 잡스 추모 이미지 News1
이 사진이 게재되자마자 온라인을 통해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이어고인(故人)을 선거에 이용한다는 비난이 거세지자 해당 사진을 밤늦게 삭제하고 곧바로 해명의 글을 올렸다. 나경원 후보 측은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이 사진은 “여러 시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담당자 부주의로 약 1분간 온라인상에 시안 페이지를 게재한 실수였다”며 “실수로 사이트에 올라간 것을 알게 된 담당자가 즉시 사이트에서 해당 페이지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나경원 후보와 선거사무소 봉사자들은 전 세계인과 함께 IT 르네상스인 스티브 잡스 전 애플 회장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하는 바입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1분간 잠깐 게재됐다는 선대위 해명과는 달리 저녁 내내 약 5시간가량 이 사진이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 같은 해명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한 네티즌은 “이미 소셜로 고인드립 어쩌고 하며 퍼지기 시작할 때부터 지켜봐왔는데, 분명 4시간 이상은 살아있었습니다. 시안이 어떻게 외부로 노출됐는지는 모르겠으나 내부단속이나 똑바로 하십시오”라며 나경원 후보를 질책했다. 또 “이쯤 되면 거짓말도 너무 지겹다 이 말입니다. 1분? 무슨 1분이야 어제 저녁 내내 걸려있더구만”, “차라리 솔직하게 사과하십시오. 누가 현 정권 여당후보 아니랄까봐 또 오류다 실수다 오해다 변명만 늘어놓네. 해명하기 전보다 더 꼴 보기 싫어요”라며 잇따른 실수에 변명만 늘어놓는 나경원 후보 측 태도에 일침을 가했다. 나경원 후보는 지난달 28일에도 장애인을 목욕시키는 사진을 연출해 장애인을 선거에 이용한다는 비난을 받은데 이어7일에는 MBC ‘100분토론’에 출연한 나경원 후보 대변인 신지호 의원이 음주상태로 토론에 임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스티브잡스 패러디한 나경원 홈피 사과문도 거짓말인가보군요. 1분간 노출이 아니라 최소 4시간 이상은 노출. //j.mp/qRbuCO
//twitaddons.com/news/detail.php?id=9968204
*yoji0802요지경
거짓말의 생활화. "@007sei: 그런 모양입니다.
약 3분 전 Mobile Web 에서 작성
*sowoonya
나경원..참으로 구제불능이네..안쓰럽다..RT"@twtcor: 무개념 나경원 에휴,,
약 1시간 전 Twitter for Android 에서 작성
*jonghee1Kimjonghee
아니 몰개념입니다...
약 2시간 전 web 에서 작성
*suncho21
한나라당은 참 한결같아요^-^;;;
약 2시간 전 twtkr for iPhone 에서 작성
*toto5252Woori
정말 무개념~시장되면 한수 더 뜨겠어요~
약 2시간 전 Osfoora for iPhone 에서 작성
*twtcor삿갓♪최
무개념 나경원 에휴,,
약 2시간 전 twtkr 에서 작성
*_lmy문 Y. Lee
나의원 삼송 핸폰 쓰겠지.. 쯔쯔쯔
//cbci.co.kr/?p=38007
나경원, 스티브 잡스 패러디 추모 화면 화제
스티브 잡스 추모한 애플 홈페이지(왼쪽)와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에 게재됐던 추모 화면.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자신의 홈페이지 화면에 6일 사망한 애플의 스티브 잡스를 추모하는 화면을 한때 올려 화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스티브잡스가 사망하고 난 후 애플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추모 화면과 유사하다.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의 흑백사진과 애플의 제품 ‘iPod’를 패러디한 문구인 ‘iSad’를 기재해 스티브 잡스의 죽음을 추모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캡처해 트위터에 게재했다.
CBC뉴스 최소리 기자 press@cbci.co.kr
출처) //cbci.co.kr/?p=38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