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와봤는데.. 뭐 변한건 하나도 없네요 ^^
전 둘넷 서초구에서 사업시작했을때 부터 썼었는데..
옛날이 좋았져 -_-;; 둘넷 ftp 쓸때.. 속도에 입이 다물어지지않았구..
혹시 오래 써본 분들중에... 예전에 둘넷 사람들만 쓸수 있는 겜 서비스..
겜을 ipx로 이어주는 건데.. 거기서 많은 분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그리고 예전에는 속도 하나에 목숨걸구.. 속도 안나오면 전화하구 했는데..
지금은 그냥 쓰네요 ^^;
참고로 전 업 50k이상 안나옵니다... 속도 제한 걸렸습니다..
압니다 속도 제한 걸어 놓은거.. 뻔히 보이는데요 ^^
새벽 4시에 업속도가 50k이상 안나오면 말다한거져..
다운속도요? 200~300k나오면 다행이져..

여기있는 분들이 속도 안나온다고 불평하는거 보면..부럽습니다..
속도가요..
아..저 컴맹 아닙니다.. 그리고 서버는 옛날에 돌렸는데..
(음,,ftp를 서버라고 해야 하나요? 그냥 demon하나 돌린거져...
솔직히 구루구루나 ftp섭 하면서 서버돌린다고 하는 말 들으면 좀 웃깁니다..)
지금은 학과 공부에 치어살다보니.. 지금은 가끔 영화나 다운 받고..
인터넷 서핑이나 하고.. 메일이나 쓰고..
그러면 라이트도 충분한데... 세이버 쓰거든요...

글쓴 이유가.. 98년도 부터 썼으니까 한 5년 쯤 쓰고 있내요..
만으로는 4년? 그쯤.. 그정도 쓰다보면 그냥 그런가 하고..
또.. 그런거 말고 신경쓸일 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소비자의 권리를 포기한거 같은데..
그 소비자의 권리보다는 저에게는 소중한 것들 이 더 많군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으니까요..

전 A/S 신청해도 못합니다.. 집에 아무도 없거든요...
아침에 6시에 나가서 저녁 11시쯤 들어 오니까..

생각 해보면 A/S기사들 자질 문제도 있져..
제가 컴터 아는 사람 조립해주는데.. 그때 몇번 두루넷 설치 기사들이나..
A/S기사들 봤는데.. 설치하시는 분은 케이블 하고 렌카드 밖에 못 설치해요..
그리고 A/S기사들 실력 좋으신 분도 있어요.. 그러나 대부분 알바생입니다..
컴터 약간 할줄 알고 line 체크하는거 몇개만 배워서 메뉴얼에 있는 것 밖에는
못합니다..

함 리눅스 설치하고 이거 해보라구 하세요.. 아님 beOS나... 유닉스도 좋구요..
그리고 NT4.0만 깔아도 버벅거릴껄요?
그러면 대부분의 A/S기사들은 이런 소리를 하죠..
"저희는 윈도우즈에서 밖에 속도 보증 못합니다 O/S다시 설치하세요"
그럼 그냥 웃어 줘야죠 뭐..

어떻하다가 횡수가 되버렸는데...
그냥 속도에 너무 목숨거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한말입니다..
그런거 너무 신경쓰면 정신건강에 않좋거든요..
여기까지 읽어주시느냐고 수고 했습니다..

덧글.. 뻔한 이야기지만.. 이런 이야기 하면 "너 둘넷직원지?" "너 둘넷에서 돈 처먹었냐?"
이런 소리 나오져... 뭐 글쓰는 건 자기 맘이긴 하지만..
이제는 악성리플에 상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옛날 나우누리나.. 하이텔..천리안 쓰던 시절이 그리운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덧글.. 그럼 몇몇 분들은 난 개털때부터 썼다 하실분이 있겠지만..
저도 그때부터 썼어요..

곽태영: 속도 체크요청 해보세여~ 다시한번 전 두달동간 전화해서 지금은 다운 8M이상 업은 1M-1.5M정도 사이를 왔다 갔다합니다.. 파워콤 망인데두 불구하구 저정도 나옵니다. 속도 안나온다구 해봤자 두루넷 상담원 얘기나눠보니깐 대부분 좃도 모릅니다.. 학원에서 네트워크하구 서버를 배워서 아는데~ 아는게 별루 없더군여~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 그럽니다. 일단 그리고 솔찍히 두루넷 약속 정말 안지키기 짱입니다. AS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