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 넷트워크에서 스캔한 거라서, 이전에 이어쓴 물건보다는
『용량이 센 것 치고는 화질이 썩 좋지는 않다』는 것은 감안해 주세요
이 연재, 본편종료된지도 까마득히 옛날 같지만, 실제 단행본이 매듭지어진 것은 6월 13일 발매본이 마지막이어서
그렇게까지는 오래된 편은 아닐까 봐요?
 
올 2월~3월, 7월 이후 시리즈 발매금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올해 4월에 발매된 본지 5월호에서는 완결을 짓자는
이야기가 된 것까지는 알겠지만, 마무리가 매끄럽지 못한 건 역시 아쉬웠대요.
무리하게 중간에 끊어버린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아무튼 절망의 절망을 달리던 지고의 가족사랑 이야기는 여기서 일단락 된대요.
아마 제가 ..60.zip로 묶었을 덩어리에는 작가의 후기..를 쓸 예정이었지만
대놓고 토우쿄우都 심의위원회 에 불만의 소리를 내면 소리새도 없이 지워지기 때문에
자신이 쓰고 싶었던 이야기의 모형을 제시해준, 본편 연재 도중에 암으로 타계한 동무의 이야기를 담았대요.

더불어 거듭 일러드리는 거지만, 이 이야기가 마음에 드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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