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필요함이 있어 이곳을 들렀다 ....여러분들의 게제글월들 보고
공연히 못볼것을 본게 아닌가 싶군요....
단지 제가 걱정 되는것은 유명 연애인의 스캔들이나 기타 사회적 미풍양속을
해친 행위를 논하는것은 그나마 이해가 됨직하지만....
작금의 논란의 여지는 정말 걱정 스러움이 앞서는군요..

본인의 그 걱정스러움이란.....
지금 이시간에두 최전방의 영하 2~30도를오르내리는 살을 에는 추위와 생명을 담보로하는
근무지에서 자의 의지든 타의의지든 신성한 국방의의무를 다하고 있는 우리의 국군 아저씨
의 엄청난 반감이 심히 걱정 스럽군요...
특히 요즘은 병영에서도 인터넷이나 기타 언론 매체을 사회 만큼이나 쉬이 접하리라
생각드는데....
솔직히 이런 글들 올리는 우리들이 오해려 자숙을 해야 하지 않나 싶군요..
이러한 우리의 격한 표현들이 정말 조용히 뒷전에 지켜보고있는 병영의 현역들에게 부화를
질러 더 큰일을 자초될까....더 염려 스럽군요.....

모쪼록 한 연애인의 자기 욕심에찬 행위를 우리는 냉정한 시각에서 좀더 넒은 견해로서
바라보아야 하지않겟어요..........

이국멀리 미국사는 한 중년...