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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예약판매를 보면서.

 

2009년 12월 KT에서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세상이 열렸다.

이번에 갤럭시S2가 출시되면서 SKT, KT, LGU 3사가 예약가입을 받았는데,
SKT 에서 16만건이 예약접수를 받으면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LGU는 3만건, KT는 4천건이라고 한다.

소비자의 선택이 왜 이렇게 바뀌고 있을까? 첫번째, 스마트폰의 경우 번호이동의 매력이 사라졌다. 두번째, KT의 통화품질에 대한 불만으로 아이폰 때문에 KT로 변경한 이용자들이 다시 SKT로 옮기고 있는것이다. 여기에는 아이폰의 폐쇄적인 정책도 한몫하고 있다.

선발주자가 중요한것이 아니다. 품질이 좋으면 소비자는 언제든 다시 돌아온다. 품질은 누구와 타협할 수 없는 자신만의 경쟁력이다. 당연히 고객은 품질이 높은 서비스를 선택한다. 폐쇄적인 정책은 일시적으로 이익을 만들어낼지 몰라도 길게보면 문을 닫게 만든다.

앞으로 윈도우폰도 출시가 되면 스마트폰 시장은 더욱 흥미진진하게 변할것이다.
우리는 아직 다크호스를 보지 못했다.



2011-04-30 18:59:31
672999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음냐.. '11.5.10 3:26 AM 신고
    얼리어뎁터들의 언플질에 사람들이 많이 낚이는 점도 꽤 크다고 봅니다.
    사실 kt의 통화품질 문제는 아이폰의 품질문제에 가까운데 말이죠 -_-;;; 피쳐폰이나 기존에 pda폰들은 그리 큰 문제가 없다죠. 그 외엔 대역할당량에 따른 3g품질이 있지만 이건 애당초 3사 균등분배나 정부가 주관해서 차등분배 해주지 않은 탓이 크죠. kt는 그나마 할당받은게 어딜까요... lgt는 없어서 못쓰는 3g ;ㅁ; 그저 안타깝다죠. 그런거 보면 품질은 도려 LGT가 나쁜데 말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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